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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5주년 축사] 배일현 한국물류학회 회장

물류기술·정책·제도, 학문적 지평 넓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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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창간 이래 콜드체인산업의 건전한 정보교류와 혁신을 이끌며 정론과 해법을 제시해 준 콜드체인뉴스의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5년간 콜드체인뉴스는 냉동·냉장유통, 신선물류, 바이오 콜드체인에 이르기까지 국내·외 산업의 변화와 흐름을 선도적으로 전달하며 업계의 전문성과 정책적 논의 수준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해 왔습니다. 


전문적이고 균형잡힌 시각, 빠르고 정확한 정보 제공을 위해 힘써온 모든 임직원과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26년 현재 우리는 지금, 콜드체인산업의 패러다임이 근본적으로 전환되는 역사적인 변곡점에 서 있습니다. 친환경냉매로의 전환과 에너지효율 향상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국제기준과 시장요구를 동시에 충족해야 하는 핵심과제이며 바이오의약품·정밀의료분야의 급속한 성장과 신선식품 이커머스 확장은 고도화된 온도관리기술과 표준화된 물류체계를 필수적으로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의 흐름 속에서 한국물류학회는 산업계와 함께 협력해 지속가능한 콜드체인기반을 확립하며 기술·정책·제도 혁신을 조화롭게 추진하는데 학문적 지평을 넓히고 앞장서고자 합니다. 특히 현장의 문제를 정확히 진단하고 실효성있는 해결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융합연구활동, 심층적인 학술교류, 정부 및 산업계와의 협업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콜드체인의 안정성과 지속가능성은 국민생활의 안전, 국가산업 경쟁력, 글로벌공급망 신뢰성과 직결되는 만큼 체계적 연구와 전문성기반의 논의가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합니다. 

콜드체인뉴스가 지난 5년간 보여준 전문적 분석과 깊이 있는 보도는 이러한 변화의 전환기를 준비하고 이끌어가는 데 중요한 나침반이 돼 왔습니다. 앞으로도 업계의 현안을 정확히 짚어내며 미래를 향한 혁신적 비전을 제시하는 대표 전문저널로서 더욱 큰 역할을 수행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한국물류학회 역시 콜드체인뉴스와 긴밀히 소통하며 산업발전을 위한 지식과 정보를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확산하는 데 함께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콜드체인뉴스의 창간 5주년을 축하드리며 독자와 업계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전문매체로 성장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앞으로의 여정에 무궁한 발전과 영광이 함께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