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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셀, 바이오 콜드체인 물류 선도

의약품 생산~운송 원스톱서비스··· 안전성·속도 보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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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셀은 아시아 최대 규모 세포치료제 제조시설과 세포보관센터 등 다양한 국내외 의약품 인프라를 바탕으로 의약품 생산부터 운송까지 원스톱서비스를 자랑하는 기업이다. 특히 40년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국 대학병원 검체운송 85%를 점유하고 있어 안전한 의약품 운송프로세스를 자랑한다. 


GC셀의 바이오물류 프로세스는 KGCP, KGDP 기준을 준수하고 있으며 의약품에 최적화된 시설을 바탕으로 진단검체, 시험샘플, IP·커머셜, 생물학적제제 등 다양한 바이오 제품을 안정적으로 운송할 수 있다. 


바이오물류 프로세스는 메디컬 콜드체인시스템이 핵심이며 테스트 챔버와 고객맞춤형 콜드체인솔루션 컨설팅, QR 등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운송중 실시간 온도 모니터링이 가능한데 스마트폰을 기반으로 무선 온도기록계를 사용해 배송추적과 실시간 온도체크를 할 수 있다. 


특히 온도 모니터링에 활용되는 데이터로거는 TEMPOD 100·200, 차량내부 온도로거, Real Time TCP 로거 등으로 의약품뿐만 아니라 포장재, 차량내부 온도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경제적인 가격의 온도보증 콜드체인 패키징도 제공해 초저온, 냉동, 냉장, 상온 포장 모두 가능하며 12~96시간 온도유지가 가능하다.


고품질·다분야...원스톱서비스 제공

GC셀은 GMP 인증을 받았으며 바이오물류 프로세스 GDP 기준도 준수해 안전하게 end-to-end 운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의약품에 따라 맞춤 바이오물류 컨설팅과 운송비를 제안해 합리적인 비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GC셀의 국내 배송망은 전국 61개(수도권 33개, 지방 28개) 사무소, 전국 343대 SM차량, 전국 100대 3PL차량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SM차량은 담당자별 병원이 정해져 있어 인원별 15~20개 병원을 담당하고 있으며 3PL차량은 영업소간 운송에 활용된다.


전국 24개 병원에 GC셀 직원 26명이 상주하고 있으며 검체 검사서비스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어 검체검사부터 운송까지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GC셀은 의약품 전문물류센터인 곤지암 물류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20개 고객사의 월간 약 7만건 B2C 물동량, 약 10만건 B2B 물동량을 담당하고 있다. 


곤지암 물류센터는 A, B, C, D동으로 구성돼 있는데 2층, 4층에 물건이 보관되고 있다. 2층은 총 9,401m2(2,844평) 면적으로 4,700PLT 물량의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등이 보관 중이다. 4층은 총 5,950m2(1,800평) 면적으로 4,259PLT 물량의 의료기기, 화장품 및 건강기능식품 등이 저장되고 있다.


GC셀의 관계자는 “곤지암 물류센터는 B2B, B2C 복합 물류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B2C는 매월 약 13만건, B2B는 매월 약 7만건의 물량이 있다”라며 “온라인마켓, 오픈마켓, 홈쇼핑, 해외직구, 대형마트 등 선행물류대행 등 다양한 채널물류서비스가 있으며 창고관리시스템(WMS), 수배송관리시스템(G-HUB), 고객관리시스템(CMS) 등 시스템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바이오물류 프로세스는 헬스케어와 뷰티제품물류를 전문으로 차별화된 콜드체인 운송과 유통기한 관리서비스를 통해 병원 등 고객사를 빠르게 늘려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