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글로벌로지스가 생활혁신솔루션 플랫폼기업 ‘깨끗한나라’와 함께 ‘지속가능한 친환경 물류생태계' 구축을 위해 협력한다. 양사는 지난 1월19일 롯데월드타워에서 강병구 롯데글로벌로지스 대표, 최현수 깨끗한나라 회장, 이동열 깨끗한나라 대표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업무협약에 따라 깨끗한나라와의 물류업무 협력을 강화한다. 기존에도 맡고 있었던 깨끗한나라 상품의 보관·납품 물류에 더해 올 1월부터는 국내·외 하역 및 수송부터 풀필먼트, 택배 배송까지 물류 전반으로 업무영역을 확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롯데글로벌로지스는 통합 물류운영 시너지를 통해 서비스효율과 운임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운송노선을 최적화해 물류운행에 발생하는 탄소도 크게 줄일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 함께 양사는 각사 핵심역량을 바탕으로 하는 새로운 친환경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먼저 양사는 택배용 종이상자를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친환경물류 포장솔루션’ 공동개발에 나서기로 했다. 종이상자의 기능은 유지하며 한계를 보완하는 신소재를 개발하고 물류현장 실증을 통해 개선해 나가며 상용화 및 양산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폐자원의 ‘순환형(Clo
식자재 유통 및 급식 1위기업 CJ프레시웨이가 국내 식자재 오픈마켓 리딩 플랫폼인 '식봄'을 운영하는 마켓보로의 최대주주가 됐다. 식봄에 입점된 20만종 이상의 식자재를 CJ프레시웨이의 전국단위 콜드체인 물류망을 통해 공급하며 소비자와 생산자 모두를 위한 건강한 식자재 유통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목표다. CJ프레시웨이는 2월5일 마켓보로에 대한 지분인수계약(SPA)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인수대상은 마켓보로 지분 27.5%이며 인수금액은 총 403억 원이다. 이건일 CJ프레시웨이 대표이사는 이번 인수에 대해 “국내 식자재 유통산업을 선도하는 CJ프레시웨이가 보유한 강력한 물류망과 오픈마켓에 최적화된 마켓보로의 기술력이 결합돼 온라인시장 전반에 활기를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플랫폼 운영사와 판매자, 구매자 모두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건강한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켓보로는 식자재 유통 온라인시장을 선도하는 오픈마켓 플랫폼 ‘식봄’과 식자재 수발주 및 유통관리 서비스 ‘마켓봄’을 운영하는 기업이다. 식봄의 누적가입자 수는 약 22만명으로 업계 최대 수준이다. 거래액은 지난 2022년 약 200억원 수준에서 2025년 2,341
CJ대한통운이 끊김없는 배송을 위해 도입한 ‘매일오네(O-NE)’가 서비스 개시 1년만에 셀러와 소비자 모두로부터 호응을 얻으며 초격차 배송플랫폼 경쟁력을 입증했다. CJ대한통운은 1월19일 ‘매일오네’ 도입 첫 해인 2025년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12월 일요일 배송물량이 연초대비 67% 증가했다고 밝혔다. 경기불황으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에도 끊김없는 배송서비스를 구축한 성과를 거두며 소비자생활과 이커머스업계에 변화를 가져오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소비재 중심으로 휴일배송 물량이 크게 늘어난 데 더해서 일요일 미배송으로 어려움을 겪던 식품셀러까지 ‘매일오네’를 통해 매출안정화 효과를 거둬 셀러와 소비자가 함께 만족하는 선순환 구조가 구축됐다. 상품종류별 증감률을 살펴보면 주말에도 상품구매 니즈가 큰 생활소비재를 중심으로 물량이 크게 확대됐다. 출산·육아상품 배송물량은 316% 폭증하며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기저귀와 분유, 유아용품 등 갑작스러운 구매빈도가 높은 카테고리 특성상 ‘매일오네’ 효과가 크게 발현된 것으로 분석됐다. 같은 기간 패션의류·잡화 상품군은 여가시간이 많은 주말 쇼핑효과에 힘입어 93% 늘었으며 화장품·미용 카테고리가 8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한국노인인력개발원, 한국부동산원과 함께 시니어 편의점 ‘CU이음가게’를 거점으로 식품 사막지역 이동형 편의점 사업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BGF리테일과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지난해 4월 체결한 ‘노인 일자리 창출·고용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의 실천 과제로, 시니어 일자리 창출과 함께 식품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의 식품 사막화 해소를 동시에 추진하기위해 마련됐다. CU이음가게는 전국의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들과 협력해 조성된 시니어 편의점으로, 시니어 근무자들은 발주, 상품 진열, 고객 응대 등 점포 업무에 참여하며 안정적인 소득을 얻을 수 있도록 설계된 모델이다. 현재 전국에 총 5개 점포가 운영 중이다. 이번 이동형 시니어 편의점사업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의 사업공모를 통해 선정된 5개 시니어클럽 가운데 공주시니어클럽이 수행기관으로 참여한다. 공주시니어클럽이 운영 중인 ‘CU 공주신관로점’을 거점으로 공주시 식품 사막지역에 최소 월 1회 이상 이동형 편의점을 파견하며 추후 지역 축제 등에도 활용할 예정이다. 1월22일에는 공주시 계룡면 일대를 첫 방문지로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사업 지원금은 부동산원의 기부금이 활용되며 BGF리테
로지스올(LOGISALL)그룹 계열사 마타주가 고객과 함께 자원순환에 참여하는 ‘자원 재순환 플리마켓(Flea Market)’을 개최하며 친환경 사회가치 실천에 나섰다. 마타주는 지난 1월15일부터 이틀간 서울 마포구 합정 딜라이트스퀘어에서 플리마켓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기보관 고객으로부터 물품처분(폐기) 허가를 받은 물품 중 상태가 양호한 의류 및 잡화를 선별해 판매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판매 가격은 1,000원부터로 누구나 부담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책정했으며 현장참여 고객에게는 2만원 할인코드를 지급하는 등 특별혜택도 마련해 참여흥미를 높였다. 이번 활동은 버려질 물건에 가치를 되살려 의류폐기물을 줄이고 고객참여를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소비문화 확산 및 자원순환 경제를 활성화시키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마타주의 관계자는 “고객의 물품을 안전하게 보관하는 본연의 서비스에 더해 환경적 책임을 다하는 ‘에코 프렌들리(Eco-friendly) 브랜드’로서의 행보를 지속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자율주행 트럭 스타트업 마스오토(MARS AUTO, 대표 박일수)가 현대모비스, 롯데글로벌로지스, LX판토스 등 국내 주요 물류·제조기업들과 함께 ‘Team Korea’를 구성해 미국에서 전 세계 최장거리 자율주행 화물운송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2월5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현대모비스, 롯데글로벌로지스, LX판토스가 참여한다. 마스오토는 자율주행 트럭과 전체 운송 오퍼레이션을 총괄하고 참여기업들은 각 사가 보유한 인프라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화물운송을 수행하는 동시에 자율주행 물류체계로의 전환을 추진한다. 현대모비스 사업장에서 수출용 자동차부품을 적재한 자율주행 트럭이 부산항까지 운송한 뒤 미국 캘리포니아주 롱비치항에 도착한 화물을 다시 자율주행트럭으로 현대모비스 알라바마, 조지아 현대모비스 모듈공장까지 운송하는 방식이다. 미국 내 자율주행 구간만 편도 3379km에 달하며 이는 여객·화물을 통틀어 전 세계 최장거리 자율주행 운송 사례다. 마스오토는 이번 사업의 핵심기술로 2019년부터 개발해온 자사의 카메라 기반 End-to-End AI(이하 E2E AI) 자율주행 기술을 활용한다. 비전기반 E2E AI는 방대한 주행데이터를 학습한 단일 통합신경망이
글로벌 상업용부동산 서비스기업인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코리아가 최근 소셜 빅데이터 분석을 결합한 신규 ‘브랜딩솔루션서비스(BSS: Branding Solution Service)’를 공식 런칭했다고 최근 밝혔다. BSS는 소비자 인식·감정·트렌드 데이터를 분석해 상업공간의 브랜드방향성과 공간전략을 동시에 설계하는 서비스다. 이번 서비스론칭은 공급과잉시대에 소비자의 선택기준이 단순기능을 넘어 브랜드의 의미와 가치, 경험중심으로 이동함에 따라 오프라인 리테일공간 전반에 정교한 브랜딩전략이 필요해진 시장환경을 반영한 것이다.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코리아는 데이터기반의 객관적인 분석을 위해 국내 최초로 소셜데이터 분석 전문가를 영입했다. 이와 함께 국내 최대 AI·빅데이터기업인 바이브컴퍼니의 소셜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를 활용한 고도화된 분석체계를 구축해 차별화된 인사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BSS팀은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부터 상권특성, 소비자 니즈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지표를 소셜 데이터로 분석한다. 특히 소비자인식과 감정이 담긴 정성데이터와 대규모패턴을 보여주는 정량데이터를 통합 해석함으로써 단순한 공간구성을 넘어 타깃설정, 공간콘셉트 도출, MD계획 수립, 공간디자
글로벌부동산컨설팅기업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코리아가 ‘더티니핑(THE TEENIEPING) 성수’의 공간 기획을 성공적으로 런칭하며 브랜드 기획 및 공간전략 역량을 입증했다.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코리아는 국내 부동산자문사 중 유일하게 리테일 공간기획 컨설팅전담팀(Retail Space Solution, 이하 RSS)을 신설해 스페이스 브랜딩의 중요성을 빠르게 인식하고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코리아 RSS는 최근 에스에이엠지엔터테인먼트(대표 김수훈, 이하 SAMG엔터)의 인기 IP ‘캐치! 티니핑’ 등을 하나의 브랜드체계로 통합한 플래그십 스토어 ‘더티니핑(THE TEENIEPING) 성수’의 공간을 기획하며 새로운 공간 경험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배치전략 및 공간컨셉, 내·외부 디자인, 네이밍에서 로고개발까지 전반적인 공간기획업무를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코리아 RSS가 주도했다. ‘더티니핑(THE TEENIEPING)’은 ‘캐치!티니핑’ IP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브랜드이자 캐릭터·상품·공간·경험을 하나의 세계관으로 확장하는 온·오프라인 플랫폼이다. ‘더티니핑(THE TEENIEPING) 성수’는 지난 12월24일 그랜드 오픈을
풀필먼트서비스 ‘품고(poomgo)’를 운영하는 두핸즈(대표 박찬재)는 1월29일 국제 표준 정보보호 관리체계인증인 ‘ISO/IEC 27001’을 글로벌 ISO인증기관 DQS코리아로부터 획득했다고 밝혔다. ISO/IEC 27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가 공동 제정한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분야의 국제표준 인증이다. 정보보호 관리체계 수립부터 운영전반에 이르기까지 엄격한 심사를 거쳐 부여되며 조직적·인적·물리적·기술적 영역의 93개 통제항목을 충족한 기업만 인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인증은 품고의 물류센터와 서비스전반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품고는 이번 인증 획득을 통해 △물류센터 물리적 보안 △정보보호 관리체계 △데이터 전송·관리 등 전 영역에서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정보보호체계를 구축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최근 물류산업은 IT기술을 기반으로 한 서비스고도화가 가속화되면서 정보보호가 안정적인 비즈니스를 위한 핵심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이에 품고는 인증취득에 그치지 않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정보보호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내부 운영프로세스를 전면 재정비하며 보안체계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인증을 통해 품고는 대규모 주문데
글로벌 물류DX파트너 콜로세움코퍼레이션(대표 박진수)은 1월19일 일본 물류·창고 전문기업 다이와코퍼레이션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과 일본 양국간 물류협업체계를 구축해 국경을 넘는 물류운영을 보다 안정적이고 표준화된 구조로 고도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양사는 보관·출고·운송·라스트마일·통관 등 물류서비스 전 단계에서 협력체계를 마련하며 데이터기반 시스템역량과 현장운영 전문성을 결합한 공동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다이와코퍼레이션은 1951년 설립 이후 △창고관리 △물류공간 임대 △맞춤형 물류컨설팅 등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해 온 일본 내 대표적인 물류전문기업이다. 현재 도쿄, 가나가와, 지바, 사이타마 지역을 중심으로 총 31개 물류거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체 운영면적은 약 104만4,687㎡에 달한다. 최근 일본 물류시장은 판매채널 다변화와 물동량 변동성 확대, 인력 고령화로 운영복잡도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콜로세움은 WMS·OMS·TMS(창고·주문·운송관리시스템) 결합과 표준운영 기준, 현장 자동화 연동을 통해 안정적인 물류운영 기반을 구축하는 데 주력해 왔다. 이러한 방향성을 바탕으로 양사의 주요 협력내용은
유니게코리아(대표 최영재)는 일본의 수입통관 진입장벽 해소와 현지 물류지원을 결합한 ‘新 I.O.R(Import Of Record)’ 서비스를 런칭해 중소기업이 보다 쉽고 빠르게 일본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간소화했다고 밝혔다. ‘新 I.O.R’ 서비스는 인증부터, 수입통관, 세금신고를 위한 세무관리대행은 물론 관동과 관서에 각각 운영하는 물류창고를 통해 재고 보관 및 배송까지 원스톱으로 모든 절차를 맞춤형으로 고객사의 영업 환경에 맞게 서비스를 제공한다. 물류비용도 하나의 통합된 요율표로 제공해 한눈에 전체 비용을 산출을 할 수 있어 수익성관리도 편리하다. K-콘텐츠를 소비하는 일본 MZ세대가 늘어나면서 뷰티·패션·리빙 등 K-브랜드들이 현지화 물류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일본 소비자들이 제품을 직접 보고, 만지고, 경험할 수 있는 현지 팝업스토어가 꾸준히 확대되고 있으며 도쿄 시부야와 오모테산도 등 유동인구가 많은 핵심상권의 오프라인샵에서 재고 소진없이 판매를 위해서는 일본 내 창고에서 유기적인 풀필먼트가 핵심경쟁력이 되고 있다. 그러나 아직 일본법인이 없거나 현지 파트너사가 없는 경우에는 한국에서 일본으로 제품을 이동하는 물류흐름은 무척 까다롭다. 식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