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네트웍스가 12월9일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내 아동복지시설에 ‘행복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AJ네트웍스는 국제개발협력 비정부기구(NGO) ‘지파운데이션’과 협력해 연말 지역사회 나눔을 위한 ‘나는 너의 산타’ 캠페인을 실시했다.
AJ 임직원 25명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들은 AJ사옥에 모여 아이들에게 전달할 행복박스 380개를 포장했다. 행복박스는 산타의 마음으로 아이들의 고민을 상담한 내용과 희망메시지를 담은 손편지 및 아이들이 원한 개별선물, 간식꾸러미 등으로 구성됐다.
기존 일률적인 지원물품 대신 각 아이들의 소망을 반영한 선물을 전달함으로써 개개인에게 진정한 의미가 있는 경험을 선사하고자 했다.
AJ네트웍스의 관계자는 “연말 지역나눔 캠페인은 AJ네트웍스가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진정성 있는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와 유대를 더욱 강화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