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콜로세움코퍼레이션이 물류 중심 사업구조에서 SCM(Supply Chain Management)기반 글로벌 유통파트너로 사업영역을 확장한다.
글로벌물류 DX파트너 콜로세움코퍼레이션(대표 박진수)이 지난 2월12일 케이스타일 푸드테크벤처기업 밀집(대표 황인범·송석민)과 ‘해외 물류 및 유통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콜로세움은 △전 세계 58개 이상 물류센터 네트워크 △AI물류 SaaS ‘Colo AI’ △글로벌 물류전문가 조직 FD(Fulfillment Director) 등을 기반으로 K-글로벌물류 혁신모델을 구축해온 물류테크기업으로 2025년 예비 유니콘으로 선정됐다.
콜로세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밀집의 해외유통 및 물류사업을 지원하는 파트너로서 △글로벌 거점 연계 △풀필먼트 운영 △재고 최적화 △리드타임 분석 등 고도화된 물류솔루션을 제공한다. 양사는 미국을 비롯한 주요 글로벌시장을 기점으로 사업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콜로세움은 콘텐츠 IP에서 실물유통을 잇는 ‘글로벌 K-컬쳐 SCM모델’을 체계적으로 구체화하고 있다. 앞서 SBS 예능콘텐츠제작사 ‘스튜디오프리즘’과 협업을 통해 K-콘텐츠 IP와 글로벌 물류시스템을 유기적으로 결합하는 인프라를 구축했다.
이번 밀집과의 파트너십은 기구축된 모델을 실제 유통현장에 적용해 글로벌 시장점유율을 확보하는 실행단계로 확장을 의미한다.
황인범 밀집 공동대표는 “이번 협력은 단순 협약을 넘어서 K-POP 피지컬 앨범, K-POP 굿즈의 글로벌 유통 혁신을 시작할 출발점”이라며 “콜로세움코퍼레이션의 안정적인 물류시스템과 밀집의 몰입형 오프라인 팬덤공간 ‘맵달’이 만나 큰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박진수 콜로세움 대표는 “진정한 유통의 완성은 완벽한 물류시스템이 뒷받침될 때 가능하다”라며 “이번 프로젝트는 콜로세움이 SCM기반 글로벌 유통파트너로 도약하는 과정으로 사업성과 경쟁력을 동시에 검증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양사의 이번 협업을 주관한 사모펀드 와이드브릿지프라이빗에쿼티의 관계자는 “K-컬쳐 수출 시장의 잠재력에 공감하며 각 분야의 전문성을 가진 콜로세움과 밀집의 파트너십은 글로벌 시장에서 강력한 시너지를 내는 결정적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밀집은 전 세계 K-POP 팬들을 위한 몰입형 오프라인 팬덤공간 '맵달SEOUL'을 성수에서 운영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