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는 안전사고 발생 시 직원들의 초기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5월28일 ‘2021년 가락시장 상반기 소방교육 및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서울식품공사는 유통인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각 부서별 소방 안전지킴이를 지정해 소방교육·훈련에 참석케 했으며 심폐소생술 및 심장 제세동기 사용법, 가락몰 지하층 피난 시뮬레이션 교육 및 방화셔터 피난교육을 실시했다.
임창수 서울식품공사 건설안전본부장은 “안전사고는 언제 어디서든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으므로 대규모 도매시장을 관리하는 공사 직원들의 대응역량이 무엇보다 중요시된다”라며 “이번 교육훈련을 통해 개개인의 사고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나아가 유통인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