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네코리아(대표 이성규)는 1999년 이탈리아의 냉동·냉장 쇼케이스 전문그룹인 ARNEG사와 삼성전자의 합작으로 설립됐다. 반세기(1963~2019년) 역사 속에서 탄탄한 기술력과 고객들의 신뢰를 획득한 ARNEG는 제조·생산법인 21개국, 서비스법인 8개국, 판매법인 6개국 등 전 세계에 진출해 있다. 전 세계에 생산공장을 보유하고 있는 ARNEG는 아시아에는 한국, 호주, 인도 등 3곳에 생산 및 판매법인이 설립돼 있다. 이중 높은 생산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아르네코리아는 아시아 대부분 지역에 우수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생산규모는 아르네그룹 전체에서 본사가 있는 이탈리아를 제외하면 가장 크다. 아르네코리아는 창의적인 사고와 최첨단 기술력을 바탕으로 우수한 제품과 최고의 서비스를 창출하고 지속적인 에너지절감 및 온실가스 저감제품을 개발함으로써 환경을 보호하고 나아가 고객의 경제성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친환경기업이다. 품질·안전·환경 엄격한 제품심사아르네코리아의 쇼케이스는 품질, 안전, 환경 등 3가지 측면의 엄격한 기준으로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유럽풍의 고급스러운 디자인은 매장고객들이 심리적 안전감을 가지고 쇼핑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매
캐리어냉장(회장 강성희)은 국내 최초로 상업용 냉장·냉동설비에 인버터 제어를 적용하는 등 국내 최고의 냉장·냉동설계 및 인버터 기술력을 바탕으로 관련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국내 1위 콜드체인 전문기업이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토탈 콜드체인시스템’을 구축해 산지-운송-저장-유통-소비로 이어지는 전 콜드체인 과정에서 상품의 최적온도를 유지하는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캐리어냉장은 대형마트시장에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수요처의 요청에 레이아웃 제안 등 선제적이고 충분한 대응으로 국내 주요 유통매장에 제품 및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2018년에 대형마트 300여 점포를 수주, 납품했다. 최대 49% 에너지절감 실현캐리어냉장의 인버터 제어기술은 정속형 제품대비 최대 49%의 에너지절감과 82%의 소음감소 효과를 실현했다. 자체 기술력을 집약해 개발한 ‘인버터 냉동기’는 희망온도에서 부드러운 콤프레서 운전을 통해 정확한 온도제어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캐리어냉장의 냉장용 인버터는 2HP(마력)부터 10HP까지 폭넓은 제품 라인업을 갖췄고 냉동용 인버터는 오는 7월까지 2HP부터 10HP까지 구축해 풀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캐리어냉장이 2018년 출시한
케무어스는 이산화티타늄, 불소제품 및 기타 일반화학 제품을 제조하는 글로벌기업이다. 200년이 넘는 긴 시간동안 세계의 화학산업을 선도해온 듀폰의 기능성 화학사업부가 분사된 새로운 회사다. 특히 케무어스 불소사업부는 지난 85년 이상 전 세계 냉매시장을 이끌어 왔으며 칠러, 상업용 냉동기, 냉난방기 및 히트펌프와 같은 다양한 시장 및 용도에 적용할 수 있는 냉매솔루션을 제공해왔다. 전 세계 식품유통업체, 에어컨 및 냉동산업의 주요 제조업체, 기술유지 인력 및 장비 소유자들 사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케무어스는 낮은 GWP를 가진 HFO 냉매솔루션을 공급함으로써 고객이 환경규제를 충족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성능, 환경지속 가능성, 안전 및 비용 방면에 있어 최적의 균형을 제공해주는 Opteon™ 냉매를 보급하고 있다. 설비리딩기업과 공조 통해 저변확대 Opteon™XP40(R449A)는 비가연성이면서도 오존층파괴지수(ODP)가 0이며 GWP는 1,282인 친환경냉매다. Opteon™XP40 적용 시 R404A대비 GWP를 67% 줄일 수 있으며 에너지효율이 기존 냉매대비 8~12% 정도 우수해 환경·경제적으로 지속가능한 대체냉매로 평가받고 있다. 특
하니웰은 전 세계 1,300개 지역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약 13만1,000명의 직원이 근무중인 글로벌기업이다. 이중 불소화합물사업부는 오랫동안 냉매를 비롯한 발포제와 세정제를 생산 판매하고 있으며 HFC를 대체하는 GWP가 1 이하인 HFO냉매를 Solstice라는 브랜드명으로 개발, 판매하고 있다. 대표적인 콜드체인용 냉매로는 기존의 마트 및 저장고용 냉동·냉장 시스템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R22와 R404A를 대체하는 Solstice N40(R448A GWP: 1,273 AR5 기준)이 있다. 현재 전 세계 3만개 이상의 매장에서 사용중인 이 냉매는 기존 R404A대비 GWP가 60% 이상 낮으며 효율은 5~15%까지 증가해 대체 시 탄소배출 저감과 함께 효율도 높이는 추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현재 R404A를 사용하는 매장들은 N40으로 교체 시 에너지세이빙을 통한 ROI 3년이 보장된다. N40은 기존 R22, R404A 시스템에서 큰 변경 없이 오일과 필터드라이 교체를 통한 시스템 전환이 가능하다. 왕복동 압축기 및 스크롤 컴프레셔 제조사들도 R448A에 대한 검증이 끝나 다양한 냉동·냉장분야에 바로 적용할 수 있다. 기술교육·방문세미나 제공현
고아라 한국환경공단 대리는 온실가스 감축의 중요 요소가 되는 냉매관리제도 등의 업무를 책임감 있게 수행해 온실가스 감축기반 마련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고 대리는 대기환경보전법 하위법령 개정(안) 마련 지원, 냉매관리제도 확대에 따른 홍보, 냉매관리 준수여부 확인 업무 등을 수행했다. 냉매관리제도 도입, 책임있는 업무 수행고 대리는 기후생태계 변화유발물질 중 냉매로 사용되는 불소계 온실가스의 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냉매 배출원 관리대상 범위 확대와 냉매의 안정적 회수 및 대기 중 누출 최소화를 위한 냉매회수업 등록제 도입을 위해 국내외 자료 및 제도 조사를 수행하는 등 적극적인 업무 추진으로 해당 정책 마련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대기환경보전법 개정에 따른 냉매사용기기 관리대상 확대 및 냉매회수업 등록제의 원활한 시행에 대비해 이해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설명회 개최 및 전문가 양성을 수행했다. 대국민 대상으로는 동영상, 인포그래픽 및 홍보부스 운영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효과적으로 홍보했다. 냉매관리기록부를 제출한 시설(2018년 1월31일 제출기준 1,851개 사업장 3,350개 시설)의 냉매사용기기 누출점검 여부, 냉매 회수
황규도 한국냉동전기 대표는 환경부에서 실시한 냉매회수업등록 기술자 양성과 전국순회설명회 참여도가 가장 높고 사진 및 영상으로 촬영한 냉매관리제도를 포털사이트 등에 홍보하는 등 재능기부를 통한 온실가스 저감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환경부 장관상을 받았다. 美 EPA-608 자격교육, 홍보위원 활동황규도 대표는 지난 2015년 7월28일부터 현재까지 냉매관리 기술자의 양성을 위한 기술교육에 참여해 교육실습 및 이론강의를 동영상 및 사진으로 촬영, 포털사이트에 홍보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냉매관리방안에 관한 토론회와 국회탄소포럼에도 참여해 제도의 변화와 온실가스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리는데 노력했다. 또한 2015년 9월부터 2016년 4월까지 정수 폴리텍대학에서 진행된 1~3회차 냉매취급기술자 자격시험에 참여하는 한편 환경공단의 기술자양성교육에 실습강사, 냉매회수업등록에 필요한 정부위탁교육에도 참여해 냉매취급 관리자 양성에 앞장섰다. 특히 지난해 처음으로 실시한 미국환경청의 EPA-608 자격교육 홍보위원으로 활동하며 EPA-608 자격자를 80명 배출하는데 기여했다. EPA-608은 미국 냉매관리관련 최상위 자격인 Universal Certificat
한국냉매관리기술협회 발기인이기도 한 이성아 유림공조설비 대표는 지난 2015년부터 현재까지 냉매관리 전문인력 양성에 실습강사로 참여하고 있다. 이를 통해 냉매가 기후변화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적극 알리고 선진국의 냉매관리기술을 실습을 통해 널리 전파하는데 기여했다. 또한 냉동기의 고압가스를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과열도와 과냉도에 대한 기술교육을 지속 실시해 냉동기의 에너지절감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냉매관리 기술자 양성 강사로 활동이성아 대표는 2015년 7월28일부터 현재까지 냉매관리 기술자의 양성을 위한 기술교육에 교육실습 강사로 활동하며 기술인력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2015년 9월~2016년 4월24일 정수 폴리텍대학에서 개최된 1~3회차 냉매취급기술자 자격시험에 참여해 냉매의 대기 중 방출 방지와 회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국내에서 대기환경보전법 상 교육시설과 교육 운용능력은 냉매관리기술협회가 유일하게 구축하고 있어 지난해 환경공단의 용역으로 ‘냉매취급 기술자 양성 용역교육’이 진행됐다. 이 대표는 이번 교육의 실습강사로 참여해 냉매회수업에 필요한 기술인력 양성에 이바지했으며 부산경남지역의 냉동
홍민호 오텍캐리어 서비스사업부 책임(차장)은 지난 2016년 10월 한국냉매관리기술협회에 시행하는 냉매관리 취급 기술자 자격을 취득한 이후 지속적으로 냉매관리 취급 전파 교육에 적극 나선 공로를 인정받아 환경부 장관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냉매취급 기술자 자격 취득지난 1999년 오텍캐리어냉장에 입사한 후 냉동·냉장기기의 고객관리 및 유지보수업무를 수행하면서 냉동기 관련 학과에 입학해 전문교육을 이수하고 졸업한 홍 책임은 지난 2002년 4월 오텍캐리어(주) 서비스사업부 시스템에어컨 담당자로 선발돼 시스템에어컨의 설치 감리와 냉동기 유지보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2016년 초 무분별하게 사용되고 대기 중에 버려지는 냉매가스로 인해 지구 환경이 파괴되고 있다는 내용의 냉매관리기술협회의 교육을 받고 온실가스에 대한 지구환경 변화의 심각성을 이해하고 대기 중 버려지는 냉매를 줄여 온실가스 저감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찾은 홍 책임은 먼저 냉매관리 자격 취득에 나섰다. 냉매관리기술협회가 주관하는 냉매취급 기술자 자격을 지난 2016년 10월 취득한 홍 책임은 오텍캐리어 서비스지정점에 등록된 300여 업체와 매년 자사에서 진행되는 설치자 교육에 참여하는 1
친환경 냉매 및 발포제를 개발 및 유통하는 하니웰에 근무하고 있는 유기출 팀장은 친환경 발포제, 냉매, 에어로졸용 추진제 및 솔벤트사업분야의 마케팅팀을 맡아 차세대 친환경냉매인 HFO 냉매 홍보 및 주요 업체 적용을 통해 3년 누적기준 약 205만톤의 CO₂절감량을 달성한 공로를 인정받아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R22 냉동시스템, 친환경 냉매 전환 역할유 팀장은 지난해 L마트에 HCFC 종류의 하나인 R22 냉동시스템을 차세대 냉동용 냉매인 R448a로 적용해 오는 2025년까지 전국 매장에 확대, 적용하는 데에 주요 역할을 했다. 롯데마트가 도입한 친환경냉매인 R448a는 지구온난화지수(GWP)가 1,273으로 R404A(3,943)대비 약 68% 낮으며 오존층파괴물질을 전혀 배출하지 않는 냉매다. R22는 GWP가 1,500이지만 ODP가 0.05로 높아 냉매사용 규제대상이다. 또한 H사의 자동차 공조시스템에 기존 R134a 냉매를 대체하는 GWP 1의 R1234yf 냉매를 지속적으로 공급해 이미 선 적용 중인 해외 수출과 향후 국내 생산량 전 모델에도 적용 될 예정이다. 건설용 패널분야에서는 L사의 고성능 폼보드에 GWP 1의 차세대 발포제인 R12
심재봉 범석엔지니어링 대표는 지난 30여년간 산업용 특수밸브 생산분야에서 근무한 오랜 제조업 실무경험과 산업에 대한 깊은 이해도를 갖추고 있으며 2005년부터 지속적으로 냉매 회수·재생장치 개발에 앞장서온 공로를 인정받아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개발한 냉매 회수·재생장치는 한국수력원자력발전소에 납품하는 등 기후생태계변화유발물질인 불화가스 냉매의 적절한 처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폐냉매 일괄처리 체계 구축심 대표는 지난 2003년 창업 이후 2008년부터 기업부설연구소를 설치·운영하며 기술개발의 중요성을 충분히 인식해 이를 경영에 직접 반영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실제 연구개발을 통해 제조·판매하는 냉매 회수재쟁장치에 대해 신기술인증, 녹색기술인증, 녹색기술제품확인 등 객관적인 제품성능 인증을 받아 신뢰성이 높은 냉매 회수재생장치를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냉매 회수재생장치 연구개발을 통해 8건의 특허 등록 및 출원을 완료해 기술력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우수한 냉매 회수·재쟁장치를 관련 업계에 보급함으로써 불화가스 냉매의 대기 중 방출억제를 통한 오존층보호 및 지구온난화 방지에 기여해 왔다. 특히 회수한 폐냉매를 재활용할 수 있는 폐가스류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