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el은 고효율 시스템을 요구하는 공조 및 냉동·냉장분야에 최고 수준의 하이테크 장비 및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최근 출시된 IoT 관련 솔루션들은 공조 및 냉동·냉장 솔루션과 결합해 통합관리에 대한 시장의 요구조건을 충족시켜 주고 있다. Carel의 관계자는 “통신을 기반으로 한 매장 모니터링뿐만 아니라 Cloud를 이용한 원격 모니터링 솔루션, 그리고 Bluetooth 및 NFC를 이용해 스마트폰으로 제어가 가능한 새로운 플랫폼의 전자식 콘트롤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모니터링 솔루션 ‘BOSS’ 라인업 확대 BOSS는 대형마트 및 중소마트를 모니터링하기 위한 최적의 솔루션이다. Wi-Fi가 내장돼 있어 모바일기기를 사용해 언제든지 접속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사용자는 다른 네크워크에 연결하지 않아도 직접 BOSS에 접속할 수 있다. Carel의 BOSS 및 다른 모니터링 솔루션들은 Carel의 통합 리모트 모니터링 서비스인 RemotePRO에 연결 가능하며 RemotePRO와 모니터링 통합 솔루션을 활용해 원격으로 특정 매장의 모니터링시스템에 접속할 수 있다. 각각의 사용자 레벨에 따라 확인할 수 있는 전반적인 통합시스템 정보를 통해 각 매장의
부성(이보웅·이용복 공동대표)은 1984년 11월 설립돼 △냉동·냉장 콘덴싱유니트 △유니트쿨러 △압력용기 △저·중온, 공조냉동기 등 산업용·업소용 냉동기 및 일반공조시스템의 각종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와 함께 △에머슨 △FLOW CONTROLS △SAGINOMIYA △Embraco △aspera △CAREL 등 해외기업의 압축기, 밸브, 조절기를 생산·수입하고 있다. 부성은 △건전한 기업문화 정립 △최고의 원가절감 △최고의 품질관리 △최고의 기술로 최고의 상품 등을 표어로 생산설비를 첨단화시키는 등 자동화 라인을 구축했다. 또한 ISO 9001인증, NSF·ETL인증을 획득하는 등 품질경영을 진일보시켰으며 IMF의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불구하고 해외의 유력기업들과의 기술제휴를 통해 세계최고 수준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2015년 제2공장 준공을 통해 매년 5% 이상 매출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2019년에는 매출 581억원을 달성했으며 2021년에는 인버터유니트 2~20HP 개발을 통해 편의점 및 마트시장을 공략하며 인버터 항온항습기 7.5~15HP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오는 2022년 후반기에는 1만1,570m² 규모 부지에 청라 3공장 준
지멘스는 성장성이 높은 콜드체인산업에서 농산물 등의 품온을 낮춤으로써 얻는 신선도 유지와 함께 각 농산물 보관에 맞는 최적의 품온을 데이터베이스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에너지절감 확보, 보존 및 신선도 유지기간 증대 등으로 출하시점을 조절해 생산자, 중간 유통업자 및 소비자들에게 유리한 유통체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치열한 경쟁 속에 있는 물류분야에서 지멘스 시스템과 솔루션을 콜드체인산업 에 적용해 부가가치를 향상시켜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즉 온·습도 등 주변환경 변화에 민감한 식·의약품, 헬스케어, 전기전자 제품의 품질을 보전하면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고객에 게 전달될 수 있는 고도의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멘스의 관계자는 “지멘스가 보유하고 있는 선진적인 제어솔루션 및 제품, 클라우드 및 IoT기술 등을 콜드체인산업에 적용해 국내 산업이 한 단계 높은 선진단계로 진입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Climatix IC·CSC, 물류창고서 ‘호평’ 지멘스는 현장 관리자부터 최고 경영진까지 각 단계별로 관리 및 보고서를 제작할 수 있는 툴을 제공하고 있으며 클라우드 및 IoT를 기반으로 한 Climatix
냉동·냉장시스템 전문기업 위드(대표 권오영)는 세계적인 명성의 독일기업 BITZER(비처), GUENTNER(군트너)와 파트너십을 맺고 우수한 선진기술이 적용된 제품을 국내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또한 비처와 군트너의 대리점 운영을 통해 접한 냉동·냉장산업의 국제적 트렌드와 최신정보도 함께 전달하며 이를 기반으로 한 최적설계를 권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위드는 기술적으로 뒤처져있던 국내 저온냉동기시장을 한 단계 향상시켰다고 평가받고 있다. 농산품은 저온저장 중에도 끊임없이 상태가 변하는 성질로 인해 농산물 저온 저장창고는 냉동기술과 저장기술의 융합이 필요하다. 위드를 이끌고 있는 권오영 대표는 20여년간 냉동산업에서 많은 경험과 전문지식을 쌓아왔으며 농산물 품목별 저장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품목의 농산물을 최상의 상태로 저장하는 저온저장고시스템을 설계, 납품하고 있다. 위드가 공급한 비처의 냉동기와 군트너 유니트쿨러 제품을 적용한 물류센터는 2개소이며 현재 공사 중인 현장은 3개다. 본격적인 사업확장을 위해 위드는 지난해 사옥을 마련했으며 법인설립을 마친 상태다. 에코스타, 안정성·에너지절감 입증 위드의 관계자는 “정부는 탈원전, 신재생에
독일 진델핑겐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냉동공조 전문기업인 비처(BITZER)는 1934년 회사 설립 이후 80년 이상 혁신을 주도해 온 세계 최대의 독립 냉매압축기 전문기업이다. 주요 생산품목으로는 왕복동·스크류·스크롤 압축기를 비롯해 열교환기 및 압력용기를 생산하고 있으며 2019년에는 8억8,000만유로의 매출을 올리는 성과를 이뤄냈다. 특히 비처는 80년 이상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품에 대한 전문성과 우수한 품질이 강점이며 왕복동·스크류·스크롤 압축기의 세 가지 주요기술을 생산할 수 있는 유일한 압축기 제조기업이다. 상업용 및 산업용 냉동·냉장, 식품공정냉각, 컨테이너 및 트럭·트레일러 냉동 등 콜드체인의 전반적인 분야에 진출해 있으며 다양한 응용분야에도 적합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비처의 관계자는 “높은 효율, Low GWP·자연냉매, 지능형 및 사용자 친화적인 제품을 위한 기술개발을 통해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라며 “이를 바탕으로 급변하는 시장을 예측해 한발 앞서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동시에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고객니즈에 알맞은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환경보호를 염두한 솔루션을 개발해 온 비처는 CO2 압
콜드체인산업에서 데시칸트 제습기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AT이엔지(대표 박승태)가 주목받고 있다. 15℃에서의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 작업장으로 기존 정육가공실은 습도제어가 없어 결로에 의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으며 상대습도 60% 이하를 유지해야 해결할 수 있다. 이와 유사한 곳은 빙상장으로 15℃ 내외로 결로를 해결하기 위해 하이브리드제습기를 적용하고 있다. 0℃ 이하 저온에서도 습도관리 제품들이 증가하고 있어 하이브리드(냉각데시칸트)제습기, 데시칸트퍼지제습기, 트윈로터제습기 적용이 증가하고 있다. 하이브리드제습기는 노점온도 –5~–15℃, 데시칸트퍼지제습기 DP –5~–25℃, 트윈로터제습기 DP –30℃~–60℃에 적용하고 있다. 특히 15℃ 이하 온도를 유지하는 곳의 엘리베이터, 화물운반 리프트 등에서 결로의 문제가 많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하이브리드제습기나 데시칸트제습유닛을 적용하고 있다. 저온창고 하역 및 작업장의 경우 외기유입에 의한 분무현상 결로 문제에 노출되고 있어 앞으로 하이브리드제습기의 보급이 절실한 상황이다. 지난해 여름철 장마기간이 50일이 넘어 제습의 중요성이 증가했으며 코로나 사태 이후 신선제품 배달이 급증하고
대성마리프(대표 최성호)가 2021년 글로벌 수출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혁신을 본격화한다. 올해 BI(Brand Identity)변경을 통한 기업비전 재설정을 시작으로 △ 부가가치 향상을 위한 제품디자인혁신 △ 스마트팩토리 등 제조혁신 △응용시스템 개발·신제품 출시 등 기술혁신 △해외시장 확대를 통한 비즈니스혁신 등으로 행보를 넓힐 계획이다. 대성마리프는 1986년 설립된 이래 34년 동안 국내·외 냉동공조분야에서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술친화적 기업으로 성장했다. 특히 냉열IT융합 연구센터를 설립해 농식품분야의 고습도 저장기술 등 신기술 개발과 히트펌프 열재생기술 등 에너지 효율기술 연구개발과 함께 다양한 국책연구 사업을 수행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냉동공조 에너지솔루션 전문기업으로 탈바꿈을 시도하고 있다. 대성마리프는 다변화된 시장요구에 대응하고 고객니즈 트렌드에 맞춘 제품개발을 위해 디자인본부와 엔지니어링 설계본부를 신설, 제품혁신 태스크포스(TF)를 가동해 시너지효과를 도모한다. 또한 스마트팩토리를 통해 표준화 프로세스(Standard Process)를 도입함으로써 제품의 품질향상과 생산효율화를 추진하고 있다. 대성마리프는 제품혁신TF를 최근 발족함
냉동·냉장설비 설계·시공·유지관리 전문기업인 국제티엔씨(대표 김기백)는 지난 20년간 축적된 노하우와 전문 인적자원을 중심으로 국내 대형 유통업체의 냉동·냉장시스템을 유지관리하며 정밀 진단과 기술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철저한 사전관리와 탁월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사의 장비수명 연장과 고장 예방, 보수비용 절감 등을 실현하고 있으며 고효율기기의 선도적인 공급으로 국가 에너지관리 정책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국제티엔씨는 냉동·냉장분야의 에너지소비 효율화를 선도하고 고객사에는 에너지비용 절감, 소비자에게 신선한 먹거리를 유통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국내 대형유통업체 및 식품관련 고객사를 대상으로 더 나은 작업환경과 신선도를 높이기 위해 엄선된 Gütner(군트너)의 고효율 유니트쿨러 제품을 수입·판매하고 있다. 독일에 본사를 두고 있는 군트너는 80년 전통의 역사를 보유한 세계적인 냉동· 냉장기기 제조 전문기업이다. 엄격한 품질관리시스템을 통해 국제적인 인증을 받은 제품만을 생산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군트너의 유니트쿨러는 △ISO 9001 품질관리인증 △ISO 14001 환경관리인증 △OHSAS 18001 건강 및 안전관리인증 △Eurovent
FMS코리아(FMS코리아, 대표 최동호)가 코로나 시대에 급증하고 있는 배송포 장재에 따른 폐기물 발생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비대면 배송 친환경플랫폼인 ‘ONDAGO(온다고)’를 개발해 주목받고 있다. 또한 -70℃ 초저온 온도관리가 가능한 코로나 백신 및 검체시료 전용용기를 자체개발, 의료·정부기관에 공급함으로써 코로나19 종식에도 앞장서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적 거리두기와 외부활동 제약이 일반화돼 외출을 자제하고 실내에서 거주하는 시간이 크게 증가하며 소비트렌드도 급변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격상되면서 재택근무와 온라인 수업 등이 확대되며 가정 내에서 온라인 쇼핑과 배달, 테이크아웃, 밀키트, 가정간편식 등에 대한 소비가 급증하고 있다. 이와 같은 달라진 소비트렌드로 인해 아파트 등 공동주택단지의 분리수거함에는 신선식품 배송에 사용된 스티로폼 박스, 재활용이 어려운 아이스팩, 복합재질 포장재들이 넘쳐나고 있는 상황이다. 이는 단지 수도권의 문제뿐만 아니라 전국 매립지의 수용범위를 넘어 포화상태가 돼 이미 방치되고 있는 수많은 쓰레기산을 고려한다면 매우 심각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언론을 통해 알려진 바와 같이 2025년 수
1993년 설립된 중원냉열(대표 허예회)은 냉동·냉장용 유니트쿨러, 공조용 코일, Air Cooled 콘덴서 및 각종 열교환기 제조기업으로 냉동공조와 열교환기분야 최고를 목표로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품질개선에 최선을 다한 결과 2009년 대통령상, 2013년 중소기업청장표창, 2016년 경기 도지사(우수경영자)표창, 2017년 국무총리표창, 2019년 여성가족부 가족친화기업 인정 등을 받았다. 또한 벤처기업 등록 및 강소기업 인증, 수출유망 중소기업 지정,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지정 등으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중원냉열은 △고객 최우선 경영 △일등 품질경영 △지속적인 기술개발 경영 등 경영방침으로 세우고 성실한 자세와 겸손한 기업운영으로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감동을 추구하고 있다. 중원냉열의 관계자는 “냉동·냉장·공조분야에 사용되는 제품을 생산하는 전문 제조기업으로서 풍부한 경험과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최고의 제품을 제작하고 있다”라며 “항상 새로움과 고효율, 고품질 그리고 철저한 서비스를 추구하는 시대의 요구에 도전하며 21세기 냉동공조산업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기여코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중원냉열은 제품 품질개선과 연구기능 강화를 위해 열교환기
간삼종합건축사사무소(대표 김태집, 이하 간삼건축)가 콜드체인 냉동·냉장 물류창고의 에너지비용·효율향상을 위해 엔지니어링 기반의 설계·감리 솔루션 역량을 확보하고 시장공략에 돌입했다. 간삼건축은 올해 7월 준공을 목표로 건립되고 있는 경기도 ‘광주도척 저온물류센터’ 프로젝트에 감리로 참여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외부전문가 자문단을 구성해 공학적 관점에서 솔루션을 제시하는 등 저온물류센터 성능·품질향상 및 안전 확보가 가능토록 현장 상주감리를 수행하고 있다. 저온물류창고 투자 활발 신선식품 수요증가, 전자상거래시장 성장, 의약·화학·정밀제품 유통확장성 등에 따라 우리나라 콜드체인시장은 연평균 10% 이상 지속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저온물류센터에 대한 투자도 활발하다. 아직 우리나라는 저온물류창고와 같은 콜드체인 인프라가 부족한 실정이다. 국제콜드체인연합(GCCA)에 따르면 2016~2018년 우리나라 1인당 이용가능한 냉장창고 용량은 0.3㎥로 △네덜란드 0.9㎥ △뉴질랜드 0.5㎥ △미국 0.48㎥ 등에 비해 미흡한 실정이다. 또한 콜드체인 인프라를 위한 지침·기준이 미흡해 저온물류창고의 설계·시공 등에 대한 기술기준, 표준, 가이드라인 등이 전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