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물류진흥재단, 중소기업 대상 무료 컨설팅 진행

물류현장 진단 및 맞춤형 솔루션 제공

URL복사
물류산업의 진흥을 선도하는 물류산업진흥재단(이사장 심재선)은 중소물류기업을 대상으로 무료 컨설팅 및 안전·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한다고 3월14일 밝혔다.

물류진흥재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물류업계 최고의 컨설턴트들과 함께 중소물류기업 현장을 진단할 뿐만 아니라 해당기업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해 중소물류기업 혁신을 도모하고 안전·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사업장 내 산재된 위험요소 및 근로자의 복지를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컨설팅 및 안전·환경개선에 대한 제반비용은 전액 재단에서 제공하며 수혜기업 역량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기업의 질적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컨설팅 세부분야는 △물류 프로세스 △물류현장 △물류IT △안전보건 △환경경영 △경영일반 등이며 안전·환경 개선사업은 사업장 내 안전과 직접적으로 연관이 되거나 복지개선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시설을 개선할 예정이다.

물류진흥재단의 관계자는 “컨설팅 및 안전·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중소물류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 내 위험요소제거 및 복지증진을 통해 건실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지원사업 희망하는 기업은 물류산업진흥재단 홈페이지(www.klip.or.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