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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ES 2021 출품기업] GMS

실험실용 냉장고 및 초저온냉장고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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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전문 제조기업인 지엠에스(GMS, 대표 윤근진)는 지난 3월18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36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21)’에 참가해 실험실용 냉장고 및 초저온냉장고를 선보였다.

GMS의 혈액·약품 냉장고는 단열성이 뛰어나 콤프레서 수명이 길고 소음이 적어 에너지효율이 매우 뛰어나다. 또한 냉장고에서 발생하는 알람을 유선 또는 핸드폰으로 사용자에게 알려 긴급상황에서도 대응할 수 있도록 한다. 온도 및 알람내용을 기록하고 저장, 출력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자외선차단기능, 열반사기능, 성에방지기능을 가진 3중 유리도어와 온도센서를 글리세린에 꼽아 공기중에서 측정하는 것보다 정확한 온도값을 측정할 수 있다.

혈액냉장고&초저온냉장고는 –86℃까지 온도제어가 가능해 화이자 코로나19 백신을 안정적으로 보관할 수 있다. GMS는 최근 화이자 백신 등으로 백신의 초저온 보관이 요구되기 전부터 혈액, 검체 등을 보관할 수 있는 극저온 바이오 냉장고 제품을 생산하며 관련제품에 대한 노하우를 쌓아왔다.

GMS의 급속동결기는 혈장팩 100~110개를 1시간 이내에 –50~-30℃로 급속동결이 가능하다. 이단 왕복동 압축기로 냉동능력이 탁월하며 내구성이 높다는 장점이 있다.

한편 GMS가 생산하는 의료용 제품은 홈페이지(http://gsmedical.co.kr/index/)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