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폴리텍은 2002년 설립 이래 ‘삶의 가치 향상과 환경과의 조화로운 세상’을 기치로 내걸고 친환경 미래 소재 개발에 주력하며 성장해 왔다. 주력 제품인 ‘NF보드 Plus’는 고성능 친환경 준불연 경질폴리우레탄폼(PIR) 단열재로 현행 준불연 관련 법규를 준수한 국내 범용 자재 중 시공 현장에서 오랫동안 검증돼 온 최고 성능의 내‧외부 단열자재다. 표면 면재가 AI Sheet 타입으로 화염 차단, 연소가스 감소, 충격 흡수, 시공성 증대 효과 등에 탁월하다. 심재는 우수한 난연성 및 내구성을 가진 준불연 성능을 갖췄다. 제품 규격은 두께 30~250 Thickness(mm), 폭 1,000(mm), 길이 1,800~3,000(mm) 등 다양한 규격을 보유하고 있다. ‘심재 재질(PIR폼-MDI+Polyol+발포제) + 표면 면재(NF felt)’로 구성된 판상형 단열재로 단단한 차열층 형성을 유도해 준불연 성능을 실현했다. 준불연 경질폴리우레탄폼의 원료로 사용되는 고함량 TPA based Polyester Polyol을 제조하는 공정과 화재의 확산을 획기적으로 저감시키는 내화코팅 표면제를 원료로 사용한다. 또한 생산라인에서 발포제를 혼합한 후 MDI(Me
경동원(대표 손연호)은 강화된 화재 안전 법규 속에서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는 준불연 우레탄 단열재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내화단열 기술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그간 산업용에서 주거용까지 다양한 제품을 통해 에너지절감에 기여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아 왔다. 산업용 단열재시장에서 경동원은 NET 인증을 획득한 기술력에 가격경쟁력까지 갖춘 울트라썸과 플랙스썸을 출시하며 950℃ 이상 초고온에서 사용되는 마이크로포러스(Microporous) 계열 산업용 보온재의 수입 의존도를 낮췄다. 주거용 단열재시장에서도 강화되는 기준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기존 단열재대비 8배 이상 단열성능을 높인 진공단열재 하이퍼-백을 선보인 바 있다. 이러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경동원은 최근 유기 단열재시장에도 안전과 에너지절감이라는 양립하기 힘든 과제에 대해 새로운 대안을 제시했다. 지난 2019년 스프레이 타입의 준불연 우레탄 단열재 ‘세이프폼’을 출시한 경동원은 최근 건축물 외부에 적용할 수 있는 단열재인 심재 준불연 우레탄보드 ‘세이프보드’를 출시했다. 특히 건축물의 에너지관리를 위해 단열성능이 점차 중요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경동원의 세이프보드는 건축물의 다양한 부위에 적용될 수 있
국내 에너지소비량 중 건물분야 소비량이 22%로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으며 선진국형 산업구조로 갈수록 에너지사용은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에너지의 대량소비는 대기 중에 다량의 온실가스 배출로 지구온난화가 가속될 수밖에 없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이 시급히 적용돼야 한다. 특히 건물에서도 중소형마트 판매시설은 최근 부도심지역과 대규모주거단지 주변까지 확산돼 건립되고 있으며 중소규모 도시에도 들어서면서 재래식시장 기능을 대체해 나가고 있다. 편의점, SSM 등 중소규모 판매시설은 대부분 내부시설의 환경 및 냉난방, 저장부하를 기계설비에 의존하고 있어 에너지소비량이 많은 건물유형으로 분류된다. 중소형마트에서 사용하는 에너지는 주로 전력이다. 주요 사용처는 냉난방용으로 시스템에어컨을, 식품 보관 및 판매용으로 냉장냉장쇼케이스를, 조명 등에 전력을 사용하고 있다. 대형마트나 편의점, SSM을 운영하는 대기업들은 최근 가장 큰 이슈인 ESG 실현에 관심이 높다. 거의 모든 기업들이 친환경매장확대, 환경경영 기반 강화 및 기후변화 대응을 ESG실현의 핵심과제로 제시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기후, 에너지관점에서 ESG 실현을 위해서 가장 많은 에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에 소재한 에머슨은 전 세계의 산업, 상업 및 주거시장의 고객들에게 혁신적인 솔루션을 공급하기 위해 기술과 엔지니어링을 함께 제공하는 글로벌기업이다. 상업 및 주거용 솔루션사업분야는 거주자의 안락함과 건강을 보장하고 식품품질과 안전성을 보호하며 에너지효율성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기반시설을 구축한다. 에머슨의 압축기 설계 및 제조 브랜드 Copeland™는 지난해 창립 100주년을 맞았다. Copeland는 공조 및 냉동·냉장시스템 압축기 설계 및 제조분야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높은 에너지 효율성과 신뢰성을 기반으로 상업 및 주거 환경을 향상시키고 보호해 수년간 신뢰를 받아왔다. Copeland는 독창력과 수년간 다져진 전문기술을 기반으로 세계 전역의 고객이 지닌 주요 지속가능성 난제 해결을 돕고 있다. Copeland는 주거용 및 상업용 공조시스템부터 식품, 의료 및 해양 컨테이너부문 냉동·냉장시스템분야까지 다양하게 적용될 수 있는 스크롤 압축기 제품군을 소개해 왔다. Copeland 스크롤 압축기 이외에도 상업용 냉동·냉장을 위한 반밀폐형 왕복동 압축기, 밀폐형 왕복동 압축기, 콘덴싱 유닛 등 폭넓은 제품을 설계, 제조 및 판매하고 있
CAREL은 공조·냉장·난방을 위한 제어 솔루션과 가습 및 증발냉각을 위한 시스템분야의 세계적 리더 중 하나다. 장비와 시스템성능 최적화를 목표로 최첨단 기술과 맞춤형서비스 결합으로 에너지를 절약하고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도록 제품을 설계하고 있다. ‘더 나은 제어, 더 나은 환경’이라는 슬로건은 CAREL 모델을 완벽하게 요약해 제품 및 시스템설계, 제조 및 마케팅프로세스를 함께 아우르는 시작점과 최종 목표다. 혁신적인 컨설팅 및 기술 파트너인 CAREL은 시장요구를 예측하고 고성능 에너지 효율적인 솔루션을 제안하고 있다. 특히 매년 연결매출의 5% 이상을 R&D에 할당해 고객요구를 예측하는 최첨단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1,800명 이상의 직원 중 약 13%가 R&D분야에서 근무하고 있다. 1973년에 설립된 CAREL그룹은 2009년 한국 자회사로 ‘CAREL KOREA’를 설립했으며 현재 전 세계에 13개 생산공장은 물론 75개국에서 파트너 및 유통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전자식 콘트롤러 IJ·HEEZ, 통합 솔루션 제공쇼케이스용 주력모델은 전자식 콘트롤러인 ‘IJ parametric controller’다. 기존 전자식 콘트롤러의
캐리어냉장은 국내 유일하게 식품산지에서 가정의 식탁까지 이어지는 ‘토탈 콜드체인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국내 1위 냉장·냉동 전문기업이다. 국내 최초로 상업용 냉장·냉동설비에 인버터 제어를 적용한 캐리어냉장은 고효율 인버터기술과 독자적인 냉장·냉동 설계기술을 바탕으로 상업용 쇼케이스, 물류창고용 저온시스템, 차량용 냉동기, 업소용 주방 냉장·냉동기기, 와인셀러, 냉장고 등 다양한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2020년 11월 발표한 ‘바이오 콜드체인’ 제품 개발 계획대로 지난해 △코로나19 백신보관을 위한 ‘캐리어 초저온 냉동고’ △코로나19 백신 안전 수송을 위한 ‘냉동·냉장 탑차 솔루션’ △국내 최초 인버터 의약품 냉장고 등을 차례로 출시해 주목받았다. 캐리어냉장은 매년 30%씩 혁신해 변화한다는 ‘30, 30, 30 전략’을 토대로 콜드체인분야의 전반에 걸쳐 고효율 인버터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강력한 유통망과 영업망을 통해 국내 상업용 냉장·냉동시장에서 업계 1위 자리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는 방침이다. ‘토탈 콜드체인시스템’ 강점 캐리어냉장은 글로벌 캐리어의 120년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인버터 기술력을 바탕으로 업계를 선도하고
한국냉동산업(대표 김은섭)은 1995년 5월 대한금속공업에서 출발해 업소용 주방기구, 맥주 드레인기구, 업소용 냉장고, 쇼케이스, 가스레인지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해왔다. 최근 마트전용 업소용 쇼케이스 회사를 인수해 쇼케이스시장에 영향력을 보다 제고하고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라인업을 확대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외에도 한국주방산업 및 한국아세아산업 등 관계사를 통해 맥주 드레인기구 및 주방가구 등 다양한 제품을 공장별로 생산한다. 1공장(한국주방산업)에서는 업소용 주방기구, 살균소독기, 주방냉장고, 맥주 드레인기구 등을 제조하며 2공장(한국냉동산업)에서는 제과 쇼케이스, 반찬 쇼케이스, 업소용 및 대형마트용 쇼케이스 등이다. 특히 에너지절감 및 탄소배출량 규제 등 점차 고효율제품을 요구하는 시대에 맞춰 냉기 유출을 막는 냉장 쇼케이스 제품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소비자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인 오픈 쇼케이스, 도어장착 제품, 경량도어 및 투명도어 쇼케이스 등을 선보이는 등 쇼케이스 시장을 선도하는 업체로 거듭나고 있다. 국내 최초·유일 CONNER 쇼케이스 개발한국냉동산업은 주 고객층이 카페 및 중소형마트 및 개인마트, 주방업체 등 개인
에머슨(Emerson)이 독일 뉘른베르크에서 개최된 ‘Chillventa 2022’에서 상업용 냉장부문 자연냉매 및 대체냉매 사용을 위한 최신기술을 공개했다. 에머슨은 현재와 미래를 극복하는 도전적이며 혁신적인 기술을 앞세워 높은 수준의 지속가능성 및 효율성, 최고의 신뢰성과 미래 보장성을 결합한 솔루션을 내세웠다. 에머슨은 시장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자연냉매 CO₂(R744) 및 프로판(R290)과 Low GWP A2L 대안을 위해 출시된 모든 범위의 혁신적인 냉동솔루션을 선보였다. 지속가능성·효율성 보장에머슨은 중앙집중식 냉동을 위해 최근 유럽시장에 도입된 초임계 CO₂ 냉동시스템용 Copeland™ 스크롤 솔루션을 전시했다. Copeland™ 스크롤 솔루션은 플래시 가스관리를 위한 혁신적인 동적 증기분사 기술(DVI)을 특징으로 하는 스크롤압축기가 장착됐다. ZTW 스크롤압축기, ZOV 스크롤압축기, 가변속도 드라이브 및 XC-Pro 시스템 컨트롤러 및 OM5 오일관리를 통해 안정적이고 간소화된 CO₂ 냉각을 위한 중앙집중식 부스터용 솔루션이다. 병렬압축이 필요치 않아 시스템의 복잡성이 크게 감소하고 모든 기후대에 하나의 시스템 설계가 가능하다.
냉동공조, 산업용 프로세스에 필요한 열교환기, 쿨링시스템, 콤포넌트 제조를 전문으로 제조해 전 세계에 판매하는 이탈리아의 기업인 루베그룹에서 100% 투자해 2021년 정식으로 루베 코리아를 설립했다. 전병국 루베 코리아 지사장은 칠벤타 기간 부스에서 한국에서 온 참관객을 맞이했다. 전병국 루베 코리아 지사장을 만났다. ▎칠벤타에 출품한 제품은이번 칠벤타에서 스프레이와 아디아베딕기술이 결합된 쿨러이자 응축기나 쿨링타워로 사용되는 이메리투스, 세계 최초로 유로벤트(Eurovent) 인증을 받은 CO₂DX 유니트쿨러 제품, IoT 모니터링시스템, 브라인·암모니아쿨러, 다양한 알루미늄 및 동 코일, 높이 조절이 가능한 모듈형 드라이쿨러, 브레이징기술로 제작된 튜브없는 응축기 코일, 냉장냉동 글라스도어 등을 출품해 주목받았다. ▎주력제품 특장점은루베 코리아의 주력제품인 이메리투스는 스프레이와 아디아베딕기술을 접목해 사이즈를 최소화하면서도 능력은 증가시킨 공냉식 열교환기다. 물을 코일에 분사하는 스프레이기술은 물이 증발하면서 코일의 열을 제거해 쿨링능력을 향상시키며 물에 적은 상태로 유지되는 아디아베딕기술은 주입된 물이 증발하며 패널을 통과하는 공기의 온도는 냉각시키
1985년 창립이래 황동가공 및 황동합금 밸브를 전문적으로 제조하고 있는 에쎈테크는 2000년 코스닥 상장 후 냉동공조용 밸브, 냉매배관용 무용접 피팅, 가스용기용 밸브 등 다양한 제품군에 대한 기술력을 쌓아왔다. Chillventa 2022에 부스를 구성한 에쎈테크의 강철 팀장을 만나 출품배경 및 해외시장 전략에 대해 들었다. ▎출품제품은 무엇인가유럽시장에서 Low GWP 냉매전환 트렌드가 가속화되고 있어 CO₂용 초고압 볼밸브와 무용접 냉매용 배관연결구인 SB1(Super Bite 1st Gerneration) 시리즈를 위주로 출품했다. 친환경냉매시스템은 고압인 경우가 많아 이번에 선보인 초고압 볼밸브는 기존대비 내압능력을 3배까지 향상시켰다. SB1시리즈는 이미 국내〮외로 잘 알려진 SB1 피팅과 SB1 볼밸브, SB1 moisture indicator 등 무용접기술을 접목한 제품들로 구성됐다. 냉매배관산업 종사자들이 신속성, 편의성, 안전성을 가지고 작업할 수 있다. ▎이번 칠벤타 출품성과는이번 전시회에서는 제품에 대해 미리알고 기술적인 질문이 많이 들어왔다. 거래를 원하는 잠재고객들도 다수 방문해 그동안 유럽시장에서 열렸던 현지 전시회 참여를 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