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주)한국마이콤(대표 Satoru Takaki)은 1924년 ‘고객과 함께 생각하며 창조하다’라는 모토로 창립된 (주)마에카와의 한국법인이다. 한국마이콤은 창원에 자체 생산공장을 운영하며 1973년 창립이래 산업용 냉동기 및 냉각 장치의 제조 및 시스템 설계, 시공, 컨설팅, 감리 등을 수행하는 열에너지에 관한 토탈 엔지니어링 기업으로 성장했다. 특히 미래지향적 친환경에너지 사용을 선도하기 위해 2008년 자연냉매인 CO₂를 사용하는 히트펌프 ‘ECO PLUS’를 국내 최초 도입하며 산업발전과 환경보전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마이콤은 지구환경 보호를 위해 각각의 온도에 적합한 자연냉매를 이용한 ‘NATURAL FIVE’ 냉각시스템을 개발함으로써 에너지절약과 탈프레온을 실현에 앞장서고 폭넓은 산업분야에 적용 가능하도록 기술개발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결로해결·에너지절약 동시에한국마이콤이 개발한 ‘CO₂히트펌프식 데시칸트 제습기(제품명 chris)’는 오늘날 대형 냉동·냉장창고에서 대표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결로문제 해결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CO₂ HP데시칸트의 가장 큰 장점은 온배열을 얻을 수 없는 곳에서도 최소한의 에너지사용량으로 제습이 가능
1980년 설립된 대륙기연을 모태로 국내 농산물 저장고분야에서 발전을 거듭해 온 월드리프(대표 김용열)는 상업용·영업용 냉동·냉장부문에 사용되는 냉동기유닛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며 경쟁력을 키워왔다. 이를 농업용부문으로 확장해 현재는 전체 매출의 60% 이상을 농업용에서 발생시킬 정도로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친환경·절전 동시 해결월드리프의 주력 생산품은 소형 콘덴싱유니트(3/4HP, 1HP, 1.5HP, 2HP, 3HP, 4HP, 5HP)와 대형 콘덴싱유니트(3~30HP) 및 농산물 저온저장고 등이다. 정부지원사업을 통한 농가보급은 물론 농수산물 물류센터, 대형 도매시장, 농협, 식료품 전문매장, 대형 유통시설 등 저온저장고가 필요한 전 분야에서 고객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특히 콜드체인의 시발점이 되는 농가에서 사용하는 저온저장고에 대한 연구를 통해 에너지절감으로 운영비를 크게 절감시키는 ‘친환경 절전형 저온저장고’를 개발해 농가소득 향상에 보탬이 되고 있다. 월드리프의 ‘친환경 절전형 저온저장고’는 2, 3평형 모델이 있으며 폴리우레탄폼을 이용한 저장고다. 독자적인 기술인 ‘절전형 제상 시스템(특허 제10-1266936호)’를 통해 고내 온도유지 및 전기사
(주)삼원기연(대표 최상곤)은 1977년 창립 이래 고밀도 브림을 이용한 냉동·냉장용 우레탄 강판재 패널과 냉동·냉장기기 전문기업으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뤘다. 항상 고객과 함께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냉동·냉장용 패널 및 냉동·냉장기기의 규격화·표준화를 실현했다. 평형별 One-Stop 주문이 가능토록 함으로써 고품질 제품을 경쟁력있는 가격으로 적기공급하고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감동과 만족을 동시에 선사하는 대형냉장고 콜드뱅크(Cold-Bank) 브랜드를 탄생시켰다. 특히 삼원기연은 중국 장가항에 유한공사를 설립하고 아시아 및 미주지역 수출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소비전력 15% 감소삼원기연의 과냉각 냉매 공급을 통한 에너지 절감형 냉장(냉동)고 ‘COLD BANK’는 냉동·냉장장치의 수액기와 팽창밸브 사이 온도차이를 검출해 팽창밸브에 공급되는 고온고압의 액체를 과냉각 열교환기를 통해 과냉각시켜 공급한다. 플래시 가스 발생량을 감소시켜 냉동능력이 고내온도 .10~-20℃ 조건일 때 기존대비 10~19% 증가하고 소비전력은 15% 줄여 에너지절감을 이끌었다. 삼원기연이 채용하고 있는 콘덴싱 유닛 중 PL Type은 2, 3, 5마력(220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주)대성마리프(대표 이재경)는 지난 1986년 냉동공조부품 전문기업으로 설립됐다. 1994년부터 수입에만 의존해 사용하던 냉동·냉장시스템용 자동컨트롤러를 국산화에 성공해 시장에 보급, 고객들로부터 신뢰를 한몸에 받고 있다. 또한 5년 전부터는 콘덴싱 유닛과 유닛쿨러, 칠러 등 제조부문에 뛰어들어 2016년 매출액이 6억원을 넘어서는 등 냉동시스템 제조부문에서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다. 절전형 습도조절식 저온저장고특히 2015년에는 농산물의 저장에 적합한 온도와 상대습도를 동시에 조절해 최적의 저장환경을 조성하는 습도조절식 저온저장고를 출시해 업계와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습도조절식 저온저장고는 저장할 작목에 따라 최적의 저장온도뿐만 아니라 상대습도도 60~95%까지 조절하는 기능을 보유하고 있어 저장 농산물의 중량감소 억제와 신선도 보존에 획기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습도조절식 저온저장고는 가동 중에 압축기 1대가 고장나도 여분의 압축기로 지속적인 운전이 가능하도록 멀티냉동기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안정적인 운전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소비전력도 20% 이상 절감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성에를 직접감지해 제상시기와 시간
2004년 창립한 그린시스템(대표 홍요한)은 냉동기기제조업체로 출발해 해외기업이 대부분 점유한 냉동기기 제어시장의 국내 기술발전 필요성을 깊게 느껴 2011년 압력센서를 국산화하는 데 성공했다. 냉동기기 제어용 디지털 다중 압력스 위치인 ‘디지프레서’는 냉동기기 압력계와 압력스위치 각각을 융합해 일체형으로 만들었다. 센서를 더하고 디지털을 접목함으로 인해 당시 외산제품이 주를 이뤄왔던 국내 냉동제어시장에 새바람을 불러왔다. 고가와 A/S가 불편했던 문제를 해소하고 성능까지 좋아 국내 냉동업계가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것이다. 이후 국내에서만 매년 5만여개의 제품을 생산, 공급하고 있다. 디지털화로 편의성 향상그린시스템의 디지프레서는 기존 기계식 압력계와 압력스위치의 디지털화를 촉진시켰다. 냉동기의 고압, 저압, 유압, 중압 등에 적용되는 압력계와 압력스위치 각각 부품을 융복합해 개발한 특허제품으로 압력계 3개, 듀얼 압력스위치 1개, 오일 압력스위치 1개, 팬 제어스 위치 2개를 모두 하나로 묶었으며 통신기능을 넣어 원격지 모니터링과 제어가 가능하다. 특히 제어기능 간소화와 업계 최초 고정밀 압력센서를 적용한 냉동기 핵심안전장치가 디지프레서의
냉장업계는 농협 하나로마트, 홈플러스, 이마트 등 대형마트시장의 투자가 위축되며 영향을 받았다. 경기악화를 원인으로 신규매장에 대한 개설이 거의 없지만 장비 노후화 등 유지보수를 위한 리뉴얼시장은 상승하고 있다. 특히 기존 제품들보다는 전시면적을 증대시키는 제품으로 트렌드가 옮겨가고 있다. 경기침체와 더불어 신규점포를 열만한 장소도 포화상태라는 것이 업계의 입장이다. 신규투자는 부지구매서부터 건축까지 막대한 비용이 들기 때문에 전면리뉴얼이 더 선호되고 있다. 냉장업계 입장에서는 마트의 전면리뉴얼은 신규매장 개설에 버금가는 매출을 가져올 수 있어 숨통이 트인다는 것이다. 또한 편의점 시장도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최근 1인가구 증가 등에 따라 지난해 편의점 수는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CU, GS25 편의점 브랜드들은 경쟁하듯 출점수를 늘리고 있다. 업계의 관계자는 “올해 편의점 증가추세가 2015, 2016년과 비교가 안 될 정도로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어 대형마트에서 빠지는 매출을 대체할 것으로 보인다”라며 “특히 1, 2, 3월은 냉장업계의 비수기에 속하는데 올해 1분기는 성수기 못지 않는 매출이 벌써부터 나오고 있다”고 밝혔다. 오텍캐리어냉장의 지난해
저온설비업계에서는 대성마리프가 눈에 들어온다. 대성마리프의 지난해 매출은 646억2,300만원으로 전년(538억9,900만원)대비 19.9% 상승했다. 영업이익은 25억3,200만원으로 전년(10억4,700만원)대비 141.8% 대폭 상승했다. 특히 당기순이익은 12억400만원으로 전년(7,000만원)대비 1620.0% 급증한 수치를 보였다. 대성마리프의 관계자는 “지난해 좋은 실적을 보인 것은 대성마리프가 그만큼 시장에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는 것을 방증한다”라며 “올해도 1분기 성적이 좋기 때문에 지난해보다 20% 이상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부성은 매출 819억7,300만원으로 전년(758억4,300만원)대비 8.1% 성장하며 안정세를 보였다. 또한 영업이익은 85억7,700만원으로 전년(65억9,700만원)대비 30.0%, 당기순이익은 86억9,100만원으로 전년(51억7,400만원)대비 68.0% 대폭 상승했다. 부성의 관계자는 “지난해 두바이 원전납품에 진출해 안정적으로 매출을 견인할 수 있었다”라며 “올해 국내시장은 아직까지는 큰 실적은 없지만 여름철 성수기 때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영이앤비는 지난해 653억5,700만
한솔냉동(대표 차강윤)은 냉동공조 전문업체로 2005년 설립해 현재 경기도 군포시에 위치하고 있다. 한솔냉동의 3가지 모토인 ‘Learning from You’, ‘Setting the Standard’, ‘Leading the Industry’는 고객과 기업에게 배우는 자세로 듣고 이를 바탕으로 냉동공조부문의 표준을 만들어 산업계를 선도하는 것이다. 한솔냉동은 이러한 모토를 실천하기 위해 매진함으로써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고 있다. 주력 판매 상품은 글로벌 기업인 독일 SECOP사의 압축기이며 한솔냉동은 유일한 SECOP 한국공식판매처다. SECOP은 독일 투자회사 ‘Aurelius AG’가 댄포스의 소형 압축기부문을 2010년에 인수해 사명을 SECOP으로 변경한 기업이며 고급압축기기술분야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SECOP은 고객의 사업과 시장 확대를 위해 전 세계 비즈니스의 기준이 될 수 있는 제품과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60년이 넘는 노하우를 통해 SECOP은 3가지 비즈니스분야에서 꾸준히 발전해 왔다. 가정용 그리고 상업용 압축기분야는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형화시키고 높은 에너지효율을 자랑한다. DC 전원 압축기분야는 30년이 넘는 경험과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냉동기기전문업체 (주)지명(대표 임태혁)은 대형냉장고, 일체형냉동기, 우레탄판넬 등 저온저장 전반에 걸친 다양한 제품을 전시해 저온유통설비 최고의 기술을 선보인다. 지명은 2011년 창업한 산업용냉동장비 전문업체로 젊고 유능한 기술진을 바탕으로 단기간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어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회사다. 대형냉장고, 우레탄판넬, 콘덴싱유니트, 유니트쿨러, 냉동기 부품 등 전반적인 제품을 취급 및 생산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더 나은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명의 대형냉장고는 지명의 저온유통 기술의 복합체라 할 수 있으며 독자적인 제조방법을 통해 개발된 우레탄단열 판넬을 사용, 보냉성능을 높였다. 특허 받은 제어방법을 적용한 컨트롤러와 고효율 일체형 냉동기를 적용해 소비효율의 개선과 냉동유니트 설비 및 설치시간의 감소, 저장품의 저장 유효면적등을 개선한 우수한 에너지 절감효과를 가진 타사와 차별화되는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제품이다. 성능은 향상시키고 전기료 사용부담은 줄인 일체형냉동기는 기존 냉동기가 가지고 있던 단점을 보완해 소비효율 개선과 설치시간 감소, 저장 유효면적 개선 등 특징을 가지고
(주)지니스(대표 권이랑)가 자동제어기기를 선보인다. 지니스는 1997년 창업 이래 빌딩용과 산업용 자동제어기기류 전문개발 생산업체로 성장해왔다. 끈질긴 창의력과 지속적인 투자로 자동제어기기, 엑추에이타 및 조절밸브를 100% 국산화함으로써 저렴한 가격, 짧은 납기, 신속한 유지보수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과 신뢰성을 구축했다. 특히 빌딩용 자동제어 엑추에이터 및 밸브의 기본기술을 확보해 국내·외 판매되고 있는 타사밸브들과 모두 연결해 사용할 수 있도록 가공생산하며 기술을 개방하고 있다. 또한 스프링리턴 리니어밸브조작기를 국내 최초로 국산화해 수입대체 및 해외수출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니스가 출품한 멀티콘트롤러는 기본적으로 HVAC, 열원설비 및 위생설비 등을 제어하기 위한 제어기기다. One Chip Micro CPU를 사용해 여러 가지 장비를 제어용도에 맞게 설정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어를 제공하는 제어기기를 목표로 한다. 통신 및 기동·정지, 상태 Point를 LED의 점멸상태 및 3.5”칼라 터치 LCD를 부착해 현장에서 별도의 장비 없이 기동·정지, 상태를 감시할 수 있다. 밸브조작기 ‘GEA-Series’는 Synchronous Motor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