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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세움, BTS ‘아리랑’ 시작으로 글로벌 유통 본격화

K-컬처콘텐츠 유통사업 혁신
팬덤 특유 급격한 수요변동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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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물류 DX파트너 콜로세움코퍼레이션(대표 박진수)이 케이스타일 푸드테크 벤처기업 밀집(공동대표 황인범·송석민)과 K-POP 음반 및 굿즈의 글로벌 SCM(공급망 관리) 유통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콜로세움은 4월3일 밀집과 체결한 ‘해외 물류 및 유통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K-컬처 콘텐츠의 온·오프라인 경계를 허무는 유통혁신에 나선다고 밝혔다. 

BTS 정규 5집 ‘아리랑’의 오프라인 유통을 통해 본격적인 협업을 시작했다. 서울 성수의 ‘맵달 SEOUL’에서 오프라인 판매를 개시했으며 이를 기점으로 K-POP 음반 및 굿즈 유통망을 강화해 시카고·뉴욕·LA·상파울루 등 북남미 주요 도시로 K-POP 팝업스토어를 순차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피지컬 앨범 및 굿즈판매에 현장 프로모션을 결합한 모델이다. 밀집의 K-POP 콘텐츠 인프라와 콜로세움의 글로벌 SCM역량이 시너지를 내는 구조로 콜로세움은 해외 물류거점 연계부터 △풀필먼트 운영 △재고 관리 △리드타임 분석 등 물류 전 과정을 담당한다. 

특히 실시간 배송추적과 수요기반의 재고운영을 통해 K-POP 팬덤 특유의 급격한 수요 변동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글로벌 팬덤 특화 SCM 체계’를 현장에 적용한다. 이는 단순 배송을 넘어 수요 예측 기반의 재고설계와 빠른 시장 확장을 가능하게 하는 유통 가속화 인프라다. K-컬처 글로벌 유통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협업은 콜로세움이 SBS 스튜디오프리즘과 추진해온 콘텐츠 IP기반 물류 DX전략의 실행 사례이기도 하다. 콜로세움은 이를 계기로 향후 K-POP 팝업스토어, 피지컬 앨범, 굿즈를 아우르는 글로벌 유통 및 프로모션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박진수 콜로세움 대표는 “글로벌 팬덤 IP는 수요가 언제, 어디서 폭발할지 예측하기 어렵다는 점이 가장 큰 리스크”라며 “콜로세움은 그 타이밍에 맞춰 재고와 배송을 설계하는 SCM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이번 협업은 이를 실제 시장에서 검증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황인범 밀집 대표는 “K-POP 콘텐츠의 오프라인 접점을 확장하는 시도”라며 “서울 성수를 시작으로 글로벌 주요 도시로 빠르게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콜로세움은 K-브랜드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물류 DX파트너로 전 세계 58개 이상 물류센터 네트워크기반의 통합 풀필먼트 운영역량과 AI 물류 SaaS ‘Colo AI’, 글로벌 물류 전문가 조직 FD(Fulfillment Director)를 갖추고 한국·미국·일본·대만·동남아를 아우르는 글로벌 SCM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