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냉장설비 설계·시공·유지관리 전문기업 국제티엔씨(대표 김기백)는 지난 20년간 축적된 노하우와 전문 인적자원을 바탕으로 국내 대형 유통업체의 냉동·냉장시스템을 유지관리하며 정밀진단과 기술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철저한 사전관리와 탁월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사의 장비수명 연장과 고장예방, 보수비용 절감 등을 실현하며 실력과 명성을 동시에 쌓아가고 있다. 이에 그치지 않고 국내 대형유통업체 및 식품관련 고객사를 대상으로 더 나은 작업환경과 신선도를 높이기 위해 엄선된 Güntner사의 유니트쿨러 제품을 수입·판매하고 있다. 국제표준 인증…검증된 시스템독일에 본사를 두고 있는 Güntner는 세계적인 글로벌기업으로 1931년 설립된 유럽 최고의 쿨러 전문기업이다. 엄격한 품질관리 시스템으로 국제적인 표준에 맞는 인증제품만을 생산하고 있으며 지역별 생산기지와 판매 네트워크를 통해 전 세계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Güntner의 유니트쿨러는 △ISO 9001 품질관리 인증 △ISO 14001 환경관리 인증 △OHSAS 18001 건강 및 안전관리 인증 △Eurovent 냉동공조 성능효율 인증 △HACCP 식품안전관리 인증 등 다양한 관련자격을 획득해 소비자들에
에너지효율분야의 글로벌기업인 댄포스는 1933년 설립된 덴마크 회사로 86년의 오랜 역사만큼 탄탄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에너지를 절감하면서도 안정적으로 온도를 유지하고 친환경냉매를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통해 지구환경보호에도 앞장서고 있다. 특히 콜드체인분야에서 댄포스는 선도적인 솔루션 공급자다. 콜드체인분야의 전 과정을 ‘Farm to Fork’의 개념으로 정립하고 식품의 생산, 가공, 운송, 보관 등의 유통 전 과정에 필요한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댄포스는 콜드체인시장에서 냉동·냉장, 저장, 생산시설의 여러 부분에 사용되는 핵심파트들을 생산하고 있으며 사용자들이 에너지절감을 통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댄포스는 혁신적이고 신뢰성 있는 솔루션으로 시장을 선도해가는 에너지효율솔루션 전문기업의 스토리와 가치를 고객들에게 전하고자 엔지니어링 투모로우(Engineering Tomorrow)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에너지효율로 비용절감 노리는 유통업계전 세계적 환경정책 변화에 발맞춰 우리나라 정부도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전망치대비 37%를 절감한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이에 따라 유통산업에서도 에너지효율을 극대화하기
아르네코리아(대표 이성규)는 1999년 이탈리아의 냉동·냉장 쇼케이스 전문그룹인 ARNEG사와 삼성전자의 합작으로 설립됐다. 반세기(1963~2019년) 역사 속에서 탄탄한 기술력과 고객들의 신뢰를 획득한 ARNEG는 제조·생산법인 21개국, 서비스법인 8개국, 판매법인 6개국 등 전 세계에 진출해 있다. 전 세계에 생산공장을 보유하고 있는 ARNEG는 아시아에는 한국, 호주, 인도 등 3곳에 생산 및 판매법인이 설립돼 있다. 이중 높은 생산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아르네코리아는 아시아 대부분 지역에 우수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생산규모는 아르네그룹 전체에서 본사가 있는 이탈리아를 제외하면 가장 크다. 아르네코리아는 창의적인 사고와 최첨단 기술력을 바탕으로 우수한 제품과 최고의 서비스를 창출하고 지속적인 에너지절감 및 온실가스 저감제품을 개발함으로써 환경을 보호하고 나아가 고객의 경제성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친환경기업이다. 품질·안전·환경 엄격한 제품심사아르네코리아의 쇼케이스는 품질, 안전, 환경 등 3가지 측면의 엄격한 기준으로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유럽풍의 고급스러운 디자인은 매장고객들이 심리적 안전감을 가지고 쇼핑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매
캐리어냉장(회장 강성희)은 국내 최초로 상업용 냉장·냉동설비에 인버터 제어를 적용하는 등 국내 최고의 냉장·냉동설계 및 인버터 기술력을 바탕으로 관련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국내 1위 콜드체인 전문기업이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토탈 콜드체인시스템’을 구축해 산지-운송-저장-유통-소비로 이어지는 전 콜드체인 과정에서 상품의 최적온도를 유지하는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캐리어냉장은 대형마트시장에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수요처의 요청에 레이아웃 제안 등 선제적이고 충분한 대응으로 국내 주요 유통매장에 제품 및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2018년에 대형마트 300여 점포를 수주, 납품했다. 최대 49% 에너지절감 실현캐리어냉장의 인버터 제어기술은 정속형 제품대비 최대 49%의 에너지절감과 82%의 소음감소 효과를 실현했다. 자체 기술력을 집약해 개발한 ‘인버터 냉동기’는 희망온도에서 부드러운 콤프레서 운전을 통해 정확한 온도제어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캐리어냉장의 냉장용 인버터는 2HP(마력)부터 10HP까지 폭넓은 제품 라인업을 갖췄고 냉동용 인버터는 오는 7월까지 2HP부터 10HP까지 구축해 풀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캐리어냉장이 2018년 출시한
케무어스는 이산화티타늄, 불소제품 및 기타 일반화학 제품을 제조하는 글로벌기업이다. 200년이 넘는 긴 시간동안 세계의 화학산업을 선도해온 듀폰의 기능성 화학사업부가 분사된 새로운 회사다. 특히 케무어스 불소사업부는 지난 85년 이상 전 세계 냉매시장을 이끌어 왔으며 칠러, 상업용 냉동기, 냉난방기 및 히트펌프와 같은 다양한 시장 및 용도에 적용할 수 있는 냉매솔루션을 제공해왔다. 전 세계 식품유통업체, 에어컨 및 냉동산업의 주요 제조업체, 기술유지 인력 및 장비 소유자들 사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케무어스는 낮은 GWP를 가진 HFO 냉매솔루션을 공급함으로써 고객이 환경규제를 충족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성능, 환경지속 가능성, 안전 및 비용 방면에 있어 최적의 균형을 제공해주는 Opteon™ 냉매를 보급하고 있다. 설비리딩기업과 공조 통해 저변확대 Opteon™XP40(R449A)는 비가연성이면서도 오존층파괴지수(ODP)가 0이며 GWP는 1,282인 친환경냉매다. Opteon™XP40 적용 시 R404A대비 GWP를 67% 줄일 수 있으며 에너지효율이 기존 냉매대비 8~12% 정도 우수해 환경·경제적으로 지속가능한 대체냉매로 평가받고 있다. 특
하니웰은 전 세계 1,300개 지역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약 13만1,000명의 직원이 근무중인 글로벌기업이다. 이중 불소화합물사업부는 오랫동안 냉매를 비롯한 발포제와 세정제를 생산 판매하고 있으며 HFC를 대체하는 GWP가 1 이하인 HFO냉매를 Solstice라는 브랜드명으로 개발, 판매하고 있다. 대표적인 콜드체인용 냉매로는 기존의 마트 및 저장고용 냉동·냉장 시스템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R22와 R404A를 대체하는 Solstice N40(R448A GWP: 1,273 AR5 기준)이 있다. 현재 전 세계 3만개 이상의 매장에서 사용중인 이 냉매는 기존 R404A대비 GWP가 60% 이상 낮으며 효율은 5~15%까지 증가해 대체 시 탄소배출 저감과 함께 효율도 높이는 추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현재 R404A를 사용하는 매장들은 N40으로 교체 시 에너지세이빙을 통한 ROI 3년이 보장된다. N40은 기존 R22, R404A 시스템에서 큰 변경 없이 오일과 필터드라이 교체를 통한 시스템 전환이 가능하다. 왕복동 압축기 및 스크롤 컴프레셔 제조사들도 R448A에 대한 검증이 끝나 다양한 냉동·냉장분야에 바로 적용할 수 있다. 기술교육·방문세미나 제공현
냉장용 콜드체인 모니터링 솔루션 ‘체크로드’를 개발한 넷매니아(대표 이춘화)가 –80℃에서 작동가능한 냉동용 스마트 IoT 모니터링 센서 및 운영솔루션을 선보였다. 넷매니아는 4월16~19일 킨텍스에서 개최된 ‘제9회 국제물류산업대전(KOREA MAT 2019)’에 참가해 업그레이드된 체크로드 신제품을 공개했다. 체크로드 센서는 BLE Temperature Logger로써 △BLE 4.0 통신방식 △충전 후 7일 동안 사용 가능 △T.B.D(1,000mAh Litium Polymer Battery) Battery Type △Micro USB 5V & Stack up Charging 충전방식의 사양으로 KOLAS 인증을 받은 로거와 이를 운영하는 솔루션이다. 넷매니아는 하드웨어 센서와 운영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모두 개발해 출시한다. 그동안 글로벌기업과 수많은 시행착오와 경험을 축적하며 개발한 콜드체인 솔루션 ‘CheckLOD: Check Live Original Data(체크로드)’는 –20~75℃ 냉장용 솔루션이다. 넷매니아의 관계자는 “올해에는 -80~10℃에서 견딜 수 있는 냉동용 스마트 IoT 모니터링 센서 및 운영 솔루션으로 크게 업그레이드했다
‘Be Smart Cold-Chain!’을 추구하는 성진산업(대표이사 박진우)이 베트남에 냉동·냉장기기 생산공장을 설립해 베트남 콜드체인시장은 물론 동남아시장 및 해외선점의 초석을 마련했다. 성진산업은 베트남 호치민에 인접한 바리아붕따우성의 챠우덕산업공단(ChauDuc Industrial Park) 내 1만2,154m² 부지를 확보해 베트남 최초의 냉동·냉장제품 법인설립과 생산공장 및 호치민 빈탄에 영업사무소을 설립하고 지난 4월4일 현지에서 신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성진산업의 베트남 신공장의 연간 생산규모는 중소형 유니트쿨러 1만대, 밀폐냉동기 5,000대다. 오는 연말까지 2단계 증축을 통해 공장 생산설비를 추가 확대해 중대형 유니트쿨러 5,000대, 중대형 패키지냉동기 1,000대 생산능력을 갖춘다는 계획이다. 또한 2020년까지 콜드체인관련 장비에 대해 현지시장의 요구하는 추가 제품공급을 위한 생산시설을 확보해 동남아시장 및 글로벌 냉동시장 공략을 위한 성진의 글로벌전략 기반을 조기에 완성한다는 방침이다. 매출 1조원 달성 글로벌 전진기지 구축 성진산업의 신공장은 베트남 냉동·냉장시장 선점뿐만 아니라 전체 동남아시아시장 공략을 위한 전진기지 역할을
한국식품콜드체인협회(회장 정명수)는 ‘제5회 상해 국제 콜드체인 기술 및 장비 전시회(CCLE)’ 참관 및 BM 연수단을 모집한다고 최근 밝혔다. CCLE(China Catering Industry Expo 2019 & Shanghai International Regrigeration and Cold Chain Logistics Technology and Equipment Exhibition)는 중국 상해에서 개최되는 콜드체인 전시회다. 2만6,800m² 전시규모에 24개국에서 520개 이상 관련기업이 참가할 예정이다. 또한 국제 케이터링 및 식원료 전시회, 국제 식품·육류·수산물 전시회 등이 동시 개최됨에 따라 다양한 관련산업을 탐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CJ Rokin ‘TES Innovation Center’ 첨단R&D센터 방문 △Wanwei Cold Chain Logistics or Swire Cold Chain Logistics 현장방문(중국콜드체인물류연맹 회원사) △현지 시장조사 및 상해 주요관광지 관광 등의 기회도 함께 제공한다. 참가비는 170만원(VAT 별도)이며 콜드체인협회 회원사일 경우 160만원(VAT 별도)이
이탈리아 냉장·냉동 쇼케이스 전문기업 아르네그룹의 한국법인인 아르네코리아(대표 이성규)가 광주광역시와 투자협약을 맺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창출에 앞장선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아르네코리아는 평동2차 산업단지에 100억원을 들여 공장을 증설하기로 했다. 광주광역시는 4월23일 광주시청에서 아르네코리아를 비롯한 국내·외 18개 기업과 1,506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분야별 협약기업 및 규모로는 △전자분야 아르네코리아(주) 등 3개사 262억원 △에너지분야 테라플랫폼 등 6개사 300억원 △금속분야 에스제이메탈 등 4개사 457억원 △의료기기분야 에이치디티(주) 등 2개사 165억원 △기타분야 (주)미로 등 3개사 322억원 등이다. 광주광역시는 민선 7기 들어 지금까지 43개사와 5,652억원의 투자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투자활성화를 위해 산업단지조성을 앞당긴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올해 에너지밸리 국가산단(48만6,000㎡)과 빛그린국가산업단지(184만7,000㎡)를 준공하고 내년에는 평동3차산업단지(117만8,000㎡)를 준공한다. 에너지밸리 지방산단(93만2,000㎡)도 2021년 준공키로 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산업평화도시를 만들
한국식품콜드체인협회(회장 정명수)는 4월17일 킨텍스 제1전시장 컨퍼런스룸에서 ‘식품콜드체인 고도화를 위한 신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식품·의약품 콜드체인 유통, 물류 및 화주, 냉동·냉장창고, 운송업, 학계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뜨거운 관심을 이끌어냈다. 이번 세미나는 친환경 신선물류시대를 이끌어가는 콜드체인 시스템, 통합솔루션, 기기·장비 업체들의 제품과 서비스 속의 신기술을 발굴해 널리 알림으로써 안전한 먹거리 공급과 친환경 물류시스템 구축을 선도하고자 마련됐다. △농존친흥청 콜드체인 기술개발 현황(김진세 농진청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연구사) △글로벌기업의 혁신적 콜드체인 모니터링 통합솔루션(김민한 한국에머슨일렉트릭 차장) △차세대 콜드체인 트렌드와 ICT 융합(한경돈 넷매니아 고문) △Smart Fog 시스템(강태걸 댄포스 상무) △냉장저장창고에 대한 에너지절감 솔루션(장정호 댄포스 이사) △콜드체인 키퍼를 통한 박스별 온도·위치 모니터링 시스템(전광규 동우엔지니어링 대표) 등 콜드체인과 관련한 다양한 주제발표가 진행됐다. 정명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4차 산업혁명에 의한 과학기술의 발달, 소득수준의 향상, 1~2인 가구 확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