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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토, 여가부 '가족친화인증' 기업 선정

일·가정 양립제도 운용·가족친화 조직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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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물류 플랫폼 기업 파스토는 12월4일 여성가족부가 주관한 2023년 가족친화인증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는 매년 심사를 통해 우수한 가족친화경영 운영체제를 구축하고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에 ‘가족친화인증’을 부여하고 있다. 인증을 받은 기업은 임직원의 일과 생활의 균형을 보장하고 가족친화 조직문화를 확산함으로써 국가경쟁력 향상에 기여했음을 인정받는다.


파스토는 △유연한 근무시간 조정을 위한 ‘시차 출퇴근제’ △연간 연차 소진 시 휴가를 3일 더 부여하는 ‘파삼또 휴가’ △연 4회, 특별한 날 오후 반차를 쓸 수 있는 ‘해피데이’ △경조금 및 기념일 휴가 등 다양한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신현철 파스토 경영전략총괄은 “파스토에서는 건강한 일과 가정의 균형이 이뤄지는 것이 임직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회사의 전반적인 성장과 성공을 위한 핵심 요인으로 생각하고 있다”라며 “이번 인증을 통해 더욱 건강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며 가족친화인증 기업에 대한 의의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