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세븐일레븐(대표 김홍철)이 개당 181원 100% 순면커버 초저가 생리대를 선보인다. 세븐일레븐은 깨끗한나라와 협력해 업계 최저가수준의 생리대 2종을 단독 출시해 3월 할인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최근 고물가흐름 속 여성의 보편적 건강권 중 하나로 언급되는 월경권보장과 필수재가격 안정이 중요한 사회적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실제 영국 런던의 민관연구기관 IBMNC가 발표한 2024년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생리대 가격은 조사 대상 30개국 중 7번째로 비쌌다. 이에 세븐일레븐은 접근성이 뛰어난 편의점채널 특성을 고려해 긴급하게 생리대가 필요한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부담없이 구매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휴대성도 강화한 신상품 2종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3월14일 선보이는 ‘순수한면스페셜중형(16P)’은 2,900원에 판매한다. 개당 가격으로 환산 시 181원으로 일반 편의점상품 대비 압도적인 가격 경쟁력을 자랑한다. 이어 오는 20일에는 더 소분한 형태인 ‘순수한면스페셜중형(4P)’을 900원(개당 225원)에 출시한다. 1,000원이 채 안 되는 ‘동전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 급하게 생리대가 필요한 여성고객들의 심리적·경제적 부담을 크게 낮출
프랑스 창고로봇자동화 기업 엑소텍(Exotec)은 오는 3월31일부터 4월3일까지 총 4일간 경기도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6 제16회 국제물류산업대전(KMAT)’에 참가해 자사의 차세대 스마트 물류자동화솔루션 ‘스카이팟(Skypod)’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한국통합물류협회(KILA)와 케이와이엑스포가 공동 주최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물류전시회다. 물류자동화 및 로봇, 스마트물류시스템, 공급망관리 등 최신 물류산업트렌드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대표 행사로 꼽힌다. 엑소텍은 이번 전시에서 자사의 플래그십 3차원 물류로봇자동화 솔루션인 스카이팟(Skypod) 시스템을 중심으로 보관 및 피킹 등 핵심 물류운영프로세스를 구현한 현장시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무인운반차량(AGV)기반 로봇동작과 주문처리 흐름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이를 통해 다양한 산업현장에서의 적용 방식과 운영효율 개선 효과를 함께 제시할 계획이다. 스카이팟은 창고 내에서 수직과 수평 이동이 동시에 가능한 3차원 로봇시스템으로 최대 14m 높이의 랙을 활용해 고밀도저장을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초속 4m의 이동속도와 스테이션당 시간당 600
편의점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코리아세븐은 3월24일 신임 대표에 김대일 부사장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김 내정자는 AT커니, 베인앤드컴퍼니 컨설팅회사를 거친 후 네이버라인 글로벌사업담당 임원 및 인도네시아 법인대표, 핀테크기업 어센드머니 해외사업 총괄대표, 그리고 상미당홀딩스(舊 SPC그룹)의 IT·마케팅솔루션 전문계열사인 섹타나인 대표를 역임했다. 특히 어센드머니는 태국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동남아 최대 기업인 CP그룹의 계열사다. 김 내정자는 경영전략과 핀테크·IT분야 전문가로서 국내·외 다양한 사업경험을 갖춘 추진형 경영자로 평가받고 있다. 코리아세븐은 수익중심의 안정적 사업구조 구축을 위한 조직효율화에 집중해 왔다. 김 내정자는 국내·외를 막론한 다방면의 사업리더 경험을 토대로 △공고한 내실경영체계 구축 △편의점 미래추진사업 방향설계 △퀵커머스, AI 등 디지털테크 혁신 등 편의점사업의 본원적 경쟁력 확보에 주력할 방침이다. 지난 2023년 12월부터 코리아세븐을 이끌었던 김홍철 대표는 일신상의 이유로 사의를 표명했다. 한편 롯데는 글로벌경영 불확실성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사업의 속도감과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연말 정기 임원인사 체제에서 수시 임원인사 체
이제는 편의점 대표 간편식 삼각김밥을 전자레인지에 데우지 않아도 갓 지은 밥맛을 느낄 수있다. 국내 편의점 삼각김밥의 시초이자 대중화를 선도해 온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3월24일 세븐일레븐 인터내셔널(7-Eleven International LLC)과의 전략적 협력관계를 기반으로 1년여간의 연구 개발을 통해 밥 품질을 근본적으로 혁신한 ‘라이스 프로젝트’를 완성했다고 밝혔다. 세븐일레븐이 전문 조사업체를 통해 알아본 고객 설문조사에 따르면 소비자가 편의점 푸드 취식 시 전자레인지 조리취식이 32.8%, 그대로 취식한다 24.2%, 상품에 따라 다르다가 43.0%였다. 현재 국내 편의점푸드는 생산부터 진열, 판매에 이르기까지 콜드체인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 전자레인지에 안 돌리고 그대로 취식하면 김은 바삭하지만 밥알이 딱딱하고 흩어지는 단점이 있다. 반면 렌지업 시엔 밥은 찰지지만 김이 눅눅해지는 단점이 있다. 세븐일레븐은 라이스프로젝트를 통해 이 단점을 극복했다. 렌지업 없이 냉장상태에서 그대로 먹어도 바삭한 김 맛과 함께 촉촉한 밥의 찰기를 모두 느낄 수 있다. 세븐일레븐 라이스프로젝트의 목표는 ‘언제, 어떻게 먹어도 맛있는 밥’이다. 세븐일레븐은 라이센서
삼호냉기는 상업용 냉장·냉동 쇼케이스 제작 및 정부주도 ‘냉장식품 진열·판매용 개방형 냉장고(쇼케이스) 문달기’ 사업을 중점으로 수행하고 있는 도어전문 기업이다. 국내 대형마트·식자재마트분야에서 다양한 납품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효율·저전력구조 설계를 핵심 경쟁력으로 삼고 있다. 특히 삼호냉기는 △결로방지 단열바 △소프트 클로징 힌지 △안전 자동닫힘 기능 등이 적용된 ‘프리미엄 도어시스템’을 특허 출원하며 에너지절감·안전성·사용자편의성을 강화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유럽은 오픈형 쇼케이스에서 도어형 쇼케이스로 전환이 완료된 시장으로 파악된다. 김종만 삼호냉기 대표는 친환경냉매 전환 및 에너지효율강화가 중요해지는 시장에서 글로벌업계 현황을 파악하고자 이번 Euroshop 2026 참관을 결정했다. Euroshop 2026 현장에서 김종만 삼호냉기 대표를 만나 시장트렌드를 들어봤다. ▎ 참관을 통해 느낀 시장변화는유럽에서는 ‘도어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는 점을 느낄 수 있다. 유럽시장에선 이미 고단열 구조와 자동닫힘기능은 표준 사양이었다. 결로방지 역시 단순히 히터에 의존하지 않고 구조적으로 해결하려는 흐름이 뚜렷했다. 에너지비용 상승과 ESG경영 요구가
로지스올(LOGISALL)그룹 계열사 마타주가 기존 낱개보관 상품의 보관품목을 확대, 부츠보관과 이불보관 서비스를 2월23일 신규출시했다. 이번 품목확대는 계절성 물품보관 수요증가에 대응하고 고객의 실질적인 생활편의를 높이기 위한 조치다. 특히 부피가 크고 보관이 까다로운 부츠와 이불을 전문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서비스경쟁력을 한층 강화했다. 부츠보관서비스는 일반신발장에 보관이 어려운 롱부츠나 부피가 큰 겨울용 보온부츠를 보관할 수 있는 전용상품이다. 총 기장 60cm 이하 부츠라면 별도의 전용 박스 없이도 쇼핑백이나 비닐백 등으로 자유롭게 포장해 보관을 신청할 수 있다. 이불보관서비스는 겨울용 두터운 이불을 거주공간 내 보관하기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런칭한 상품이다. 이불의 경우 부피가 커서 포장이 어려울 수 있는 만큼 보관신청 시 추가옵션으로 이불압축팩과 포장봉투를 함께 선택할 수 있도록 하여 이용편의성을 높였다. 마타주는 신규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3개월간 보관료와 픽업 배송료를 전액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5월까지 진행한다. 또한 6개월 선결제 시 30% 할인된 금액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초기 이용 부담을 낮춰 신규고객 유입을 확대하고 서비스 체
콜드체인 패키징전문기업 탑런콜드체인솔루션이 오는 3월31일부터 4월3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국제콜드체인산업전’에 참가해 글로벌 백신 수출시장에 최적화된 패키징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백신과 바이오의약품의 해외공급이 확대되면서 장거리 운송과정에서도 품질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전문 콜드체인기술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특히 수출물류는 국가별 기온편차, 운송일정 변동, 항공 및 해상운송 중 발생하는 외부환경 변화 등 다양한 변수에 노출되는 만큼 이를 고려한 정밀한 패키징설계가 필수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탑런콜드체인솔루션은 이번 전시에서 수출목적과 운송환경에 따라 최적화할 수 있는 백신운송 패키징시스템을 중심으로 자사의 기술력을 소개할 계획이다. △목적지 국가의 기후 특성 △예상운송시간 △계절별 조건 △적재형태 등 복합적인 요소를 반영해 단열구조와 냉매조합, 전체중량설계 등을 맞춤형으로 구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항공운임 절감을 고려한 경량화 설계 △대량 출하에 유리한 규격 표준화 △반복생산과 공급안정성을 높이는 모듈형 구조를 적용해 실제 글로벌 수출현장에서 요구되는 실용성과 운영효율을 높였다는 점이 강점이다. 탑런콜드체인솔루션
커머스테크기업 오아시스마켓은 3월20일 2025년 연간 누적매출액 5,645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오아시스마켓의 2025년 매출은 전년동기 5,171억원대비 9% 증가한 5,645억원으로 집계됐다.이는 창사이래 최대 매출이다. 오아시스마켓의 핵심경쟁력으로 자리 잡은 가공식품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20% 가까이 가파르게 증가하며 전체 매출 증가를 견인했다. 특히 가정간편식(HMR), 수산가공식품, 양념·면류 카테고리가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차별화된 상품 소싱력과 합리적인 가격이 소비자들의 두터운 신뢰를 얻으며 전체 실적 신장을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실제 전체 매출 중 충성고객 매출비중이 전년동기대비 올해 약 4%p 증가하며 탄탄한 고객 로열티에 기반한 수익구조 개선을 실현했다. 같은 기간 온라인 매출 역시 전년동기대비 13% 오르며 매출 외연 확장을 주도했다. 2025년 연간 영업이익은 203억원으로 AI 무인결제시스템 등 미래성장을 위한 투자여파로 전년동기대비 소폭 조정됐으나 15년 연속 흑자 기조를 안정적으로 유지했다. 특히 주목할 부분은 분기별 수익성 지표다. 오아시스마켓은 지난 3분기 잠시 주춤했던 영업이익을 4분기(10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수산시장의 거래 활성화와 소비자 편의를 높이기 위한 조치로 4월1일부터 선어, 패류 통합경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가락시장 수산물 경매는 취급부류 허가기준과는 다르게 관행적으로 주 취급품목이 아닌 타 품목의 경매에 참여하는 것이 제한돼 왔다. 이로 인해 경매 참여자수는 점점 줄어들고 판매에 필요한 타부류 품목은 중도매인간 거래로 물량을 확보해 오면서 경쟁약화, 거래비효율, 유통비용 상승으로 시장 활성화를 저해한다는 지적이 많았다. 공사는 지난해부터 이와 같은 수산시장의 잘못된 관행을 해소하기 위해 수산시장 발전협의회(공사, 도매시장법인, 조합 협의체)에서 선어·패류 통합경매 시행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수산시장의 활성화 및 경쟁력 강화에 선어·패류 통합경매는 반드시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형성해 왔다. 이에 따라 공사는 선어·패류 통합경매의 효과가 수산시장 전반의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번 대책에 통합경매 참여자에 대한 도매법인 거래 신용한도 인상, 도매법인 물량수집 활동 강화, 시장활성화를 저해하는 위법행위 집중단속도 병행해 추진하기로 했다. 공사의 관계자는 “이번 경매방식 개선은 변화하는 수산물 유통환경에 대응
노삼석 한진 대표가 재선임 되며 향후 3년간 한진을 더 이끌게 됐다. 한진은 3월24일 오전 서울 중구 한진빌딩에서 열린 제70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등의 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임기가 만료된 노삼석·조현민 사내이사의 연임 안건도 통과됐다. 이어 개최된 이사회에서는 임기가 만료된 노삼석 대표의 연임을 의결했다. 노 대표는 지난 2020년 취임 이후 안정적인 리더십을 바탕으로 한진의 질적·양적 성장을 견인해 왔다. 이번 재선임으로 노 대표는 2029년 3월까지 대표 직무를 수행한다. 향후 한진은 노 대표의 지휘 아래 AI기반의 디지털전환과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노삼석 한진 대표는 “급격한 물류환경 변화 속에서도 내실경영과 혁신을 통해 지속성장의 기반을 닦아왔다”라며 “앞으로도 물류경쟁력을 강화하고 주주가치를 높여 글로벌 물류기업으로의 위상을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냉동공조·히트펌프 전문기업 BITZER는 EuroShop 2026에서 자회사인 자동화기술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전문기업 Wurm과 공동 부스를 운영했다. 최초로 공개하는 신설 시스템뿐만 아니라 기존 설비를 위한 레트로핏(Rertrofit) 솔루션은 EU에서 발표한 불소계 냉매의 단계적 감축 흐름에 동참하며 운영효율 극대화에 집중한 제품이다. EuroShop 2026 현장에서 김도진 BITZER Korea 팀장을 만나 주력 제품과 업계 현황에 대해 들어봤다. ▎ 유로숍 출품 배경은 이번 전시의 핵심은 ‘지속가능성과 디지털전환의 완전한 결합’이다. BITZER는 자회사 WURM과 사상 첫 공동부스를 운영해 그간 독립적으로 발전해 온 하드웨어(압축기)와 소프트웨어(제어시스템)의 유기적 통합을 선보였다. 강화되는 글로벌 환경규제에 실질적으로 대응하면서 에너지효율 극대화와 운영비용 절감이라는 차별화된 기술적 비전을 선보이는 자리였다. ▎ 주력 제품과 특장점은친환경냉매 전환과 디지털관리 편의성을 동시에 실현하는 혁신적인 솔루션들이다. 이번 전시에서 최초로 공개된 ‘ECOLITE CO₂ 응축기’는 ‘플러그 앤 플레이’ 방식과 인버터기술을 결합해 설치편의성과 에너지효율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