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는 6월21일부터 7월2일까지 12일간 전 국민을 대상으로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은 국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민주적 의사결정과 주민참여 실천을 통해 공사의 업무혁신 및 공익가치 향상,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참신한 의견을 모으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는 △공공성 제고 △맞춤형 서비스 △경제활성화 △안전·보건 △기타 혁신 등 5개 분야로 진행되며 공사혁신에 관심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서울식품공사는 당선된 우수 아이디어 제안자에게 포상을 실시하고 향후 업무 및 혁신과제에 반영해 실천방안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이번 공모전의 자세한 내용은 서울식품공사 홈페이지(www.garak.co.kr) 공고 게시판(시장소식-시장새소식-일반공지)을 참조하거나 혁신 아이디어 공모 담당자(02-3435-0574)에게 문의하면 된다.
쿠팡이 올해 국내 물류센터 신규 투자로 발표한 누적 투자규모가 1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고용창출 효과는 직접고용 약 9,500여명이며 신규 물류센터 전체 면적은 축구장 100개 규모가 될 전망이다. 쿠팡은 지난 6월17일 총 2,200억원을 투자해 17만m² 규모의 물류센터를 부산 강서구에 건립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부산광역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부산 물류센터 투자 협약은 3월 전라북도, 4월 경상남도, 5월 충청북도에 이어 올 들어 4번째로 발표된 쿠팡의 국내 투자 계획이다. 그간 발표한 누적 투자금액은 1조200억원 이상이며 직접고용을 통한 일자리 창출 효과는 9,500여명에 달한다. 물류센터 건물들의 연면적을 합치면 70만m²를 넘어선다. 7,000m² 넓이 축구장 100개와 맞먹는 규모다. 부산 물류센터가 건립되면 3,000개 이상의 직접고용 효과가 생겨날 것으로 예상된다. 쿠팡은 지난해 국내 민간 부문에서 가장 많은 신규 일자리(국민연금 가입자수 기준)를 창출했으며 연령대와 성별에 따른 고용 격차 해소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쿠팡은 2024년 준공 예정인 부산 물류센터를 상품 관리, 배송
쿠팡이 부산에 2,200억원을 투자해 스마트물류센터를 신설했다. 이를 통해 3,000여명의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물류허브도시 부산시와 쿠팡(대표 강한승·박대준)은 6월17일 부산시청 7층 회의실에서 스마트물류센터 신설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MOU 체결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 박대준 쿠팡 대표이사, 하승철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 등이 참석했다. 쿠팡은 전자상거래와 물류서비스를 완전히 통합한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도입해 업계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기업이다. 대부분의 제품을 직접 매입해 배송하는 ‘엔드 투 엔드(end-to-end)’ 방식 물류 네트워크와 ‘고객 중심’ 기업 문화를 바탕으로 ‘낮은 가격, 최상의 선택, 빠른 배송’ 사업모델들을 속속 선보여왔다. 특히 신선식품을 포함한 수백만개의 상품을 단 몇 시간 내 배송하는 혁신을 실현했으며 지난 3월 미국 뉴욕증시에 상장하며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쿠팡은 2024년 6월 가동을 목표로 부산 강서구 국제산업물류도시 내 부지면적 5만7,000m² 규모에 남부권 거점 스마트물류센터를 건설한다. 이를 위해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총 2,200억원을 투자하고 2025년까지
CJ대한통운이 영문·중문판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며 글로벌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ESG경영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해 화제다. CJ대한통운은 최근 글로벌 이해관계자를 위해 ‘CJ대한통운 지속가능경영보고서 2019~2020’ 영어와 중국어 등 외국어판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해외 이해관계자들을 대상으로 ESG경영 성과를 전달하고 글로벌 브랜드 신뢰도를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CJ대한통운 지속가능경영보고서 2019~2020은 2019년부터 2020년까지 최근 2년간 ESG경영 추진 성과를 담고 있다. 특히 지속가능경영 핵심 이슈인 △기후변화 대응 △안전보건 경영 △핵심 경쟁력에 대한 활동과 성과를 중점적으로 다뤘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중국, 베트남 등 CJ대한통운 해외법인의 ESG경영 성과도 함께 수록했다. CJ대한통운은 핵심 이슈 중 하나인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탄소배출을 저감하는 폐플라스틱 업사이클링 사업을 추진했다. 지난 3월과 4월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유니폼과 파렛트를물류 현장에 도입했으며 앞으로도 현장에 필요한 물품들을 폐플라스틱 업사이클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이러한 CJ대한통운의 친환경 녹색물류 실현 노력은 국제적으로도 인정받아 지난 5
동원홈푸드(대표 김성용, 정문목, 강용수)가 운영하는 온라인 장보기마켓 더반찬&이 6월15일 새벽배송 주문 마감시간을 연장하고 신선식품 배송서비스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더반찬&은 신선식품 새벽배송 주문 마감시간을 기존 오후 1시에서 오후 9시로 확대연장했다. 더반찬&은 2008년부터 10년 이상 신선식품을 제조하며 쌓아온 고객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요일별, 제품별로 주문수요를 예측해 제품을 조리하며 새벽배송을 확대운영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고객은 더욱 여유롭게 제품을 주문하고 다음 날 새벽 문앞에서 받을 수 있다. 더반찬&은 서울 가산동에 위치한 업계최대 조리장 DSCK센터(Dongwon Standard Central Kitchen)에서 셰프 20여명과 조리원 80여명이 직접 음식을 조리하고 있다. 식자재 관리부터 손질, 조리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제조해 신선하면서도 집밥에 가장 가까운 맛을 구현해낸다. 더반찬&은 고객에게 더욱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제품생산부터 포장, 배송에 이르기는 전 과정을 꼼꼼히 점검했다고 밝혔다. 꼼꼼한 유통과정에 소비자 구매성향 등을 반영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해서 추가해 통합
동원F&B(대표 김재옥)는 6월16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위원회를 신설, 친환경적인 경영을 선포하고 지속가능한 기업활동에 앞장선다고 밝혔다. 동원F&B가 신설한 ESG 위원회는 김재옥 대표를 비롯한 사내이사 3명과 김용진 사외이사 1명 등 총 4인으로 구성됐다. 위원회 산하에는 이슈별 전담실무조직을 구성해 환경·안전관리·윤리경영 등 ESG분야 전반 전략과제를 발굴하고 이행내역과 성과를 지속해서 관리할 예정이다. ESG 위원회는 △친환경제품 매출 1,000억원 달성 △연간 플라스틱사용량 15% 절감 △산업안전 보건경영 확립 등을 올해 3대 핵심목표로 선정했다. 동원F&B는 친환경제품 매출 1,000억원 달성을 위해 다양한 신제품 출시와 마케팅 활동을 진행한다. 동원F&B는 최근 무라벨 생수 ‘동원샘물 라벨프리’와 무라벨 차음료 ‘에코보리’를 출시했으며 얼린 샘물 보냉재 ‘동원샘물 프레쉬’를 확대운영하고 있다. 또한 MSC* 인증을 받은 참치캔 제품과 동물복지 무항생제인증 우유 등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생산된 제품들을 연내출시하고, 친환경을 주제로 다양한 이종업체와의 컬래버레이션 마케팅과 고객참여형 친환경 SNS 마케팅도 진행
◆ 소장·본부장·센터장 △권용장 미래교통물류연구소장 △사공명 연구전략본부장 △이찬우 철도안전연구센터장 ◆ 실장 △김진호 연구전략본부 글로벌기술사업화실장 △김연수 연구전략본부 철도산업지원실장 △노주현 연구전략본부 홍보협력실장 △백승현 기획조정본부 기획실장 △정대영 기획조정본부 예산실장 △이영훈 철도시험인증센터 스마트공인검사실장 △홍재성 철도시험인증센터 스마트공인시험실장 △신덕호 철도시험인증센터 스마트공인인증실장 △박찬우 철도안전연구센터 시스템안전연구실장 △함영삼 철도안전연구센터 철도중대사고연구실장 △이지하 철도안전연구센터 기술기준·표준연구실장 △원종운 신교통혁신연구소 철도인공지능연구실장 △박덕신 신교통혁신연구소 교통환경연구실장 △민재홍 미래교통물류연구소 교통물류체계연구실장 △김학성 미래교통물류연구소 첨단물류시스템연구실장 △박기준 미래교통물류연구소 북방철도연구실장 △황현철 차세대철도차량본부 스마트트램연구실장 △권석진 차세대철도차량본부 차량융합기술연구실장 △김성일 첨단궤도토목본부 철도구조연구실장 △최일윤 첨단궤도토목본부 궤도노반연구실장 △김현기 첨단궤도토목본부 첨단인프라융합연구실장 △류준형 스마트전기신호본부 추진시스템연구실장 △윤용기 스마트전기신호본부 열차제어통신
쿠팡과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지속적인 상생협력이 지역 중소상공인의 매출 성장으로 되돌아오고 있다. 쿠팡은 ‘힘내요! 대한민국’ 캠페인에 참여한 지역 중소상공인의 지난해 매출이 1년새 평균 121%가량 성장했다고 6월14일 밝혔다. 쿠팡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중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지난해 6월부터 12월까지 전국 7개 지방자치단체(서울, 경북, 대구, 경남, 충북, 충남, 광주)에 소재한 중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판로확대와 광고 및 판촉활동을 지원하는 ‘힘내요! 대한민국’ 캠페인을 진행했다. ‘힘내요! 대한민국’은 쿠팡과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중소상공인의 상품에 대한 광고비, 판촉비 등 마케팅비용을 지원하고 쿠팡의 전국 판매망을 통해 지역 중소상공인들에게 전국적 판로 확대의 기회를 제공하는 내용이다. 쿠팡과 지자체의 전폭적인 지원의 결과는 캠페인에 참여한 지역 중소상공인의 성장으로 이어졌다. 지난해 이 캠페인에 참여한 중소상공인의 쿠팡내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121% 성장했다. 이는 같은 기간 전국 중소상공인 매출성장세 69%를 2배 가까이 뛰어넘은 수준이다. 특히 코로나19 초기 확산으로 더 큰 어려움을 겪은 경북지역의 경우 상품품평회를 개최하는 등 적극적인 참여를
동원F&B(대표이사 김재옥)는 6월16일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을 선포하고 지속가능한 기업 활동에 앞장선다고 밝혔다. 동원F&B는 환경적,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경영의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ESG 위원회를 신설했다. 김재옥 대표를 비롯한 사내이사 3명과 김용진 사외이사 1명 등 총 4인으로 구성된 위원회 산하에는 이슈별로 전담 실무조직을 구성해 환경·안전관리·윤리경영 등 ESG분야 전반의 전략과제를 발굴하고 이행 내역과 성과를 지속해서 관리할 예정이다. ESG 위원회는 △친환경 제품 매출 1,000억원 달성 △연간 플라스틱 사용량 15% 절감 △산업안전 보건경영 확립 등을 올해 3대 핵심목표로 선정했다. 동원F&B는 친환경 제품 매출 1,000억원 달성을 위해 다양한 신제품 출시와 마케팅 활동을 진행한다.이를 위해 최근 무라벨 생수 ‘동원샘물 라벨프리’와 무라벨 차음료 ‘에코보리’를 출시했으며 얼린 샘물 보냉재 ‘동원샘물 프레쉬’를 확대 운영하고 있다. 또한 MSC 인증*을 받은 참치캔 제품과 동물복지 무항생제 인증 우유 등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생산된 제품들을 연내 출시하고 친환경을 주제로 다양한 이종 업체와의 컬래버 마케팅과
언택트 경제의 급성장에 따라 물류의 중요성이 점점 증대되는 가운데 뉴노멀시대 물류는 어떤 형태로 발전할 것인지에 대한 전망이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 CJ대한통운 안재호 이커머스본부장은 6월11일 열린 ‘2021 서울 스마트 모빌리티 엑스포(SSME 2021)’ 행사에서 ‘뉴노멀시대 물류산업 트렌드 및 CJ대한통운 사례’를 주제로 유례없는 팬데믹 사태로 인한 물류산업의 변화에 대해 심도있는 발표를 진행했다. 이날 발표에서 안 본부장은 뉴노멀시대 물류 키워드로 △e-풀필먼트 △라스트마일 △디지털화 △회복탄력성(Resilience) 등을 제시했다. 안 본부장은 소비자의 온라인 주문 증가에 따라 이에 대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을 위해 e-풀필먼트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풀필먼트란 온라인 판매자를 대신해 유통사나 물류사가 상품을 보관하고 주문 즉시 상품선별, 포장, 분류과정을 거쳐 고객에게 배송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일례로 CJ대한통운은 아시아 최대 규모 택배 허브터미널인 곤지암 메가허브 상부층에 e-풀필먼트센터를 두고 이커머스 고객사의 상품을 미리 입고시켜 소비자의 주문이 접수되면 바로 출고-택배배송으로 연결시킴으로써 밤 12시까지 주문해도 다음날
CJ그룹 내 식자재유통·단체급식 전문기업은 CJ프레시웨이(대표 정성필)가 연세대학교 상남경영원(원장 최순규)과 손잡고 업계 최초로 식자재유통 전문가과정을 개설한다. 6월4일 연세대 신촌캠퍼스에서 진행된 입교식에는 정성필 CJ프레시웨이 대표와 교육이 예정된 CJ프레시웨이 구성원 36명 등이 참석했다. 식자재유통 전문가과정에 참여하는 임직원들은 물류·영업·상품·마케팅 등 전 부문에 걸쳐 선발됐으며 직무별 전문성 확보뿐만 아니라 타 직무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MFD Course(Master of Food Distribution)’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과정은 대학원 커리큘럼에 준하는 산학협력 교육과정이다. 국내·외 식자재 유통기업 운영사례를 반영한 교육과정 개발을 위해 연세대 교수진과 CJ프레시웨이가 세부 커리큘럼을 공동 설계했다. 식자재유통 산업전반을 아우르는 인재육성을 위해 △상품소싱부터 △물류 △마케팅 △영업 △재무 △회계 △전략 등 총 20개 과목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14주간 강의식 교육과 조별 프로젝트 수행교육으로 이론·실무 역량을 끌어올려 실질적 예비 경영자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CJ프레시웨이의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