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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식품公, 학교급식 수산물 공급업체 모집

2023년 3월부터 최대 2년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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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에서 운영하는 서울친환경유통센터에서는 2023년 3월부터 서울시 학교급식에 참여해 우수한 수산물 식재료를 공급·납품할 업체를 공개 모집한다.

공사는 서울시내 학교에 안전한 수산물 식재료를 적정가격에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그동안 수산물 공급·납품업체를 엄격하게 선정, 위생점검 등 현장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이번 모집은 수산물 공급·납품업체 8개 업체를 모집 중에 있으며 업체는 학교의 주문을 받아 구매 및 가공해 학교에 배송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계약기간은 내년 3월부터 최대 2년이다.

공사는 향후 신청한 업체들을 서류평가하고 현장평가를 반영한 종합 평가점수로 12월 중 최종 선정업체를 발표할 예정이다.

신청기간은 11월8일까지며 신청을 희망하는 업체는 방문접수를 통해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가락시장 홈페이지(시장소식-친환경유통센터소식-급식협력업체모집공고) 및 조달청 나라장터(입찰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주희 수축산급식팀장은 “이번 수산물 공급․납품업체 모집에 우수한 수산물 업체가 선정될 수 있도록 많은 업체의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