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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윤선 트랜스올 대표, 국제물류인상 수상

34년 항공화물운송 노하우·물류프로세스 최적화 기여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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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물류서비스 전문기업 태웅로직스(대표 한재동)는 자회사 항공화물 혼재(Consolidation: 소량화물을 모아 대량화물로 만드는 것)기업 트랜스올의 신윤선 대표가 한국국제물류협회가 시상하는 ‘2024 국제물류인상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상’을 받았다고 2월27일 밝혔다. 


국제물류인상은 국제물류주선업 발전과 국가물류산업에 이바지한 업계관계자를 대상으로 수여된다.


신윤선 트랜스올 대표는 1989년 코스모항운에 입사한 이래 30년 이상 항공화물운송에 종사하며 다양한 현업과제들을 성공적으로 극복해왔다. 혁신기술, 최신물류시스템 도입을 통한 물류프로세스 최적화 등 항공화물운송의 효율성 및 안전성향상에 기여했으며 고품질의 물류서비스를 제공해 높은 고객만족도를 이끌어냈다. 더 나아가 이를 기반으로 한 국제물류네트워크 강화에도 일조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신윤선 대표는 지난해 6월 트랜스올이 태웅로직스에 인수된 이후 7월 신임 대표이사로 취임하고 항공물류창고 확대, 상용화주터미널 구축, 전자상거래, 항공운송 품질인증(CEIV) 등 성장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신윤선 트랜스올 대표는 “34년 동안 항공화물운송 노하우를 바탕으로 글로벌무역 및 물류시장 동향을 파악하며 현장의 다양한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다”라며 “고도화된 항공화물업계의 눈높이에 맞춘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해 트랜스올의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