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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로그, 콜드체인 고도화 솔루션 체험기회 제공

물류산업대전 참가…체험존·상담부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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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체인 데이터관리 솔루션 전문기업 윌로그(대표 배성훈·윤지현)가 6월14일부터 17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제12회 국제물류산업대전(KOREA MAT 2022)’에 참가한다고 6월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윌로그는 콜드체인 특별관에서 콜드체인 데이터관리 솔루션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체험관을 마련하고 참관객을 대상으로 현장상담을 진행한다. 

올해로 12주년을 맞이하는 국제물류산업대전은 한국통함물류협회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물류산업 전문전시회로 △물류IT, 물류자동화시스템 △유통솔루션 및 기기 △보관설비 및 운송, 보관용기, 운송포장 △콜드체인솔루션, 물류창고시설 △운반·운송장비 및 부품 등 물류 전 분야 국내·외 150여개 기업이 참가한다. 

윌로그는 의약품, 식품 등 콜드체인이 필요한 물품을 운송할 때 출고시점부터 반품까지 물류 전과정에서 온·습도 등 다양한 데이터를 자체개발 디바이스로 수집, 관리할 수 있는 콜드체인 데이터관리 솔루션을 개발, 운영하고 있다. 특히 윌로그의 콜드체인 데이터관리 솔루션은 7월 본격 시행되는 의약품 콜드체인 관리규제에 완벽 대응할 수 있어 주목받고 있다. 

이번 국제물류산업대전에서는 콜드체인을 혁신할 수 있는 윌로그의 콜드체인 데이터관리 솔루션을 소개하고 기업이 리스크를 최소화하면서 동시에 다음 단계의 비즈니스를 실현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다. 또한 전시관 내 콜드체인 특별관에서 콜드체인에 관심있는 기업관계자 및 참관객을 대상으로 현장상담도 진행한다. 

출고, 운송, 입고 등 물류 각 단계별 상황을 모형으로 구성해 윌로그의 솔루션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존도 운영한다. 이를 통해 각각의 운송과정에서 윌로그의 콜드체인 데이터관리 솔루션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스마트폰 카메라만으로 쉽고 간단하게 체험해 볼 수 있으며 실제 현장에서 솔루션 구현과정도 확인할 수 있다. 

윤지현 윌로그 대표는 “다가오는 7월부터 생물학적제제를 비롯한 모든 냉장·냉동의약품의 콜드체인 관리규정이 강화됨에 따라 의약품 콜드체인에 대한 업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라며 “이번 전시에서 제약, 바이오업계뿐만 아니라 식품, 반도체, 전자기기 등 콜드체인이 필요한 전 산업분야 관계자들이 비즈니스 혁신을 견인할 윌로그의 솔루션을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체험관과 상담존은 6월14일부터 5일간 콜드체인 특별관에서 상시 운영되며 콜드체인에 관심있는 물류인이라면 누구나 별도 신청없이 체험과 상담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