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의 반값택배가 배송속도 혁신을 앞세워 고객저변을 빠르게 넓히고 있다. CU는 2월9일 반값택배(구 알뜰택배)서비스를 롯데글로벌로지스로 이관한 이후 익일배송률이 95%를 넘어서며 이용건수가 40% 이상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CU반값택배는 기존 자체물류망을 활용하던 시기에 접수 후 배송까지 최대 6일가량 소요됐다. 그러나 1월1일부터 롯데글로벌로지스로 서비스를 이관한 이후에는 수거 다음 날 대부분의 물량이 도착하는 사실상 ‘익일배송’ 체계를 구축했다. 이에 따라 CU 반값택배는 기존의 ‘저렴하지만 느린 택배’라는 인식을 벗고 가격과 속도를 모두 갖춘 택배서비스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처럼 배송속도와 안정성이 높아지면서 실제 이용고객들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지난 1월 한달간 CU반값택배 이용건수는 전년동기대비 42.1% 증가하며 서비스전환 효과가 뚜렷이 나타났다. 최근 중고거래 활성화 흐름 속에 빠르고 합리적인 가격의 택배를 원하는 고객수요가 CU반값택배로 대거 몰린 것이다. CU는 보다 많은 고객들이 빨라진 CU반값택배를 경험할 수 있도록 2월 한 달간 ‘200원 무제한 할인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포켓CU를 △중고거래플랫폼 ‘당근’ △‘번
자율주행 트럭 스타트업 마스오토(MARS AUTO, 대표 박일수)가 현대모비스, 롯데글로벌로지스, LX판토스 등 국내 주요 물류·제조기업들과 함께 ‘Team Korea’를 구성해 미국에서 전 세계 최장거리 자율주행 화물운송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2월5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현대모비스, 롯데글로벌로지스, LX판토스가 참여한다. 마스오토는 자율주행 트럭과 전체 운송 오퍼레이션을 총괄하고 참여기업들은 각 사가 보유한 인프라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화물운송을 수행하는 동시에 자율주행 물류체계로의 전환을 추진한다. 현대모비스 사업장에서 수출용 자동차부품을 적재한 자율주행 트럭이 부산항까지 운송한 뒤 미국 캘리포니아주 롱비치항에 도착한 화물을 다시 자율주행트럭으로 현대모비스 알라바마, 조지아 현대모비스 모듈공장까지 운송하는 방식이다. 미국 내 자율주행 구간만 편도 3379km에 달하며 이는 여객·화물을 통틀어 전 세계 최장거리 자율주행 운송 사례다. 마스오토는 이번 사업의 핵심기술로 2019년부터 개발해온 자사의 카메라 기반 End-to-End AI(이하 E2E AI) 자율주행 기술을 활용한다. 비전기반 E2E AI는 방대한 주행데이터를 학습한 단일 통합신경망이
종합물류서비스 전문기업 태웅로직스가 최근 수도권 지역에 풀필먼트센터를 구축하며 명품 온라인 플랫폼기업과 계약을 체결하는 등 이커머스 물류시장 진출에 나섰다고 밝혔다. 태웅로직스는 복합 운송·프로젝트 물류 등 다양한 물류서비스를 수행하는 종합물류서비스 전문기업이다. 국내·외 사업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고 있으며 이커머스시스템과 물류 자동화 설비를 활용해 최적의 맞춤형 AI 물류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운영체계를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태웅로직스는 해외에서 성장세가 가파른 K-뷰티, K-팝, K-콘텐츠 상품 등에 특화한 이커머스 물류서비스를 구축하며 네트워크를 확대해 연간 1조원 규모의 역직구(크로스보더 이커머스) 물류시장에 진출한다. 이를 통해 오는 2028년까지 해외법인들과 연계한 글로벌 이커머스사업으로도 확대해 나아갈 예정이다. 온라인쇼핑 규모는 현재 약 200조원을 넘어서며 지속적인 성장세가 예상되는 가운데 태웅로직스는 이번 이커머스사업 영역을 국내 물류서비스를 시작으로 글로벌시장으로 확대해 나아갈 방침이다. 태웅로직스의 관계자는 "태웅로직스가 갖고 있는 포워딩 수출·입 물류 노하우를 이커머스물류에도 접목시켜 태웅로직스가 진출한 전세계 17개국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지난 1월26일부터 28일까지 안전사고 발생시 초기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2026년 가락시장 전기차 화재 대비 합동훈련'을 가락몰 지하3층 주차장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된 합동훈련은 설 연휴기간을 대비해 전기차 화재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능력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특히 상황전파, 초기진화, 질식소화포 설치 등 실제 대응절차를 직접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현장 대응역량과 훈련효과를 크게 높였다. 또한 송파소방서와 합동으로 저상 소방펌프차를 활용한 현장 투입훈련을 실시해 전기차 화재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이 능하도록 송파소방서와 공조체계를 한층 강화했다. 임창수 공사 건설안전본부장은 “안전사고는 발생 시 신속한 대응능력이 중요하므로 공사·소방서간의 재난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경완 송파소방서 현장대응단장은 “전기차 화재는 배터리 열폭주 등 폭발위험성이 크므로 화재 시 소방서에 신속한 신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글로벌 상업용 부동산컨설팅기업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는 오는 2월23일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2026 미국산업 투자전략 세미나(2026 U.S. Industrial Investment Strategy Seminar)'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미국시장으로의 진출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거나 이미 현지사업을 확대하고 있는 한국기업 및 투자리더들을 대상으로 급변하는 글로벌공급망 환경 속에서 미국 산업용 부동산시장을 효율적으로 이해하고 전략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제조업, 물류, 테크 등 산업분야를 중심으로 한국기업들의 미국진출이 활발해지는 가운데 이번 행사는 미국시장에 대한 실질적이고 현장중심의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미 리더십 긴밀한 협업, 원활한 해외진출 지원 핵심 이번 세미나의 가장 큰 특징은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미국산업 부동산(Industrial) 리더십팀이 직접 서울을 방문해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코리아 팀과 공동으로 세미나를 진행한다는 점이다. 이는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의 차별화된 강점인 한국과 미국간의 투명하고 긴밀한 협업체계를 직접 보여주는 자리이기도 하다.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는
종합물류서비스 전문기업 태웅로직스의 자회사이자 항공물류 전문 콘솔사인 트랜스올(대표 신윤선)이 지난 2월2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상용화주(Regulated Agent) 지정 인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구축된 상용화주터미널은 상용화주가 직접 운영하는 물류시설로 터미널 내에서 보안검색과 항공화물컨테이너(ULD: Unit Load Device) 작업이 완료된 화물을 공항 화물터미널의 추가 보안검색절차 없이 항공기에 직접 탑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공항반입 대기시간이 단축되고 항공화물 처리 효율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트랜스올은 지난 2024년 인천국제공항공사와 공항물류단지(G7 부지)에 대한 실시협약을 체결한 이후 인천 자유무역지역(FTZ) G7 부지에 신규 창고를 확보하며 사업확장에 나섰다. 이어 지난 2월2일 증축동에 대한 준공승인을 완료했으며 현재 G7부지 내 약 1,340평 규모의 신규창고와 약 800평 규모의 상용화주터미널 공간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상용화주 지정 요건 충족을 위해 시설구축과 운영준비를 단계적으로 진행해 왔다. 이번 지정인가를 통해 트랜스올은 최첨단 엑스레이 등 보안·검사 설비를 갖춘 상용화주터미널을 본격적으
위밋모빌리티(대표 강귀선)는 1월30일 인천대학교 동북아물류대학원과 산학협력 교류협약(MOU)을 체결하고 물류현장에서 요구되는 과제를 교육·연구로 연결하는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현장 운영데이터와 연구·교육역량을 결합해 실무 적용가능한 연구주제를 발굴하고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인재양성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교육 및 연구프로그램 운영 지원(상호 소속인원 대상) △산·학·연·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 △물류관련 연구 및 유관사업 공동수행 △공동 관심분야 협력 등 다각도 협력활동 등을 추진한다. 이번 협력은 일회성 교류에 그치지 않고 물류현장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운영이슈를 연구과제로 구조화하고 이를 실증·고도화로 연결하는 지속가능한 산학협력모델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 이를 통해 연구성과가 다시 현장에 적용되는 선순환구조를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이러한 협력모델은 개별기업이나 기관차원을 넘어 물류산업 전반의 운영효율성과 기술경쟁력을 높이는 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장중심의 데이터와 연구성과가 축적·확산되면서 물류산업의 디지털전환과
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2월2일 가락시장 내 지게차, 전동차 등 물류운반장비 지속 증가에 따른 물류혼잡을 해소하고 공동물류 활성화 등 미래 유통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자 유통인이 참여하는 ‘가락시장 청과부류 물류개선협의회’를 구성 운영한다고 밝혔다. 상기 위원회는 공사 유통본부장, 유통물류혁신단장과 청과부류 중도매인조합 대표 14명이 위원으로 참여해 가락시장 물류개선 관련 주요정책에 대해 심의하고 실행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지난 1월 23일 첫 회의에서는 물류운반장비 운용현황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주요 안건은 물류운반장비 총량 설정을 통한 적정대수 운영, 과다 보유 장비 감축, 물류개선을 위해 추진하는 공동물류 등 각종 정책의 준비, 실행에 적극 참여키로 하는 것으로 이를 위해 공사와 유통인 대표는 ‘물류개선 추진 합의서’를 체결했다. 위원회는 분기별 개최가 예정됐다. 현재 청과부류 시장에는 모두 3,358대(2025년 12월 기준)의 물류운반장비가 운용중이며 상품하역과 하역 후 점포 또는 구매차량까지 운송용도로 사용된다. 최근 10년간 물류운반장비는 약 2배 증가됨에 따라 안전사고 증가, 물류혼잡 가중 등 문제로 이어져
국내 상업용 냉동·냉장 1위 CRK가 독점 공급하는 프랑스 하이엔드 와인셀러 브랜드 유로까브(EuroCave)는 2월6일 롯데하이마트 잠실 프리미엄 빌트인관에 유로까브 브랜드 존을 입점하고 이를 기점으로 신규 라인업인 인스퍼레이션(Inspiration)의 사전 예약 판매를 본격 실시한다고 밝혔다. 유로까브는 이번 입점을 통해 한국 최초 빌트인 전용 모델인 인스퍼레이션 라인을 일반 소비자에게 처음으로 공개한다. 인스퍼레이션은 유로까브가 B2B시장과 프리미엄 인테리어수요를 공략하기 위해 선보이는 빌트인 전문 라인업이다. 주방가구에 완벽하게 매립되는 ‘빌트인(Built-in)’과 싱크대 하부에 설치하는 ‘빌트 언더(Built-under)’ 방식이 모두 가능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하면서도 주방 인테리어의 격조를 높여준다. 롯데하이마트 잠실점의 프리미엄 빌트인관은 빌트인 와인셀러인 인스퍼레이션의 진가를 확인하기에 최적의 장소다. 유로까브는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인테리어와 가전이 결합된 패키지 상품을 제안한다. 빌트인관 매장 내 키친바(Kitchen Bar) 형태 공간에는 언더테이블형 모델(Inspiration S)을, 벽체에는 빌트인 모델(Inspir
국내 상업용 냉동·냉장 1위 기업 CRK(회장 강성희)가 오랫동안 반밀폐 냉동기 중심으로 형성돼 있던 정속형 냉동기시장에 고효율·저소음·디지털전환을 기반으로 냉매누설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밀폐형 스크롤 압축기를 적용한 신기술을 제시해 주목받고 있다. CRK는 최근 기존 반밀폐 냉동기에서 현장 이슈로 지적되던 소음·진동, 냉매누설, 설치 제약, 유지관리 부담을 구조적으로 개선한 차세대 상업용 냉동기 ‘PRIME-Z(프라임 제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PRIME-Z 냉동기 라인업은 5~40마력 중심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코플랜드 스크롤 압축기 ‘ZFI’를 적용한 폭넓은 Line-up이 강점인 PRIME-Z 냉동기는 Vapor Injection기술을 적용해 운전효율과 냉동능력을 높이는 동시에 토출온도를 낮춰 압축기 과열을 억제하고 신뢰성과 제품수명 연장까지 고려한 구조를 갖췄다. △R404A △R407A/C/F △R448A △R449A 등 다양한 냉매를 적용할 수 있다. PRIME-Z 냉동기의 강점은 ‘고효율’이다. PRIME-Z는 동급 반밀폐 냉동기대비 에너지효율(COP) 경쟁력을 강화했다. 특히 동일 조건에서 최대 12% 효율 우위를 자랑한다. 이는 전력 사용
한국콜드체인협회(회장 서병륜)는 제11기 콜드체인 전문가(콜드체인관리사) 양성과정 교육참가자를 3월1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콜드체인 전문가 양성과정은 식품 및 의약품의 안전을 위해 콜드체인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상황에서 우리나라 콜드체인의 선진화를 이끌 콜드체인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개설된 콜드체인 교육 프로그램이다. 또한 '콜드체인관리사' 자격과정으로 교육수료요건 및 콜드체인관리사시험을 통과한 교육생은 콜드체인관리사 자격증이 수여된다. 이번 기수에는 의약품 콜드체인강의를 증설해 ‘의약품 운송용기의 종류 및 평가 절차’와 ‘의약품 운송용 온도-제어 차량(TCV) 온도맵핑 테스트’강의가 새롭게 개설됐다. 교육과정은 이론 강의·과제연구 발표와 함께 해외연수(일본 오사카 콜드체인연수), 국내 우수 콜드체인 현장방문, 콜드체인전시회(국제콜드체인산업전) 참관, 세미나참가 등으로 구성되며 실무와 이론을 융합한 현장지향형 교육으로서 대면과 비대면(ZOOM) 강의가 동시에 진행된다. 주요 커리큘럼은 △콜드체인 글로벌 산업동향 △글로벌 콜드체인 표준 △농·수·축산물 콜드체인 관리 △의약품 콜드체인 △콜드체인 운송 △콜드체인 설비 △콜드체인 물류시설 △콜드체인 패키징 △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