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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용 저온저장고 대표기업] 보금냉열

고장률 적은 실외기 직접 제조
기술력 강화·브랜드 개발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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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조달청 입찰대상 대형 냉동창고 △정부지원 및 융자 지원대상 농가형 저온창고 △체인점 및 음식점 등 소형 저장고 △대형마트, 소형편의점 워크인 쇼케이스 설치 등이 주력사업인 보금냉열은 실시간 냉장장비 사후관리 매칭 솔루션 ‘얼리고’를 개발하고 있다.

보금냉열의 관계자는 “냉동설비의 핵심인 A/S, 완벽 시공과 깔끔한 마무리 및 사전관리로 고장발생 원천차단을 원칙으로 사후 A/S발생 시 전국 어디라도 24시간 안에 대응 가능한 실시간 냉장장비 사후관리 매칭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라며 “고객만족 최우선을 목표로 냉장·냉동설비분야 최고의 솔루션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보금냉열은 현장방문 시 완벽한 현장점검으로 고장원인을 원천 차단하는 사전관리와 연구개발전담부서 인증, 벤처기업 인증 등을 획득했으며 경력 15년 이상 전문시공팀을 구성해 완벽한 시공과 마무리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시공과 협력 A/S팀 구성으로 24시간 내 대응을 원칙으로 빠르고 철저한 사후관리 실적을 인정받아 4년 연속 소비자만족도 1위를 달성했다.

체계적 서비스시스템 구축
보금냉열은 농가용 저온저장고사업에도 적극적이다. 현재 저온저장고용으로 △BGC-20 △BGC-30 등 모델을 제공하고 있다. 두 모델 모두 코플랜드사의 스크롤 압축기와 삼영종합기기의 증발기, 응축기를 적용한 제품으로 온·습도 조절성능시험에서 ‘우수’로 평가받았다.

보금냉열은 냉장장비의 필요한 부분만 자체 제작해 판매하는 저가형 장비가 아닌 오랜 경험과 노하우로 고장 발생률이 적은 고가의 장비로 구성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오래 사용해도 변형이 적은 기능성 깔판 및 튼튼한 철재 앵글 선반까지 보이지 않는 내부도 소비자의 마음을 고려한 합리적인 구성과 거품없는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

특히 설치에서 끝나는 게 아닌 사후관리까지 타사보다 좀 더 빠른 대응에 집중하고 있으며 서비스만족도 향상을 위한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진행, 서비스 대응시간도 지방권에서 3시간 내 가능토록 서비스 구축에 적극적이다.

보금냉열의 관계자는 “올해는 지역 내 실력있는 저온저장고 담당 영업이사로 영업팀을 구성해 지역범위를 확대하고 있으며 정부지원 및 융자 등 소비자 인프라망을 체계적으로 구성해 100여동을 보급할 수 있도록 공격적인 마케팅을 준비하고 있다”라며 “올해부터 고품격의 장비를 보다 저렴하게 제공하기 위해 고장률이 적은 실외기를 직접 제조하는 비중을 늘려나갈 계획이며 기업부설연구소를 바탕으로 자체 기술력 강화와 자체 브랜드개발을 계획하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