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급 전보 △김재덕 경영본부 기획관리처장 △김영국 운영본부 여객사업실장 △조충현 운영본부 스마트항만실장 △김성진 건설본부 개발계획처장 △박진우 건설본부 항만건설실장 ◆ 2급 전보 △남광현 경영본부 경영지원실장 △김경민 경영본부 재무관리실장 △변규섭 경영본부 홍보실장 △신재완 경영본부 ESG경영실장 △윤상영 운영본부 물류전략처장 △박원근 운영본부 마케팅실장 △오경선 건설본부 항만시설실장 △한신규 건설본부 재생사업실장 ◆ 3급 전보 △송은석 운영본부 물류사업실장 직무대행
SSG닷컴이 소상공인 상품을 정기배송하는 공식스토어를 오픈해 소상공인 판로개척을 선도한다. SSG닷컴은 7월14일 소상공인들이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정기배송 대상 품목을 소상공인 상품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반복 구매하는 상품을 일정한 주기로 배송하며 고객의 쇼핑 편의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소상공인 상품특성을 감안해 기존 정기배송서비스에 다양한 맞춤기능도 더했다. 쓱닷컴 계정 하나만으로 여러 건의 정기배송을 신청할 수 있으며 이전 배송 상품이 남아있을 경우 회차를 건너뛸 수 있는 옵션도 추가했다. ‘주문더하기’ 기능을 통해 구매를 원하는 특정 상품을 정기배송 상품과 함께 받아볼 수도 있다. 소상공인 상품을 정기배송 형태로 판매하는 ‘소상공인X구독경제’ 공식스토어도 7월14일 오픈했다. SSG닷컴은 공식스토어 활성화를 통해 고객이 다양한 지역 특산품을 정기적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매달 10여개의 신규업체 입점을 추진한다. 공식스토어 오픈을 기념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7월17일부터 23일까지 소상공인X구독경제 공식스토어 제품 구매시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신구슬 SSG닷컴 ON전용식품팀장은 “품질이 우수한 소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스마트컨테이너 실용화 기술개발 사업‘을 통해 제작한 스마트컨테이너 시제품에 대해 7월14일부터 3개월간 실 해역 운송시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스마트컨테이너는 컨테이너에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접목해 실시간 위치 및 화물상태 관제가 가능하도록 한 차세대 컨테이너다. 이번 시험은 부산신항에서 싱가폴, 인도, 브라질을 거쳐 부산신항으로 돌아오는 여정으로 진행되며 이를 운송할 선박(Brave호, 8,600TEU급)은 HMM이 지원한다. 시험기간 동안 연구진은 스마트컨테이너에 내장된 통신모듈을 통해 화물 데이터(위치, 온도, 습도, 충격 등)를 선박으로 월활하게 전달하는지 등을 검증할 예정이다. 선박의 송수신 연결시스템(BTS)은 전송받은 화물데이터를 다시 이번 사업에서 개발 중인 ’스마트컨테이너 서비스 플랫폼‘으로 전송하게 된다. 연구진은 이번 시험을 통해 개선이 필요한 사항 등을 보완해 2024년에 스마트컨테이너 상용화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스마트컨테이너가 상용화되면 해상운송 중에도 화물에 대한 실시간 충격 예방과 온도관리가 가능해 주변 환경변화에 민감한 첨단부품(반도체), 냉동식품 등 안정적인 수출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콜드체인협회가 콜드체인전문가를 양성하는 이론·실무 융합교육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한국식품콜드체인협회(회장 서병륜)는 7월13일 제5기 콜드체인전문가(콜드체인관리사) 양성과정 교육이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콜드체인전문가 양성과정은 콜드체인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식품콜드체인협회가 개설한 국내 유일의 콜드체인 교육 프로그램이다. 5기 교육과정은 3월25일부터 7월8일까지 15회에 걸쳐 협회 교육장에서 진행됐다. △콜드체인산업 △농·수·축산물 콜드체인관리 △의약품 콜드체인관리 △콜드체인모니터링 △콜드체인 관련 핵심 법 규정 △콜드체인운송 △콜드체인패키징 △콜드체인물류시설 등 이론수업과 해외연수, 국내현장 견학, 국제콜드체인산업전 참관 및 세미나 참가, 연구 과제 발표 등 콜드체인과 관련한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이뤄졌다. 특히 해외 연수에서는 일본의 냉장·냉동창고기업, 신선식품 유통기업, 스마트 자동화 물류기업을 방문해 콜드체인과 스마트물류에 대한 글로벌 경쟁력을 다질 기회를 가졌다. 현대모비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롯데칠성음료, 하이트진로음료, 오텍캐리어, 탭스인터내셔널, 대관령원예농협 등 20명이 연수자로 참가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번 5기 교육에는 위드, 한국
농진청이 스마트농업 확산 속도를 높이기 위해 전국에 스마트농업 교육장을 조성한다.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7월14일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실증연구) 교육장’이 스마트농업인 육성과 지능형농장(스마트팜) 보급·확산을 위한 거점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농진청은 지난 2018년부터 전국 시군 농업기술센터에 스마트농업 교육장을 조성해 현재 114개소를 운영 중이다. 올해는 △충북 옥천 △충남 보령 △전남 화순 △경북 의성 △대구광역시 등 5곳에서 새롭게 문을 열 예정이다. 스마트농업 교육장은 각종 감지기(센서), 영상기기, 수경 재배시설, 자동화장치 등을 갖춘 실증연구 온실과 자료(데이터) 관제시설, 기자재 전시장 등이 조성돼 있다. 실증연구 온실에서는 딸기, 토마토, 파프리카, 멜론 등 지역별 특화작목을 재배하고 있다. 스마트농업 교육장에서는 스마트팜을 도입했거나 관심있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지능형 농장시설 운영, 감지기 측정·제어, 배지·양액관리, 작물생육자료 수집·활용 등을 체계적으로 교육하고 전문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2019년부터 2022년까지 누적 교육인원은 총 5만4,110명에 달하며 올해도 약 8,000여명이 교육 및 전문 상담을 받을 예정이
오텍그룹 계열사이자 국내 최대 특수 목적 자동차 전문기업 오텍이 오텍캐리어냉장과 함께 ‘친환경 인버터 전기(EV) 냉동탑차’를 출시하며 사업 확장에 나섰다. 오텍은 냉동탑차에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기반 혁신적 솔루션을 적용하며 2050 탄소중립 정책의 적극적인 실현을 선도할 계획이다. 이번에 출시된 ‘친환경 인버터 전기(EV) 냉동탑차’에 적용된 EV 냉장, 냉동 시스템은 계열사 오텍캐리어냉장에서 개발된 고효율 인버터 제품으로 차량의 엔진없이 배터리로 전기 구동돼 정속형대비 에너지를 최대 31% 절감할 수 있다. 또한 온도를 0.1℃ 단위까지 컨트롤하는 정밀시스템이 적용돼 정확하고 일정한 온도를 유지해 상품을 최고 수준의 품질로 보관한다. 이와 함께 사물인터넷(IoT)기술을 적용해 스마트폰으로 상품의 온도유지상태, 시스템고장 여부, 차량위치 및 경로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해 빈틈없는 안전관리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는 1톤 전기 봉고, 포터를 비롯해 모든 전기트럭에 독립적으로 장착이 가능하며 사용자 용도에 맞도록 냉동 혹은 냉장세팅도 가능하다.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전기화물차나 배송용 전기차량을 냉장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강서지사는 7월11일 초복을 맞아 강서지사 구내식당에서 강서구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 등 120명을 대상으로 삼계탕 나눔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서울농식품공사 강서지사는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강서노인종합복지관’ 60명, ‘발산1동 주민센터’ 10명, ‘강서구수어통역센터 20명 등 어르신 총 90명을 초청해 진행했다. 또한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단체(샬롬의 집 30명)에는 삼계탕, 밑반찬, 떡, 과일 등을 직접 배달해 편의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무더위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서시장 인근 취약계층 어르신 및 장애인들에게 건강하게 여름을 지낼 수 있도록 삼계탕을 대접하는 나눔의 자리가 마련됐다. 이전 행사와 달리 지사 구내식당에서 직접 삼계탕을 조리해 떡, 과일과 함께 식사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강서구새마을부녀회에서는 2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행사 전일 삼계탕 식사에 필요한 김치겉절이 등을, 행사 당일에는 육수와 삼계탕을 직접 조리해 준비했으며 테이블 세팅 및 음식 서빙 등을 자원봉사하는 등 나눔행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했다. 서울농식품공사는 삼계탕 행사와 별개로 시장 인근 수명산파크 3·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강서지사는 7월7일 지역사회 나눔경영 일환으로 강서구자원봉사센터와 취약계층 3가구를 대상으로 기술봉사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서울농식품공사 기술봉사단은 여름철 폭염대비 및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도배, 방충망 교체, 소화기 비치 등 여러 불편사항에 대한 주거환경 개선에 힘썼다. 이니세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기술봉사단장은 “취약계층을 찾아가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하도록 집수리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판 기술봉사단은 지난해 12월 강서구청이 주최한 ‘2022년 자원봉사 유공자 표창장 수여식’에서 강서구청장상을 수상했다. 창단 후 3년 동안 꾸준히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실천했으며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 및 지역사회 공헌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 2급 승진 △문영호 미래사업협력부장 △정일권 금융법무부장 △성국경 정보보안기획부장 △김병철 안전보건팀장 △변경용 수출기업육성부장 △이종근 식품외식지원부장 △김효진 산지유통부장 △김민호 로스앤젤레스지사장 ◆ 상위직위 전보 △고정희 농식품사업처장 △이수직 식품산업육성처장 △이순영 ESG경영부장 △오성훈 채소사업부장 △이단비 식량지원부장 △송봉석 수출정보분석부장 △김승찬 글로벌거점지원부장 △조광일 마케팅지원부장 △김민선 푸드테크육성부장 △조영제 부산울산지역본부 수출유통부장 ◆ 관리자 전보 △구자성 대구경북지역본부장 △한순철 부산울산지역본부장 △양재준 경남지역본부장 △김봉섭 제주지역본부장 △김진섭 식량자급관리단장 △윤정자 미곡부장 △이윤석 두류부장 △송미정 신시장개척부장 △황도연 사업관리부장 △윤미 공공급식부장 △장호광 센터운영부장 △권홍 서울경기지역본부 관리비축부장 △전대영 서울경기지역본부 수출유통부장 △유명근 광주전남지역본부 수출유통부장 △오세원 대구경북지역본부 수출유통부장 △조원식 부산울산지역본부 관리비축부장
전기를 아끼면 보상받을 수 있는 국민 수요반응(DR, Demand Response) 제도를 확산하기 위해 공공기관, 지자체, 기업 등 민관이 힘을 합친다. ‘에너지쉼표’로 명명된 국민 수요반응(DR)은 가정이나 소형점포와 같은 계약전력 200kW 이하 소규모 전기사용자가 참여 가능한 수요반응 제도로 수급비상 예상 시 또는 미세먼지 경보 시 등에 전력거래소에서 발령한다. 이때 조명을 끄고 냉방기 온도를 조절하는 등 전력소비를 감축하면 감축량에 대해 2022년 기준으로 kWh당 1,600원 수준의 보상이 지급된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는 지난 12일 코엑스에서 관련 공공기관·지자체·기업 등이 참여하는 ‘국민 수요반응(DR) 활성화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여름철 안정적인 전력수급에 이바지할 수 있는 수요반응 제도를 활성화하고 이를 통해 최근 전기요금 인상에 따른 국민의 요금부담 경감과 절약문화를 정착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토론회는 전력거래소의 국민 수요반응(DR) 운영계획, 수요관리사업자의 참여사례 및 효과 등 발제가 진행됐으며 이후 간담회에서는 상업시설 참여 유도, 지자체 제도 연계, 계량 기반시설 활용 등 제도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농림축산식품부가 기존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를 통합해 스마트화시키는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는 7월10일 스마트 APC를 구축함과 동시에 규모화해 대량으로 공급하기 위한 ‘APC 스마트화·광역화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주요 원예농산물 주산지별 스마트 APC 후보군(pool)을 발굴하며 자동화·정보화를 지원해 2027년까지 스마트 APC 100개소를 구축할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단순히 APC를 스마트화하는 것을 넘어 온라인도매시장, 밭작물 기계화 등 타 정책과 연계성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설·설비비용 지원, 표준모델 마련 등 스마트 APC 구축을 지원한다. 주요 품목 주산지 APC간 기능 연계, 역할 분담 등을 통해 APC사업 범위·규모를 확대하는 광역화도 추진한다. 이를 위해 APC간 시설 출자, 합병 등을 통한 APC통합을 추진하며 추진 주체로서 생산·유통 통합조직을 육성할 계획이다. 이미 47개 지자체가 광역화계획을 수립해 농식품부에 제출하는 등 지자체 참여 의지도 높다. 또한 APC 스마트화·광역화 추진을 위해 정부·지자체·농협 등의 지원체계를 개편한다. 정부는 시설(H/W), 시스템·자금·컨설팅(S/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