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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체인산업 선도기업] 얼라이브

종이기반 친환경 포장재 공급
냉각제·모니터링 센서 내장...안전·효율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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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체인 물류회사 얼라이브(대표 이선미)는 의약품·의료기기 물류서비스, 콜드체인용기 제조를 전문으로 하고 있다. 온도에 민감한 의약품을 안전하게 운송하기 위한 콜드체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주력제품인 얼라이브팩(Alive Pack)은 콜드체인 솔루션의 대표적인 제품으로 내부에 온도를 유지하기 위한 냉각제, 온도·위치를 모니터링하는 센서가 내장돼 제품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보장한다. 특히 내구성이 뛰어나 외부충격이나 진동으로부터 제품을 보호할 수 있으며 제품의 부피와 무게를 최적화해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운송비용을 절감해 물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또한 얼라이브팩은 의약품·의료기기, 체외진단 의료기기, 식품·전자기기 등의 수입·수출에도 최적화돼 다양한 용도로 활용가능하다. 상황에 따라 크기·온도범위 등 맞춤형 콜드체인 솔루션이 있어 운송대상에 따라 제품선택을 할 수 있다.

얼라이브팩은 국내 제조로 수요 증가에 빠른 대응이 가능하며 맞춤형 모델로 온도 범위·용적에 따라 다양한 제품이 있다. 내구성이 뛰어나고 적재용량이 높아 대량운송에 용이하며 백업 지속시간이 96~120시간으로 긴 시간 안정적인 온도유지가 가능하다. 내·외부 온도를 정확하게 모니터링해 안전한 보관·운송을 보장한다.

올해 얼라이브는 포장된 제품을 그대로 넣을 수 있는 초대형 콜드체인 팔렛트 쉬퍼 제품을 개발 중이다. 포장작업이 간편하고 빠르며 온도보관이 필요한 제품을 안전하게 운송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얼라이브는 저렴한 가격으로 식품을 수출할 수 있는 포장방법을 개발 중이다. 이를 통해 해외고객이 우리나라의 신선하고 안전한 식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게돼 관련 제품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다.

종이박스로 무거운 기기나 장비를 수출할 수 있는 환경친화적이며 내구성이 뛰어난 포장용기도 개발 중이다. 

얼라이브의 관계자는 “의약품·식품 등 제품의 선도를 보다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콜드체인 솔루션 개발을 지속하고 있다”라며 “편리하고 안전한 유통 및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