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물류DX파트너 콜로세움코퍼레이션(대표 박진수)은 1월19일 일본 물류·창고 전문기업 다이와코퍼레이션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과 일본 양국간 물류협업체계를 구축해 국경을 넘는 물류운영을 보다 안정적이고 표준화된 구조로 고도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양사는 보관·출고·운송·라스트마일·통관 등 물류서비스 전 단계에서 협력체계를 마련하며 데이터기반 시스템역량과 현장운영 전문성을 결합한 공동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주식회사 다이와코퍼레이션은 1951년 설립 이후 △창고관리 △물류공간 임대 △맞춤형 물류컨설팅 등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해 온 일본 내 대표적인 물류전문기업이다. 현재 도쿄, 가나가와, 지바, 사이타마 지역을 중심으로 총 31개 물류거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체 운영면적은 약 104만4,687㎡에 달한다.
최근 일본 물류시장은 판매채널 다변화와 물동량 변동성 확대, 인력 고령화로 운영복잡도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콜로세움은 WMS·OMS·TMS(창고·주문·운송 관리 시스템) 결합과 표준운영 기준, 현장 자동화 연동을 통해 안정적인 물류운영 기반을 구축하는 데 주력해 왔다.
이러한 방향성을 바탕으로 양사의 주요 협력내용은 △다이와 물류센터 내 ‘Colo AI’ 도입 △한일간 물류협업체계 구축 △신규 고객발굴 및 공동영업 등으로 구성됐다. 양사는 일본 내 이커머스 풀필먼트, B2B, FBA, 크로스보더 물류전반에 표준화된 운영모델을 단계적으로 구축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아울러 콜로세움과 다이와코퍼레이션은 K-컬처·K-뷰티 등 성장사업을 중심으로 물류확장도 공동추진할 예정이다. 해당분야는 △SKU 다양화 △소량 다빈도 출고 △빠른재고 회전 등으로 운영난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양사는 시스템기반의 운영구조를 공동으로 구축해 일본시장에서도 품질과 리드타임을 일관되게 유지할 수 있는 물류환경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박진수 콜로세움 대표는 “이번 협력은 단순한 업무협약을 넘어 한일간 물류협업구조를 재설계하는 출발점”이라며 “안정적인 시스템 결합을 통해 양국 브랜드가 신뢰할 수 있는 물류운영기반을 구축하고 일본과 한국을 잇는 물류흐름을 장기적으로 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소네 가즈미츠(曽根 和光) 다이와코퍼레이션 대표는 “콜로세움의 선진적인 물류노하우와 당사의 물류인프라를 결합해 공급망 최적화를 추진할 것”이라며 “상호강점을 활용한 효율적인 물류모델을 확립하고 지속가능한 국제물류의 실현과 사업성장을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콜로세움은 물류컨설팅부터 시스템 구축·운영과 자동화까지를 하나의 사이클로 연결하는 통합물류운영역량을 갖춘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운영노하우는 미국 LA에 위치한 CTK센터 운영을 통해 현장에서 검증·고도화됐으며 이번 일본협력을 통해 해당 역량을 아시아시장 전반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