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대표 백상환)은 엑스텐드(XTEND) ‘X-CLASS 캠페인’이 2023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 시상식에서 마케팅 PR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11월22일 밝혔다.
올해 33번째를 맞은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은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고용노동부, 언론진흥재단 등이 후원하는 시상식이다. 기업, 공공기관 등에서 매년 제작된 우수한 커뮤니케이션 제작물을 공모해 시상하고 있다.
X-CLASS 캠페인은 동아제약 엑스텐드의 성공적인 국내 론칭을 위해 진행된 IMC(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캠페인이다. 엠버서더 콜라보를 통한 론칭, 피트니스 오피니언 리더를 중심으로 정보 확산, 스폰서십 대회 등 총 4가지 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동아제약은 이번 캠페인으로 엑스텐드는 해외 직구 소비층의 구매 채널 전환에 성공했다. BCAA(결합구조 아미노산) 리딩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 단기간 내 장기고객층을 마련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엑스텐드는 세계적으로 연간 18억 그램 이상 팔리는 BCAA 브랜드다. 주 성분인 BCAA는 필수아미노산 9종 중 근육 합성 및 손실 방지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는 로이신, 발린, 이소로이신의 3종의 조합을 말한다.
동아제약의 관계자는 “엑스텐드는 앞으로도 제품에 대한 신뢰도 있는 정보 제공과 그동안 직구의 가장 큰 불편 사항이었던 배송과 품질 관련 개선을 통해 소비자의 구매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