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강서지사는 7월10일 여름철 화재예방 및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서울식품공사와 유통인이 합동으로 진행됐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강서시장 내 점포를 방문해 여름철 화재예방 및 에너지절약 홍보물을 배포했다. 서울식품공사는 캠페인을 통해 유통인들에게 여름철 폭염이 지속되면서 냉방기구 및 전기기구 사용으로 발생할 수 있는 화재와 과도한 에너지사용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이니세 강서지사 지사장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해 유통인분들의 안전의식이 낮아질 수 있어 냉방기구와 전기기구에 대한 안전사용을 당부했다”라며 “화재없는 강서시장이 되도록 서울식품공사와 소방서가 다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