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은 4월21일 소상공인 전용 물류플랫폼인 '원클릭택배'를 통해 경상북도와 경북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이 운영하는 '사이소'에 맞춤형 배송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사이소는 경북이 직접 보증한 제품을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거래하는 방식으로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올해 2월 기준 누적 회원수가 30만명을 돌파하며 경북 농가의 주요 수입원이자 소비자 신뢰를 확보한 채널로 자리잡았다. 특히 시·군별로 분산돼 있던 쇼핑몰을 사이소로 통합해 경북 전역 특산물 한 곳에서 구매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 점이 꾸준한 성장할 수 있던 요인으로 꼽힌다. 이번 제휴는 연간 매출 542억원 규모로 성장한 전국 1위 지자체 쇼핑몰 '사이소' 입점 2,800여개 농가와 업체에 합리적이고 편리한 물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한진은 온라인시스템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고령층 생산자를 고려해 기존 웹기반 접수 외에도 유선과 오픈채팅을 활용한 전용 핫라인채널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디지털 취약계층도 복잡한 절차없이 쉽게 택배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감자나 사과 등 부피가 크고 무거운 농산물도 원활히 발송될 수 있도록 최대 취급규격을 기존 140cm(15kg 이하)에서
물류전문기업 용마로지스는 4월27일 올해 1분기 매출액이 1,096억원으로 전년동기 1,009억원대비 9.6%(97억원) 증가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38억원으로 전년동기 43억원대비 10.4%(5억원) 감소했다. 이번 매출액 증가는 신규화주 유치로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영업이익은 유류비 및 물류 부자재비 상승으로 원가율이 높아져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용마로지스의 모기업인 동아쏘시오홀딩스의 2026년 1분기 매출은 주요 사업회사들의 외형 성장으로 전년동기대비 6.9% 증가한 3,510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6.0% 감소한 191억원을 기록했다. 헬스케어 전문기업 동아제약은 박카스, 일반의약품 사업부문 성장주도로 매출 및 영업이익 증가했다. 매출액은 1,88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0.5%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20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2.1% 증가했다. 바이오의약품 CMO(위탁생산) 전문기업 에스티젠바이오는 전년 동기대비 5.7% 감소한 180억원의 매출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매출감소에 따른 고정비 증가로 89.1% 감소한 2억원 기록했다. 에스티젠바이오의 관계자는 "매출은 고객사 발주일정에 따라 분기별 편차가 발생
커머스 테크기업 오아시스마켓은 4월17일 AI비서 ‘메이(MAY)’를 업그레이드하고 대화형 장보기 서비스인 ‘AI 장보기’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기존 메이는 고객응대기능에 초점을 맞췄으나 상품 탐색부터 구매까지 이어지는 쇼핑 전 과정을 아우르는 AI 쇼핑 메이트로 고도화됐다. AI장보기 핵심은 ‘음성인식기술을 활용한 대화형 인터페이스 기반 장보기’다. 앱 내에서 메이에게 “무항생제 삼겹살 보여줘”라고 말하면 오아시스마켓이 엄선한 상품을 즉각 화면에 제시한다. 이후 고객은 추가 음성 명령이나 간단한 선택만으로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고 구매까지 이어갈 수 있다. 검색부터 결제까지 전 과정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해 복잡한 절차를 줄인 ‘원스톱 쇼핑’ 경험을 구현했다. 음성으로 질문하면 요리방법을 안내하고 필요한 주요 식재료·부재료도 함께 추천하는 기능도 제공한다. 고객은 추천된 상품 중 원하는 상품을 선택해 구매할 수 있어 필요한 것만 빠르게 고르는 ‘목적 중심 쇼핑’이 가능하다. 오아시스마켓은 향후 사용자 의도 이해와 추천 정확도 고도화를 통해 서비스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고객이 ‘자주 사는 상품 보여줘’라고 말하거나 앱 내 ‘단골 장보기’
쿠팡은 4월20일 장애인 고용확대를 추진하며 민간기업 장애인 의무고용률을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다. 쿠팡은 지난해 10월 처음으로 의무고용률 3.1%를 달성했으며 최근에는 장애인고용률이 3.64%를 기록했다. 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률에 따르면 상시 50인 이상 민간기업은 전체 직원의 3.1% 이상을 장애인으로 고용해야 한다. 그러나 고용노동부의 2024년 장애인 의무고용현황 자료 기준 대기업의 장애인고용률은 2.46%에 그쳤다. 쿠팡은 장애인 의무고용률을 달성한 주요요인으로 △직접고용을 통한 다양한 직군 개발 △단순 노무를 넘어선 업무부여 △원격근무 활성화를 통한 출·퇴근 불편해소 등이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다수의 기업이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등 별도 법인을 통해 장애인을 채용하는 것과 달리 쿠팡은 100% 직접고용 원칙을 유지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직군을 개발하고 직원의 생산성과 만족도를 높였다. 대표적으로 신체적 제약은 e스포츠다. 유관기관과 협력해 채용시스템을 구축하며 지난 2024년 10명이던 e스포츠팀 규모는 1년여만에 80명으로 확대됐다. 또한 e스포츠 전문기업과 협약을 맺고 선수들에게 △1:1 코칭 △전술분석 △멘탈트레이닝
GS샵은 4월20일부터 고객이 반품 수거일을 직접 지정할 수 있는 ‘수거일 선택’ 서비스를 홈쇼핑 업계 최초로 도입했다고 밝혔다. GS샵은 그동안 △오늘도착(당일 배송) △내일도착(익일 배송) △휴일에도 내일도착(휴일 배송) △도착일 선택 등 배송서비스를 통해 배송품질을 강화해 왔다. 올해는 고객조사와 해외사례 분석을 기반으로 수요가 크지만 충분히 대응하지 못했던 영역까지 배송경쟁력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고객 최우선에 맞춰 배송서비스 설계와 운영기준을 고객이 원하는 때(On-Demand)로 옮기며 홈쇼핑 업계 최초로 수거일 선택서비스를 선보였다. TV홈쇼핑 방송상품을 대상으로 고객이 반품신청 시 7일 이내에 원하는 수거일을 지정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GS샵은 반품요청의 약 97%를 익일 수거하고 있으나 고객 개인일정으로 반품이 지연되는 사례가 약 3% 발생하고 있다. 수거일 선택 서비스를 통해 고객 불편을 줄이는 동시에 재방문 수거로 인한 물류 비효율도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 4월13일부터는 2022년부터 운영해 온 도착일 선택가능 대상상품도 확대했다. 기존에는 GS샵 물류센터 입고상품에 한해 적용했으나 협력사 직
국내 1위 상업용 냉동·냉장 전문기업 CRK는 5월부터 전 제품군에 걸쳐 새로운 ‘플러스원(+1)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플러스원 캠페인’은 기존 제품이 가진 탁월한 기본 성능에 ‘고객을 위한 특별한 차별점 한 가지를 더(+1)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각 장비의 특성에 맞춰 고효율, 친환경, 스마트 유지보수 등 가장 혁신적인 가치를 부여함으로써 타사대비 독보적인 경쟁력을 강조하려는 의도에서 비롯됐다. 우선 상업용 인버터 냉동기의 ‘플러스원(+1)’은 업계 최초 클라우드 기반 IoT 통합관제 서비스 플랫폼인 ‘CRK SQUARE(씨알케이 스퀘어)’다. 기존 정속형대비 전력을 최대 49% 절감하고 소음을 82% 줄인 초고효율의 압도적인 하드웨어 성능은 물론 고장 발생 전 이상 징후를 사전 감지하는 예지정비서비스를 더했다. 이를 통해 ‘초고효율, 저소음 냉동기에 CRK스퀘어로 예지정비서비스를 더하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운다. 새롭게 시장의 판도를 바꾸고 있는 차세대 상업용 정속형 냉동기 ‘프라임-제트(PRIME-Z)’ 역시 강력한 플러스원(+1) 솔루션이 적용된다. 프라임-제트는 코플랜드(Copeland)의 최신 ZFI/ZB 스크롤 압축기를
리테일 테크기업 컬리는 4월17일 중기·소상공인과 함께하는 ‘동행세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5월10일까지 진행되며 컬리와 중소벤처기업가 협업한 기획전이다. 중기부가 주관하는 동행축제 일환으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파트너사의 판로확대와 내수 소비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컬리는 이번 행사를 위해 600여개 상품을 준비했다. 1주차에는 △수제 이유식브랜드 ‘얌이밀’의 아이반찬 7종 △‘비마스터’ 스위터 아카시아 꿀 허니바틀 △오븐에 구운 고구마 말랭이 등을 최대 53% 할인판매한다. 또한 △신선식품 간편식 △음료 △건강기능식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인기상품도 준비하며 △안심 스테이크 △삼겹살 △무항생제 백색 대란 △햇올리브유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컬리의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소상공인과 중소 파트너사들에게는 판로를 제공하고 고객에게는 양질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며 “컬리는 앞으로도 고품질 상품 발굴을 위해 다양한 파트너사와 지속적으로 협업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글로벌로지스가 4월15일 서울 송파구 롯데택배 서울남부지점에서 NS홈쇼핑과 함께 ‘택배 서비스 확대’에 상호협력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태준 롯데글로벌로지스 라스트마일본부장과 유대희 NS홈쇼핑 고객지원본부장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NS홈쇼핑에 입점한 셀러들에게 홈쇼핑 물류센터 중간보관 과정 없이 택배사가 직접 수거해 고객에게 배송하는 방식인 ‘직택배’ 서비스제공을 확대하기로 했다. 셀러들은 4월부터 롯데택배를 통해 ‘비규격택배’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부피가 크거나 무게가 무거워 일반 택배로 배송이 어려웠던 상품도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고객에게 전달할 수 있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홈쇼핑 셀러들에게 다양한 배송서비스 선택지를 제공하고 고객만족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롯데글로벌로지스의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다양한 택배 배송서비스를 활성화하고 고객편의를 극대화함으로써 소비자 만족과 물류혁신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