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는 한국산 농식품의 대일 수출 활성화를 위해 ‘서일본 한국식품 수입유통협의회’를 설립하고 3월9일 오사카에서 창립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립된 ‘서일본 한국식품 수입유통협의회’는 오사카, 후쿠오카, 고베, 나고야를 포함한 일본 중부 아이치현부터 서남부 오키나와까지 서일본지역에서 한국산 농식품을 수입, 유통, 판매하는 15개 현지기업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일본 내 한국식품 수입확대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농식품부와 aT 주도로 창립된 본 협의회는 회원사 간의 수입 관련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공동으로 해결책을 모색하는 한편 일본 현지의 식품 트렌드를 파악하기 위해 정기적인 소통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날 창립기념식에는 회장사로 선출된 고려무역재팬의 김창오 대표를 비롯한 협의회 회원사 30여명이 참석했으며 그외 주오사카총영사 및 유관기관 대표, 일본 유통기업 대표 등이 참석해 협의회 창립을 축하하며 다각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기념식에서는 협의회 결성 배경과 추진경과 발표를 시작으로 aT 수출지원사업을 소개하며 바이어들의 한국 농식품 수입확대를 독려하고 aT 오사카지사
순환물류 플랫폼기업 신트로밸리는 오는 3월31일부터 4월3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국제콜드체인산업전’에 참가해 다회용패키징과 데이터기반 물류기술이 결합된 통합 순환물류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제약·바이오 및 반도체 등 온도 민감산업을 중심으로 운송 전 과정의 품질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콜드체인기술의 중요성이 확대되고 있으며 특히 ESG 흐름에 따라 다회용 패키징과 데이터기반 운영관리체계가 핵심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신트로밸리는 이번 전시에서 △다회용 택배상자 ‘G9ON’, ‘G10ON’ △의약품 운송용 ‘BioON’ △반도체 운송용 ‘SemiON’을 중심으로 자사의 기술력을 소개할 계획이다. G9ON과 G10ON은 EPP 소재에 PP 라미네이팅을 적용해 위생성과 내구성을 강화했으며 잠금장치를 적용해 반복 사용환경에서의 안정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BioON과 SemiON은 각각 의약품 및 반도체 운송에 적합한 온도 유지 성능을 기반으로 설계됐으며 IoT기술을 통해 운송 중 온도 및 위치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추적·관리할 수 있도록 구현됐다. 특히 전시 부스에서는 AI기반 MRV 시연과 함께 패키징 온도관리 체험존을 운영해 관람객이 실제
EuroShop은 3년마다 개최되는 세계 최대 리테일산업 박람회로 리테일산업을 이루는 설비·서비스·디자인 등 모든 분야를 아우르며 동시대 리테일산업 현황과 미래 방향성을 제시하는 무대다. 지난 2월22일부터 26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된 EuroShop 2026은 △AI기반 리테일기술 △경험중심 매장혁신 △에너지효율 및 지속가능성 △리테일·F&B 융합 등을 중심으로 글로벌 유통산업의 주요 변화방향을 집중 조명했다. 5일간 열린 이번 전시회에는 61개국 1,840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141개국에서 8만1,000명이 넘는 참관객이 방문했다. 방문객의 해외비중은 67%에 달했고 해외참관객 중 20%가 비유럽권 국가 방문객으로 집계됐다. 참가기업 구성은 여전히 유럽중심 구조를 보였지만 아시아와 중동 등 비유럽권기업과 방문객 비중도 꾸준히 확대되는 양상을 보였다. 박람회는 △매장설계 및 스토어디자인 △조명 △냉동 및 에너지관리 △전시·이벤트 마케팅 △리테일 테크놀로지(EuroCIS) △리테일마케팅 △푸드 서비스장비 등으로 구성됐다. 냉동·냉장설비 및 솔루션을 선보인 ‘냉동 및 에너지관리’부문은 총 13개 공간 중 2만5,000㎡ 규모의 4개 구역에서 진
리테일테크기업 컬리는 3월23일 ‘컬리나우 서초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컬리나우는 퀄리티 있는 장보기를 1시간 내외로 누릴 수 있는 컬리의 퀵커머스 서비스다. 컬리나우 서초점 오픈으로 컬리는 3월23일부터 서초동·방배동·반포동·잠원동권역을 대상으로 즉시 배송서비스를 실시한다. 주 7일 상시운영하며 아침 9시부터 밤 10시까지 주문할 수 있다. 신선식품, 간식, 밀키트는 물론 뷰티 및 각종 생활용품까지 6,000여 개 상품을 갖췄다. 컬리가 엄선한 베이커리, 디저트류도 컬리나우로 빠르게 받아볼 수 있다. 컬리나우 서초점은 DMC, 도곡에 이은 세 번째 지점이다. 컬리는 해당 지역에서 호응을 바탕으로 서비스확장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12월 기준 컬리나우 주문량은 전년대비 약 2.5배 증가했다. 서초구는 오피스가 밀집해 있어 점심도시락이나 간식 등의 주문이 많을 것이며 대규모 주거 단지도 밀집해 있어 신선식품, 밀키트, 생활용품 등을 찾는 수요도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컬리는 컬리나우 서초점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3월30일까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 오후 5시부터 오후 10시 사이 1만5,000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무료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이경규)는 지난해 인천항을 이용한 화주와 포워더기업을 대상으로 3월9일부터 4월3일까지 2025년 인천항 선사·화주·포워더 인센티브’ 지급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IPA는 인천항의 물동량 증대에 기여한 선사·화주·포워더 등을 대상으로 2006년도부터 인천항 인센티브 제도를 운영해오고 있다. 이번 인센티브는 2025년 인천항 물동량 실적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2026년 예산 총 26억원을 확보해 인천항만공사 17억원과 인천광역시 9억원을 공동투입해 지급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연중 신규·재개 항로의 경우 실제 기항기간을 반영한 최저 실적기준 완화 △공동운항 항로 선사 간 균등배분 근거 마련 등 인센티브 제도의 형평성과 공정성을 강화했다. 인센티브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IPA 대표 홈페이지(항만운영·건설-인천항 인센티브-사전신청)에서 신청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IPA는 실적 검증을 거쳐 지급기준을 충족한 기업을 대상으로 2분기 중 인센티브를 지급할 계획이다. 김상기 IPA 운영부문 부사장은 “대내·외 통상환경의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인센티브제도를 통해 인천항 수출·입 증대에 기여한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최근 중앙아시아 최대 빙과제조사인 카자흐스탄 ‘신라인그룹(Shin-Line Group)’과 함께 ‘중앙아시아 물류 선도’의 공동비전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24일 카자흐스탄 알마티의 신라인그룹 본사에서 열린 비전선포식에는 강병구 롯데글로벌로지스 대표와 안드레이 신(Andrei Shin) 신라인그룹 회장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9월 양사가 체결한 ‘중앙아시아 물류협력 강화’ 업무협약에 따른 후속 조치다. 이날 양사는 파트너십 강화와 상호전문성 결합을 통해 물류시너지를 창출해 CIS지역의 물류를 선도하는 ‘중앙아시아로 가는 가장 스마트한 길(Smart Way beyond Central Asia)’이 되겠다는 공동의 비전을 발표했다. 양사는 긴밀한 협력을 통해 향후 중앙아시아 현지는 물론 한국과의 운송 간에도 통합물류운영을 추진해 물류효율화와 최적화를 실현한다는 구상이다. 이러한 양사의 물류시너지는 중앙아시아 현지식품 및 편의점 유통시장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양사는 선진 풀필먼트역량을 바탕으로 향후 현지 이커머스풀필먼트사업을 선점하며 고부가가치서비스를 확장해 이를 통해 현지 식품·유통업
AIoT기반 공급망 인텔리전스솔루션기업 윌로그(배성훈·윤지현 각자대표)는 3월17일 글로벌 종합물류기업 현대글로비스와 함께 자동차 반조립부품(KD)의 수·출입 운송품질 혁신을 위한 AIoT기반 공급망관리(SCM) 솔루션 도입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육상과 해상을 잇는 초장거리 멀티모달(Multimodal) 운송과정에서 발생하는 품질변수를 데이터로 통제하기 위해 추진됐다. 윌로그와 현대글로비스는 올해부터 1년간 북미, 유럽, 동남아 등 글로벌 완성차 생산거점으로 향하는 KD 화물컨테이너에 윌로그의 IoT 센서디바이스를 부착해 운송품질 개선에 돌입한다. 자동차 KD는 장거리 이동 중 환경변화에 민감한 화물이다. 대표적으로 부산항에서 출발해 미국 LA를 거쳐 앨라배마공장까지 가는 노선은 해상 9,700km, 육로 3,400km 등 총 1만3,000km가 넘는 대장정이다.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급격한 환경변화와 잦은 하역작업은 화물품질에 영향을 주는 주요원인으로 지목된다. 윌로그는 IoT 센서디바이스를 통해 실시간 위치뿐만 아니라 △구간별 온·습도 변화 △외부충격 세기 및 빈도 △기울기 △조도 등 환경데이터를 수집한다. 특히 급격한 환경변화나 이
위밋모빌리티가 AI기반 물류최적화솔루션의 실질적인 성과를 공유하며 효율적인 물류 운영 해법을 제시했다. 위밋모빌리티는 3월6일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AI 자율제조혁신 컨퍼런스’에서 이정훈 COO가 세션발표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AW 2026(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기간 중 진행된 부대행사로 AI와 자동화기술을 기반으로 제조 전 과정을 고도화하는 자율제조(Autonomous Manufacturing) 흐름과 실행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구성됐다. 이정훈 COO는 3월 6일 Track B(스마트물류: 물류자동화·물류로봇·물류SW) 세션에서 ‘AI물류전략: 변화하는 사업환경과 미래수요에 따른 권역·노선·업무(Job) 최적화’를 주제로 발표했다. 이 COO는 E-커머스 성장으로 물류 단위가 세분화되고 수요 변동성이 커지면서 고정된 권역·노선체계가 특정지역 물량 폭주와 타 권역 유휴를 동시에 유발하는 운영 불균형을 만든다고 진단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AI 수요 예측 기반 ‘동적 권역 최적화’와 특정 요일에 집중되는 물량을 분산하는 ‘요일별 평준화’ 전략을 제시했다. 또한 위밋모빌리티가 자체개발한 물류 AI 운영체제 O
풀필먼트서비스 ‘품고(poomgo)’를 운영하는 두핸즈(대표 박찬재)는 2월27일 뷰티플랫폼기업 화해글로벌과 협력해 미국시장진출을 희망하는 뷰티기업을 대상으로 ‘미국 인플루언서 시딩(Seeding) 원스톱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기존의 인플루언서마케팅에 품고의 글로벌 물류인프라를 결합한 것으로 현지 인플루언서 섭외부터 제품배송, 통관에 이르는 전 과정을 통합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미국은 세계 최대 화장품시장이자 K-뷰티트렌드 확산으로 국내 기업들의 성장가능성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평가받는다. 실제 식품의약품안전처통계에 따르면 2025년 K-뷰티의 수출액 1위 국가는 미국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많은 국내 뷰티기업이 미국 현지 시장안착을 위해 인플루언서 시딩을 핵심 마케팅 전략으로 채택하고 있다. 인플루언서 시딩은 광고형태가 아닌 현지 인플루언서의 실제 경험담과 후기, 언박싱 콘텐츠 등을 현지 시장에 확산해 소비자 구매를 유도하는 마케팅 전략이다. 초기 브랜드 인지도 확보에 효과적이지만 적합한 현지 인플루언서섭외가 어렵고 섭외 후에도 제품전달을 위한 별도의 물류계약이 필요하다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특히 마케팅과 물류를 각각 별개로
한국파렛트컨테이너협회(KPCA, 회장 서병륜)는 지난 2월23일 서울 가든호텔 아젤리아홀에서 ‘제30기 정기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는 KPCA 임원, 통상회원, 특별회원, 전문위원 및 내빈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덕열 전무의 사회로 진행됐다. 2026년도 정기이사회 결과보고와 함께 2025년도 사업실적보고 및 감사보고가 이뤄졌다. 또한 △2025년도 결산서 승인 △2026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 승인 △이사/임원 선임의 건 △제규정 제정 및 개정에 대한 심의와 의결 등이 진행됐다. 서병륜 회장은 이번 총회에서 창립 30주년을 맞은 KPCA의 발자취를 돌아보며 물류산업에서 파렛트와 컨테이너는 단순한 운반도구를 넘어 국가 물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인프라임을 강조했다. 서 회장은 “대한민국은 유닛로드시스템(ULS) 및 플라스틱 파렛트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는 글로벌시장을 목표로 더욱 도약해야 할 것이며 물류혁신을 위한 한국형 피지컬인터넷(LAPI) 도입도 적극적으로 고민해야 한다”고 밝혔다. 국제교류 확장, 국가표준화 기여 목표2025년도 주요 사업으로는 제20회 APSF 총회와 ISO T
종합 물류서비스 전문기업 태웅로직스(대표 한재동·조용준)가 최근 사내 우수인재 육성 프로그램 ‘TaeSLA(Taewoong Special Leader’s Academy)’의 통합 워크샵과 연계한 사회공헌(CSR) 활동을 진행했다고 2월26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1월23일부터 24일까지 2일 간 진행됐으며 행사에는 최홍식 태웅로직스 부사장과 ‘TaeSLA’ 1기~4기 구성원, 태웅로직스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행사기간 동안 취약계층 영유아를 지원하기 위해 수면조끼 30개를 제작했으며 육아용품도 별도로 구성해 준비했다. 전체 지원규모는 총 300만원 상당이다. ‘TaeSLA’는 태웅로직스의 사내 리더 육성 프로그램으로 기수 기반으로 운영되는 차세대 리더 육성 아카데미 프로그램이다. 회사는 이번 통합 워크샵을 통해 기수 간 교류와 학습·소통의 접점을 확대하는 한편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사회공헌활동에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실행중심의 조직문화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태웅로직스의 관계자는 “이번 ‘TaeSLA’ 통합 워크샵 연계 CSR 활동은 사내리더 육성과정에서의 학습과 교류를 실천활동으로 확장해 본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구성원 참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