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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스올, 자동화물류 로봇브랜드 ‘LOGIQ’ 출시

스마트물류 융합솔루션 역량 CES기반
로지스올 이천 물류센터 실운영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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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스올(LOGISALL)그룹은 7월29일 스마트물류 융합솔루션 역량인 CES를 기반으로 자동화물류 로봇브랜드 ‘LOGIQ(로지큐)’를 공식출시한다고 밝혔다. 

로지스올 자체 물류로봇브랜드 ‘LOGIQ’는 CES의 컨설팅·엔지니어링·시스템역량을 기반으로 고객의 물류환경에 최적화된 로봇자동화솔루션을 제시하며 하드웨어(HW)와 소프트웨어(SW)를 통합한 종합솔루션을 통해 스마트한 물류 환경을 구축한다. 

LOGIQ는 △무인이송로봇(AMR) △무인지게차(AGF)을 비롯한 다양한 로봇제품군을 통해 물류현장에서의 자동화 효율성을 극대화하며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둔다.

로지큐는 로지스올 이천 복합물류센터에 선도입돼 현장 실운영 레퍼런스까지 확보했다. 이천 복합물류센터에는 로지큐 로봇솔루션 중 무인이송로봇과 무인지게차가 적용됐다. 디지털 분류시스템(DAS)과 연동해 작업자 협업형 총량피킹 및 공정간 이송자동화 기능수행을 통해 자동화 풀필먼트시스템을 구현하며 운영효율성을 극대화한다. 

무인이송로봇은 최대 주행 속도 2m/s, 600kg의 적재하중을 갖췄으며 유연한 경로제어와 작업자와의 협업을 통해 생산라인과 창고 간 원활한 물류 흐름을 보장한다. 또한 무인지게차는 저상형 파렛트트럭(Pallet Truck) 타입으로 설계됐으며 최대 1.5톤의 화물을 자율주행으로 이송하며 ±10mm의 정밀한 위치정확도를 제공한다.

로지큐 로봇솔루션이 접목된 로지스올 이천 복합물류센터는 오는 9월 정식오픈을 앞두고 있다. 식품 및 CPG 제품을 제조·유통하는 다수의 고객사를 위한 수도권 풀필먼트센터의 기능을 담당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자동차 부품창고 자동화와 생활가전 분류·피킹 자동화영역에도 다수의 자동화센터를 구축하고 있으며 올해 3분기 정식오픈할 예정이다.

서도찬 로지스올엔지니어링 대표는 “로지큐 브랜드론칭은 물류운영현장의 다양하고 복합적인 고민들을 CES(Consulting·Engineering·System) 역량을 통해 한 번에 해결하는 One-Stop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로지스올 CES 전략의 일환”이라며 “보다 효율적이면서 손쉽게 적용할 수 있는 로봇솔루션을 공급해 물류현장의 디지털혁신을 앞당기고 운영현장의 생산성 극대화와 운영탁월성을 제고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로봇 솔루션을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로지스올은 스마트물류분야 전략사업인 ‘CES’역량 고도화에 집중하고 있다. CES는 △Consulting(컨설팅: 고객 맞춤형 프로세스 및 패키징 최적화 솔루션 제공) △Engineering(엔지니어링: 스마트 자동화 솔루션 제공) △System(시스템: 디지털 스마트 물류 플랫폼 제공)으로 물류혁신을 통해 공유가치를 창출하는 로지스올그룹의 스마트물류 핵심역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