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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웅로직스, 환경의 날 플로깅행사 개최

임직원 500여명 참여…ESG경영 활동 일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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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물류서비스기업 태웅로직스(대표 한재동)는 세계 환경의 날 행사를 맞아 플로깅행사를 가졌다고 6월5일 밝혔다. 


플로깅은 스웨덴에서 시작된 환경운동으로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캠페인이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강화와 ESG경영 문화활동의 일환으로 치러진 이번 행사에는 태웅로직스를 비롯해 지엘에스코리아, 세중종합물류, 트랜스올, 태웅물류센터 등 종속회사 임직원 약 500여명이 참여했으며 서울, 부산, 인천, 창원 등 각 회사 및 사무소가 위치한 인근에서 진행됐다.


한재동 태웅로직스 대표는 "이번 플로깅 행사를 통해 임직원들이 직접 환경보호에 기여하며 기업시민으로서 역할을 다하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태웅로직스는 지난해 튀르키예에 지진피해 복구기부금을 전달했으며 환경부의 일회용품 제로챌린지에 참여했다. 올해는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과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후원물품을 기부하는 등 여러가지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