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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냉장, 현대백화점 대구점 ‘프리미엄 와인셀러’ 선봬

유로까브 프로페셔널·아르떼비노·테타테 등 다양한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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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냉장시스템 전문기업 캐리어냉장(회장 강성희)이 현대백화점 대구점 2층 럭셔리 부티크에서 11월8일까지 프리미엄 와인셀러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팝업스토어에서는 많은 고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유로까브 프로페셔널’ 3종(170병, 118병, 38병)부터 ‘아르떼비노’ 2종(용량 230병, 98병), ‘테타테’까지 다양한 프리미엄 와인셀러를 선보인다. 새롭게 선보이는 신제품 아르떼비노 블랙프레임도 만나볼 수 있다.

캐리어냉장은 ‘와인셀러는 더 이상 가전이 아니다. 신과 인간이 만든 예술품’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까다롭게 선별된 프리미엄 와인셀러를 선보이고 있다.

캐리어냉장이 판매하고 있는 유로까브 프로페셔널과 아르떼비노는 1976년 처음 만들어진 이후 40년 이상의 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했을 정도로 역사 깊은 와인셀러다. 

유로까브 프로페셔널은 프랑스에서만 디자인되고 제조됨을 보증하는 ‘오리진 프랑스(Origin France)’ 인증제품으로 온도를 1℃ 단위로 정밀하게 제어가 가능하고 와인보관 시 맛의 변질을 좌우하는 습도를 60~70% 사이로 유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아르떼비노는 빛에 취약한 와인을 위해 와인셀러 내에 조명이 없어 다량의 와인을 적재하기 알맞은 장기 숙성용 와인셀러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아르떼비노 블랙 프레임은 기존의 도어 프레임이 실버 색상이었던 아르떼비노와는 다르게 블랙 컬러로 이뤄져 있어 고급스러움은 한층 업그레이드 되고 디자인의 다양성을 더했다.

캐리어냉장은 현대백화점 대구점 첫 팝업스토어 입점을 기념해 이번 프리미엄 와인셀러 팝업스토어에 방문 및 구매하는 고객을 위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유로까브 프로페셔널과 인셀러 구매 고객에게는 265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리델(RIDEL)사의 수제 와인잔을 증정한다. 구성은 소믈리에 버건디 그랑크뤼 밸류팩으로 샴페인, 올드 월드 피노누아, 바롤로, 뉴 월드 피노누아 등 다양한 포도 품종이 잘 어울리는 핸드메이드 와인잔이다.

캐리어냉장의 관계자는 “홈파티나 홈술 수요층이 늘어남에 따라 와인셀러에 대한 문의도 증가해 프리미엄 와인셀러 팝업스토어를 열게 됐다”라며 “유로까브 프로페셔널과 아르떼비노의 다양한 와인셀러로 최상급의 와인을 맛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