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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글로벌로지스, 안전문화 확산 행안부장관 표창

감염예방활동·자체 안전제도 등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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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글로벌로지스는 12월10일 ‘2021 안전문화 대상’에서 코로나19 감염예방, 안전진단 등의 활동을 통해 안전문화를 확산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안전문화 대상은 한해 동안 공공·민간에서 추진한 안전문화 확산 우수사례를 시상하는 안전분야 최고의 상이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적극적 코로나19 감염예방활동 △회사·지주사·외부전문가가 정기 진행하는 ‘3-Step 안전진단’ 실시 △사업장 위험요소를 선제적으로 개선하는 ‘안전119제도’ 운영 △안전관리 전용프로그램 ‘롯데안전관리시스템’ 운영 등을 통해 안전문화 확산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았다. 

한편 롯데글로벌로지스는 매월 4일을 ‘안전의 날’로 지정하고 지속적인 현장안전점검 및 개선을 추진해 산업재해예방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안전·보건분야 지속적인 개선노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고용노동부로부터 서비스분야 ‘안전보건활동 최고사업장’으로 선정됐으며 지난 6월에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 ISO 45001을 취득한 바 있다. 

롯데글로벌로지스의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해 임직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