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공급망 자동화 선도기업 데마틱(Dematic)이 3월31일부터 4월3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제물류산업대전(KOREA MAT 2026)에 참가한다. 올해로 한국 진출 20주년을 맞은 데마틱은 물류산업을 위한 최신 자동화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인다. 데마틱은 인력부족, 공간제약, 효율성 향상 요구 등 현대공급망의 핵심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첨단자동화 기술을 공개한다. 특히 최신 글로벌 혁신솔루션인 멀티셔틀(Multishuttle) FD시스템의 현장 시연과 함께 오토스토어(AutoStore)기반 자동화 솔루션도 선보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은 고밀도 보관 및 고처리량자동화가 △창고 성능 △확장성 △운영 유연성 등을 어떻게 향상시킬 수 있는지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현장에는 데마틱의 주요 임원들이 직접 참석할 예정이다. 스티브 청(Steve Cheung) 데마틱 아시아·중국·중동·아프리카 지역 사장, 개럿 루(Garret Lu) 데마틱 아시아 지역 세일즈 총괄, 송충용 데마틱 코리아 세일즈 매니저가 참석해 자동화트렌드와 물류산업 변화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방문객은 10번 홀, 부스 번호 10E301에서 데마틱의 자동화 솔루션을 만나
리테일테크기업 컬리는 3월23일 ‘컬리나우 서초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컬리나우는 퀄리티 있는 장보기를 1시간 내외로 누릴 수 있는 컬리의 퀵커머스 서비스다. 컬리나우 서초점 오픈으로 컬리는 3월23일부터 서초동·방배동·반포동·잠원동권역을 대상으로 즉시 배송서비스를 실시한다. 주 7일 상시운영하며 아침 9시부터 밤 10시까지 주문할 수 있다. 신선식품, 간식, 밀키트는 물론 뷰티 및 각종 생활용품까지 6,000여 개 상품을 갖췄다. 컬리가 엄선한 베이커리, 디저트류도 컬리나우로 빠르게 받아볼 수 있다. 컬리나우 서초점은 DMC, 도곡에 이은 세 번째 지점이다. 컬리는 해당 지역에서 호응을 바탕으로 서비스확장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12월 기준 컬리나우 주문량은 전년대비 약 2.5배 증가했다. 서초구는 오피스가 밀집해 있어 점심도시락이나 간식 등의 주문이 많을 것이며 대규모 주거 단지도 밀집해 있어 신선식품, 밀키트, 생활용품 등을 찾는 수요도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컬리는 컬리나우 서초점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3월30일까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 오후 5시부터 오후 10시 사이 1만5,000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무료
한진은 지난 3월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열린 ‘2026 러닝엑스포’에 참가해 스포츠물류분야의 독보적인 전문성을 입증하며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2026 서울 러닝 엑스포’는 국내 최초로 글로벌 메이저대회 형식을 도입해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수 많은 관람객이 방문해 뜨거운 열기를 기록했다. 한진은 대규모 인파가 몰린 현장에서 택배·원클릭·글로벌물류 등 핵심역량을 집약한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방문객들에게 최적화된 맞춤형 물류컨설팅을 제공했다. 특히 한진은 이번 엑스포기간 중 진행된 ‘2026 서울 마라톤’ 참가 선수들의 물품배송을 전담하며 스포츠물류의 진면목을 과시했다. 수만명에 달하는 참가자들의 물품을 정해진 시간 내 안전하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정교한 물류프로세스를 가동함으로써 대규모 스포츠행사 운영의 핵심파트너로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관람객 편의를 극대화한 현장서비스도 큰 호응을 얻었다. 엑스포현장에서 구매한 러닝용품을 집까지 배송해주는 ‘현장 택배접수처’를 운영해 관람객들이 무거운 짐 없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는 단순 배송서비스를 넘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한진만의 세심한 물류가치를 직접 체험케 한
2025년 수도권 물류센터시장은 과거 급격한 공급확대 이후 조정국면을 거치며 점진적인 안정화 흐름을 보였다. 신규 공급은 크게 감소한 반면 공실률은 하락세를 보이며 수급 균형 회복의 초기 단계에 진입한 것으로 분석된다. 젠스타메이트(GenstarMate) 부동산연구소에서 발표한 2025년 수도권 물류센터 연간리포트에 따르면 2025년 수도권 물류센터 공실률은 2024년 고점을 기록한 이후 빠르게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2024년 4분기 기준 약 25.9%까지 상승했던 전체 공실률은 2025년 4분기 기준 약 17.6% 수준으로 낮아졌다. 상온시설 공실률 역시 약 19.2%에서 약 10.2% 수준으로 감소했다. 이는 단순한 수요 회복뿐만 아니라 공급 조정과 자산 리포지셔닝이 동시에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 특히 일부 저온시설이 임차 수요가 보다 안정적인 상온시설로 전환되는 ‘컨버전’ 사례가 늘어나면서 상온 물류센터 공실률 감소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동시에 신규 공급이 둔화되면서 추가적인 공급 압력이 완화되고 기존 자산의 임차 수요 흡수 속도도 개선되며 전체 시장 공실률 하락에 기여했다. 이 같은 조정국면은 코로나19 시기 형성된 공급 확대 사이클의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황학범)는 3월11일 광양항 배후단지 입주기업인 플로우케이가 광양물류센터 준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플로우케이는 포스코플로우와 대우로지스틱스의 합작으로 설립된 법인으로 이차전지, 석유화학소재 등 포스코그룹을 포함한 고객사의 최적 물류솔루션을 제공하는 물류기업이다. 준공식에는 플로우케이 경영진을 비롯한 △포스코홀딩스 △포스코플로우 △YGPA △여수지방해양수산청 △광양만권자유구역청 △광양소방서 △광양상공회의소 등의 주요 인사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광양항의 새로운 물류거점 준공을 함께 축하했다. 이번에 준공된 광양물류센터는 총 부지면적 약 4만㎡, 건축면적 약 1만8,000㎡ 규모다. 첨단 재고관리시스템과 스마트 랙시스템 등을 갖추고 있으며 연간 약 2만6,000TEU의 물동량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기존 물류센터 대비 작업효율을 높이며 실시간 화물추적을 통해 투명하고 정확한 물류데이터를 고객사에게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광양항의 물동량증대뿐만 아니라 지역 내 신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전망이다. 특히 포스코그룹의 핵심 미래산업으로 추진 중인 이차전지 소재 산업과 연계해 플로우케이의 이차전
롯데글로벌로지스는 3월12일 유기견보호를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3월23일 ‘국제 강아지의 날’을 맞아 진행됐다. 유기견 실태의 심각성을 알리고 소외된 유기견들을 돌보며 생명존중의 가치를 실천하는 사회공헌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롯데글로벌로지스 임직원들은 지난 3월11일 경기 파주에 위치한 ‘한국유기동물복지협회’를 찾아 보호소 내 견사 및 케이지 청소, 유기견 산책활동을 진행하며 유기견들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활동에는 롯데글로벌로지스 근로자위원 전원이 동참해 노사 간 유대를 다지며 따뜻한 기업문화 구축에 앞장서기도 했다. 근로자위원은 사내 직원을 대표해 회사 발전과 직원들의 권익향상 등을 위해 힘쓰고 있다. 한편 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보호소 내 유기견들을 위한 ‘노즈워크 장난감’ 100여 개를 후원하며 유기견들의 안정적인 보호소 적응을 지원했다. 노즈워크 장난감은 롯데글로벌로지스 임직원 100여명이 직접 제작해 활동에 의미를 더했다. 롯데글로벌로지스의 관계자는 “소외된 유기견들을 돌보며 생명존중의 가치를 실천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이번 활동뿐만 아니라 생명 및 환경 보존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을 추진하며 사회적
혁신기술기업 CJ대한통운이 고난도 방산물자운송을 성공적으로 수행해내며 국가 전략물류분야의 핵심 파트너로서 입지를 강화했다. CJ대한통운은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제작한 훈련용전투기 T-50i 2대를 인도네시아로 운송하는 방산물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3월3일 밝혔다. 경남 사천에서 출고된 훈련기는 총 30톤 규모로 국내 내륙운송과 항공운송을 거쳐 현지통관 및 운송 등 복잡한 물류 과정을 통해 인도네시아 공군기지까지 안전하게 이송됐다. 훈련기는 대형 동체구조와 복잡한 전자장비를 갖춰 고도의 방산물류 역량이 요구된다. 특히 기체의 전후 하중분포와 무게중심이 조금만 달라져도 균형이 무너질 수 있어 운송 전 과정에서 세밀한 분석이 필요하다. CJ대한통운은 방산물류에 특화된 ‘로드 서베이(Road Survey)’를 실행해 운송체계를 정밀하게 설계했다. 길이 약 13m, 높이 4.8m 규모의 대형화물이 내륙운송구간에서 교량·표지판 등과 충돌되지 않도록 구조물 높이와 회전 반경을 사전 분석했다. 이후 CJ대한통운의 인도네시아법인과 협력해 현지 도로 상황을 종합 검증하고 군 당국의 호송 체계하에 운송을 진행했다. 국내에서 현지 내륙운송과정에는 에어서스펜션이
AI와 휴머노이드로봇 등을 중심으로 제조·물류산업 디지털전환과 미래 방향성을 조망한 ‘2026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AW 2026)’이 3월4일부터 6일까지 코엑스 전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전시는 제조와 물류현장의 디지털전환(DX)과 인공지능전환(AX) 흐름 속 자동화 기술의 발전 방향을 조망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AW 2026은 코엑스와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첨단, 한국무역협회 등이 공동주최했다. 500개 기업이 참가해 2,300개 부스를 운영됐다. 참관객은 약 8만명으로 전년대비 15% 증가했다. 전시는 △스마트공장엑스포(Smart Factory Expo)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 등으로 구성됐으며 △스마트물류 특별관 △AI팩토리 특별관 등도 함께 운영됐다. 이번 전시에선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AX·DX 흐름에 발맞춰 ‘AI팩토리 특별관’이 론칭됐다. 또한 국내 최초로 차이나 휴머노이드 컨퍼런스도 개최되며 중국 로봇기업 현황 등이 공유됐다. 스마트물류특별관에 자리한 현대글로비스 부스에서는 국내 관람객들에서는 최초로 보스턴다이내믹스의 차세대 휴머노이드로봇
“크리콤은 기술적으로 진보된 제품, 고객이 필요로 하는 제품을 시장에 먼저 선보이는 선도형 기업입니다. 타 기업에서 쉽게 개발할 수 없는 제품을 연구·개발해 선보이며 기술력을 근간으로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해왔습니다. 온라인시장 확장, 디지털전환 등이 주요하게 언급되는 현 상황 속 시장에선 효율경쟁이 더 중요해질 것입니다. 크리콤은 지금까지 지켜온 기술력과 시장대응능력으로 새로운 시장에서 돌파구를 찾아나갈 것입니다” 크리콤은 2003년 창립된 냉동·냉장쇼케이스 및 냉동시스템(Commercial Refrigeration Systems)전문 제조회사다. 최병진 크리콤 대표는 LG전자, 캐리어코리아 등에서 10년여간 근무하며 상업용 냉동·냉장설비업계의 경험을 쌓았다. 이후 크리콤을 창립하며 소비전력을 획기적으로 절감한 냉동·냉장 쇼케이스를 선보여 업계 내주목을 받았다. 20년 넘게 상업용 쇼케이스시장에서 단단하게 입지를 구축해 온 크리콤의 저력은 기술력으로부터 발휘됐다. 창업 초창기부터 자체 기술력강화를 위해 연구인력을 중심으로 기업을 구성했으며 현재까지도 초창기 연구인력과 함께 크리콤을 운영해오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크리콤은 타 기업들이 쉽게 개발할 수 없는 제
“아세테크는 ‘종합물류솔루션 프로바이더’로 고객사와 함께 미래를 만들어가는 파트너가 되고자 합니다. 물류자동화는 비용절감을 넘어 새로운 비즈니스모델을 가능케 하는 ‘전략적 투자’입니다.1993년 창립이래 지난 30년간 아세테크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아우르는 엔지니어링역량을 쌓아왔으며 현재는 단순한 자동화를 넘어 물류현장의 최적화를 이끄는 리딩기업으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AI·디지털전환이 필수 전략으로 손꼽히는 지금과 달리 30년 전 1990년대 중반 대한민국의 물류현장은 대부분 ‘사람의 손’에 의존하던 시절이었다. IT기술이나 자동화설비라는 개념자체가 생소했다. 이 시기 선도 적으로 물류자동화에 대한 방향성을 제안한 기업이 있다. 1993년 창립된 아세테크의 박종석 대표는 물류가 단순한 보관과 운송이 아니라 데이터와 시스템이 결합된 ‘산업의 혈관’이 될것이라 확신했다. 선진기술을 국내 현장에 접목해 물류효율을 혁신하며 국내 기업들의 경쟁력을 근본적으로 바꾸고 싶다는 열망이 아세테크의 시작이었다. 최근 물류업계는 다변화되는 화주사 요구에 빠르게 대응하며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한 방법으로 빠르게 디지털전환과 자동화를 도입하는 추세다. 하지만 최신식 자동화설비를
팬데믹을 기점으로 이커머스시장이 크게 성장하면서 콜드체인물류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그리고 최근 식품·의약품 등을 넘어 배터리·전자기기·뷰티상품 등도 온도관리가 필요한 물류로 인식되고 있다. 문상영 한경대 교수는 ‘콜드체인 물류 센터에서의 온도모니터링 효율화 방안’ 연구를 통해 보다 많은 물류기업이 온도 모니터링에 접근할 수 있는 방법론을 제시했다. 문 교수를 만나 온도모니터링 필요성 및 향후 업계 적용 가능성 등을 들어봤다. ▎연구 추진배경은보통 콜드체인 물류센터 내에선 온도가 일정하게 유지될 것으로 생각한다. 그 런데 같은 공간이라도 에어컨 앞은 시원 하고 멀면 덜 시원하듯 창고 내부도 위치별 온도차이가 존재할 가능성이 있다. 이점을 실제로 확인하고 이를 토대로 보다 고도화된 콜드체인 온도관리 방법을 제시하고자 했다. 식품·의약품 등을 단순히 낮은 온도 에서 보관하는 것이 아니라 적정온도에서 보관하는 것이 필요하며 운송단계에서 온도편차 발생을 줄여야 한다. 그러나 국내는 관리기준이 불분명하며 다른 선진국 들에 비해 콜드체인 온도관리 역량이 뒤처진 편이다. 이번 연구는 국내 콜드체인 물류센터의 온도관리 역량을 높이며 보다 효율적인 방법론을 제시하고자 추진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