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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농식품公, '건설기술인의 날' 국토교통부장관상

가락시장 현대화사업 신기술 반영⋯ 건설기술 발전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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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임창수 건설안전본부 이사가 한국건설기술인협회 주최와 국토교통부후원인 ‘2025년 건설기술인의 날’ 기념식에서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3월26일 밝혔다.


한국건설기술인협회는 매년 3월25일을 ‘건설기술인의 날’로 제정하고 건설기술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하는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공사는 1985년 개장한 국내 최초 공영도매시장이 건물노후와 유통환경 변화에 따라 2009년부터 ‘가락시장 시설현대화사업’을 순환재개발방식으로 추진해 1단계 가락몰(소매권)과 2단계 채소2동(무, 배추동)을 준공하고 3단계인 채소1동과 수산동 건립공사를 설계 중에 있다.


한국건설기술인협회의 관계자는 "임창수 서울농식품공사 건설안전본부 이사는 가락시장 시설현대화사업 초창기부터 사업관리자로 무사고 준공 및 공기단축을 했으며 설계VE(Value Engineering: 가치공학)를 통해 사업비절감과 다양한 신기술 등을 반영해 건설기술 발전에 기여해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