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 본사를 둔 디지털시대의 혁신을 선도하는 세계적 전기전자기업 지멘스는 지난 170여년 동안 쌓아온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능형빌딩 시스템분야의 제품과 솔루션을 제공하는 세계 최고의 산업 및 빌딩자동화 선도기업이다. 1950년대에 국내 진출한 지멘스는 선진기술과 글로벌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기업과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업협력과 적극적인 투자, 개발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콜드체인분야에서 지멘스는 저온저장시설 내 CDU 및 쿨러의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운전을 위한 컨트롤러와 냉장·냉동용 전자식 팽창변(EEV), 에너지효율화 및 편리한 운영을 위한 WinCC 툴을 제공하고 있다. 냉동창고 내 운전효율을 극대화하고 운영자의 편익을 증대시키며 민감제품 수송 중에도 온도데이터를 제공하는 데 필수적인 원격제어 솔루션인 CSC(Climatix Smart Control)도 함께 공급하고 있다. 사용자 중심 설계·폭넓은 확장성 강점지멘스의 저온창고용 컨트롤러인 Climatix와 전자식 팽창변은 국내·외 유수의 냉동기 전문 제조업체에서 가장 활발하게 적용하는 제품이다. 확장성과 개방성이 특징인 Climatix 컨트롤러는 사용환경이 -40~70℃로 폭넓은 온도범위를 자랑하고 있
1973년 설립된 카렐은 냉동공조 전문 컨트롤러 기술과 가습기, 증발냉방시스템분야를 선도하는 글로벌기업이다. 2017년 기준 매출은 전년대비 10.6% 증가한 2억5,540만유로를 달성했으며 미국, 아시아태평양, 아프리카, 유럽 등지에서 활동하고 있다. 전 세계에 22개의 자회사와 8개의 생산시설을 갖췄으며 75개국에 분포한 파트너와 유통사들을 바탕으로 6,200개의 제품을 연간 700만대 이상 생산, 공급하고 있다. 쉽고 빠른 시스템 원격제어카렐의 모니터링 시스템인 BOSS는 브라우저를 이용하는 장치로 일일접속, 시스템 유지보수, 시운전 시 모든 모바일기기를 통해 사용할 수 있다. 대표적인 운전시스템 기능을 웹브라우저를 통해 접속할 수 있으며 유지보수 운전도 원격으로 조정이 가능하다. 또한 BOSS는 기본적인 모니터링시스템 외에도 냉동유니트 제어 및 쇼케이스 간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전체 시스템 제어와 성능·에너지소비에 대한 최적화를 이룬다. 이를 바탕으로 사용자는 설치, 유지보수 서비스, 시스템 매니저 등 사용자 유형에 맞게 메뉴를 자체 개발해 쉽고 빠르게 시스템 제어가 가능하다, MPXone은 통신연결 옵션을 기반으로 카렐의 새로운 모바일
하니웰은 전 세계 1,300개 지역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약 13만1,000명의 직원이 근무 중인 글로벌 기업이다. 이 중 불소화합물 사업부는 오랫동안 냉매를 비롯한 발포제와 세정제를 생산, 판매하고 있으며 HFC를 대체하는 지구온난화지수(GWP)가 1 이하인 HFO를 활용한 제품인 Solstice 시리즈를 개발, 판매하고 있다. 콜드체인에 대한 관심이 급속도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생산지부터 소비자까지 저온을 유지시키기 위해 저온창고, 냉동탑차 등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것이 냉동기다. 또한 이러한 냉동시스템의 혈액과 같은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냉매다. 콜드체인산업은 물론 우리 생활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것이 냉매지만 지구온난화, 이상기후 발생의 주범이라는 오명을 쓰고있어 지구온난화지수를 낮출 수 있는 냉매개발이 시급한 상황이다. 글로벌 냉매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하니웰은 환경에 미치는 악영향은 없애면서 안전하고 시스템효율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는 대체냉매를 개발, 깨끗하고 안전한 먹거리 운송이라는 콜드체인의 목적에 부합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R22·R404A 대체 ‘N40’하니웰이 공급하고 있는 대표적인 콜드체인용 냉매로는 Solstice N40
고아라 한국환경공단 대리는 온실가스 감축의 중요 요소가 되는 냉매관리제도 등의 업무를 책임감 있게 수행해 온실가스 감축기반 마련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고 대리는 대기환경보전법 하위법령 개정(안) 마련 지원, 냉매관리제도 확대에 따른 홍보, 냉매관리 준수여부 확인 업무 등을 수행했다. 냉매관리제도 도입, 책임있는 업무 수행고 대리는 기후생태계 변화유발물질 중 냉매로 사용되는 불소계 온실가스의 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냉매 배출원 관리대상 범위 확대와 냉매의 안정적 회수 및 대기 중 누출 최소화를 위한 냉매회수업 등록제 도입을 위해 국내외 자료 및 제도 조사를 수행하는 등 적극적인 업무 추진으로 해당 정책 마련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대기환경보전법 개정에 따른 냉매사용기기 관리대상 확대 및 냉매회수업 등록제의 원활한 시행에 대비해 이해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설명회 개최 및 전문가 양성을 수행했다. 대국민 대상으로는 동영상, 인포그래픽 및 홍보부스 운영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효과적으로 홍보했다. 냉매관리기록부를 제출한 시설(2018년 1월31일 제출기준 1,851개 사업장 3,350개 시설)의 냉매사용기기 누출점검 여부, 냉매 회수
황규도 한국냉동전기 대표는 환경부에서 실시한 냉매회수업등록 기술자 양성과 전국순회설명회 참여도가 가장 높고 사진 및 영상으로 촬영한 냉매관리제도를 포털사이트 등에 홍보하는 등 재능기부를 통한 온실가스 저감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환경부 장관상을 받았다. 美 EPA-608 자격교육, 홍보위원 활동황규도 대표는 지난 2015년 7월28일부터 현재까지 냉매관리 기술자의 양성을 위한 기술교육에 참여해 교육실습 및 이론강의를 동영상 및 사진으로 촬영, 포털사이트에 홍보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냉매관리방안에 관한 토론회와 국회탄소포럼에도 참여해 제도의 변화와 온실가스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리는데 노력했다. 또한 2015년 9월부터 2016년 4월까지 정수 폴리텍대학에서 진행된 1~3회차 냉매취급기술자 자격시험에 참여하는 한편 환경공단의 기술자양성교육에 실습강사, 냉매회수업등록에 필요한 정부위탁교육에도 참여해 냉매취급 관리자 양성에 앞장섰다. 특히 지난해 처음으로 실시한 미국환경청의 EPA-608 자격교육 홍보위원으로 활동하며 EPA-608 자격자를 80명 배출하는데 기여했다. EPA-608은 미국 냉매관리관련 최상위 자격인 Universal Certificat
한국냉매관리기술협회 발기인이기도 한 이성아 유림공조설비 대표는 지난 2015년부터 현재까지 냉매관리 전문인력 양성에 실습강사로 참여하고 있다. 이를 통해 냉매가 기후변화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적극 알리고 선진국의 냉매관리기술을 실습을 통해 널리 전파하는데 기여했다. 또한 냉동기의 고압가스를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과열도와 과냉도에 대한 기술교육을 지속 실시해 냉동기의 에너지절감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냉매관리 기술자 양성 강사로 활동이성아 대표는 2015년 7월28일부터 현재까지 냉매관리 기술자의 양성을 위한 기술교육에 교육실습 강사로 활동하며 기술인력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2015년 9월~2016년 4월24일 정수 폴리텍대학에서 개최된 1~3회차 냉매취급기술자 자격시험에 참여해 냉매의 대기 중 방출 방지와 회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국내에서 대기환경보전법 상 교육시설과 교육 운용능력은 냉매관리기술협회가 유일하게 구축하고 있어 지난해 환경공단의 용역으로 ‘냉매취급 기술자 양성 용역교육’이 진행됐다. 이 대표는 이번 교육의 실습강사로 참여해 냉매회수업에 필요한 기술인력 양성에 이바지했으며 부산경남지역의 냉동
홍민호 오텍캐리어 서비스사업부 책임(차장)은 지난 2016년 10월 한국냉매관리기술협회에 시행하는 냉매관리 취급 기술자 자격을 취득한 이후 지속적으로 냉매관리 취급 전파 교육에 적극 나선 공로를 인정받아 환경부 장관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냉매취급 기술자 자격 취득지난 1999년 오텍캐리어냉장에 입사한 후 냉동·냉장기기의 고객관리 및 유지보수업무를 수행하면서 냉동기 관련 학과에 입학해 전문교육을 이수하고 졸업한 홍 책임은 지난 2002년 4월 오텍캐리어(주) 서비스사업부 시스템에어컨 담당자로 선발돼 시스템에어컨의 설치 감리와 냉동기 유지보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2016년 초 무분별하게 사용되고 대기 중에 버려지는 냉매가스로 인해 지구 환경이 파괴되고 있다는 내용의 냉매관리기술협회의 교육을 받고 온실가스에 대한 지구환경 변화의 심각성을 이해하고 대기 중 버려지는 냉매를 줄여 온실가스 저감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찾은 홍 책임은 먼저 냉매관리 자격 취득에 나섰다. 냉매관리기술협회가 주관하는 냉매취급 기술자 자격을 지난 2016년 10월 취득한 홍 책임은 오텍캐리어 서비스지정점에 등록된 300여 업체와 매년 자사에서 진행되는 설치자 교육에 참여하는 1
친환경 냉매 및 발포제를 개발 및 유통하는 하니웰에 근무하고 있는 유기출 팀장은 친환경 발포제, 냉매, 에어로졸용 추진제 및 솔벤트사업분야의 마케팅팀을 맡아 차세대 친환경냉매인 HFO 냉매 홍보 및 주요 업체 적용을 통해 3년 누적기준 약 205만톤의 CO₂절감량을 달성한 공로를 인정받아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R22 냉동시스템, 친환경 냉매 전환 역할유 팀장은 지난해 L마트에 HCFC 종류의 하나인 R22 냉동시스템을 차세대 냉동용 냉매인 R448a로 적용해 오는 2025년까지 전국 매장에 확대, 적용하는 데에 주요 역할을 했다. 롯데마트가 도입한 친환경냉매인 R448a는 지구온난화지수(GWP)가 1,273으로 R404A(3,943)대비 약 68% 낮으며 오존층파괴물질을 전혀 배출하지 않는 냉매다. R22는 GWP가 1,500이지만 ODP가 0.05로 높아 냉매사용 규제대상이다. 또한 H사의 자동차 공조시스템에 기존 R134a 냉매를 대체하는 GWP 1의 R1234yf 냉매를 지속적으로 공급해 이미 선 적용 중인 해외 수출과 향후 국내 생산량 전 모델에도 적용 될 예정이다. 건설용 패널분야에서는 L사의 고성능 폼보드에 GWP 1의 차세대 발포제인 R12
심재봉 범석엔지니어링 대표는 지난 30여년간 산업용 특수밸브 생산분야에서 근무한 오랜 제조업 실무경험과 산업에 대한 깊은 이해도를 갖추고 있으며 2005년부터 지속적으로 냉매 회수·재생장치 개발에 앞장서온 공로를 인정받아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개발한 냉매 회수·재생장치는 한국수력원자력발전소에 납품하는 등 기후생태계변화유발물질인 불화가스 냉매의 적절한 처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폐냉매 일괄처리 체계 구축심 대표는 지난 2003년 창업 이후 2008년부터 기업부설연구소를 설치·운영하며 기술개발의 중요성을 충분히 인식해 이를 경영에 직접 반영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실제 연구개발을 통해 제조·판매하는 냉매 회수재쟁장치에 대해 신기술인증, 녹색기술인증, 녹색기술제품확인 등 객관적인 제품성능 인증을 받아 신뢰성이 높은 냉매 회수재생장치를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냉매 회수재생장치 연구개발을 통해 8건의 특허 등록 및 출원을 완료해 기술력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우수한 냉매 회수·재쟁장치를 관련 업계에 보급함으로써 불화가스 냉매의 대기 중 방출억제를 통한 오존층보호 및 지구온난화 방지에 기여해 왔다. 특히 회수한 폐냉매를 재활용할 수 있는 폐가스류처
황병봉 오운알투텍 대표는 국내 최초로 버리는 냉장고, 에어컨, 폐자동차 및 건물빌딩의 냉공조설비의 폐냉매를 회수해 부가가치가 높은 산업용 냉매가스로 정제·재생하는 기업인 오운알투텍을 지난 2013년 3월 설립했다. 2015년 460여개 업체와 폐냉매처리 계약을 통해 100톤 처리로 약 10억원 매출을 달성했다. 1년만에 2배 성장했으며 현재 거래처가 500여개로 늘어났다. 2014년은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의 온실가스 분석관련 히든챔피언으로 선정돼 KRISS의 선진화된 분석기술을 산업체 기술로 확보했다. 오염·혼합 폐냉매 정제·재생기술 상용화황 대표는 2015년 9월부터 폐냉매 회수 및 정제관련 환경부의 ‘Non-CO2온실가스저감기술개발사업’ 및 다수 국가연구과제의 주관연구책임자로서 폐냉매 처리기술을 정립했다. 이를 바탕으로 2016년 오염 및 혼합된 폐냉매의 분리정제·재생기술을 상용화했으며 녹색기술인증도 획득했다. 회수된 폐냉매를 정제하기 위해 ‘고순도 정제재생 파일럿 설비’를 개발, 제작했으며 폐냉매 정제재생설비 분석 및 공정 최적화를 통해 일일 8톤의 폐냉매처리가 가능한 사업화를 이뤄내는 성과를 올렸다. 또한 혼합냉매 및 대용량 공조설비용 회수전
대기환경관련 전문가인 이강우 선진환경 대표는 환경부 글로벌탑환경기술개발사업을 통해 지난 2017년 4월 폐냉매의 열적처리 및 무해화 기술개발을 완료하고 폐냉매 재활용 또는 열적파괴가 동시에 가능한 시설을 준공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를 통해 냉매사용기기의 유지보수 및 폐기과정에서 발생하는 폐냉매 40여건을 적정하게 회수해 처리함으로써 1만800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하는데 기여했다. 온실가스 저감·일자리 창출 기여선진환경은 지난 2017년 10월 부산광역시 강서구 자원순환특화단지 내에 단일공정에서 원스톱으로 재활용 또는 열적파괴처리할 수 있는 공정(200kg/h)을 준공하고 가동을 시작했다. 폐냉매의 열적처리기술과 관련 국내외 3건 특허등록과 13건이 출원 중에 있다. SCI 논문 6건을 게재했으며 2017년 8월24일 공기선회 주입을 이용한 폐냉매 분해기술로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신기술인증을 받았다. 2017년 12월22일 한국철도공사와 ‘폐냉매의 선도적 관리를 통한 온실가스저감 활성화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으며 2018년 3월14일 한국서부발전과 ‘온실가스감축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외부사업지원’ 협약 체결 등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방법론 등을 지속 연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