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는 지난 2월10일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공립 고등학교에서 학생과 교직원 약 100명이 참가한 가운데 김치담그기 체험과 K-푸드 급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국정부가 1월7일 공개한 미국인을 위한 식단 지침(Dietary Guidelines for Americans)에 김치(Kimchi)를 장내 미생물 건강을 위한 권고식단으로 포함한 것에 따라 한국김치의 우수성을 미래 소비세대에게 홍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가 열린 데모크러시 프렙 차터 고등학교는 한국어와 태권도, 부채춤 등 한국식 교육방식을 적용해 유명세를 얻고 있는 공립학교로 지난 2009년 할렘가의 저소득층 자녀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고자 설립됐다. 오전 정규수업을 모두 끝마친 후 설날축제(Lunar New Year Festival) 행사를 기념해 열린 김치만들기 체험행사에는 많은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참가했다. 이 학교 11학년생인 알렉스는 “김치가 매운 음식이라고만 알고 있었는데 직접 만들어보니 샌드위치나 햄버거, 타코에도 잘 어울리는 음식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 학교 수학 선생님인 에밀리 첸(Emil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원장 천영길)은 시험인증 전문기관으로서 건설·환경·에너지·바이오의료·생활용품등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생산되는 제품에 대한 시험평가 및 인증 등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국내·외 표준화 연구 및 정부 R&D업무를 통해 산업기술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물류 및 패키징산업과 관련 △다양한 물류장비와 설비에 대한 시험평가 및 안전 인증 △유통물류 포장화물 안전성 확보와 과대포장 방지 시험평가 및 인증업무 △ 자동차, 철도, 선박 등 교통·운송수단 요소 부품안전성 및 신뢰성 시험 △친환경물류및 패키징기술 등과 관련된 연구개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인증체계 구축, 객관적 안전관리 토대KCL은 ‘콜드체인물류 안전관리 인증체계 구축 및 시험평가 기술개발’ 과제에서 콜드체인물류 안전관리를 위한 요소 기술별 인증 가이드라인 개발과 시험평가 인프라 구축을 담당한다. 1차연도에는 콜드체인물류 안전관리 동향 및 기준조사를 진행한다. 2차연도에는 △안전관리 가이드라인 △평가체계 △시험평가 기술초안 및 실증기반 구축 등을 연구개발 목표로 삼고 있으며 3차연도에는 콜드체인 인증체계(안) 및 가이드라인 적용성 검증 및 제시를 계획하고 있다. KCL은
글로벌 상업용 부동산컨설팅기업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는 오는 2월23일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2026 미국산업 투자전략 세미나(2026 U.S. Industrial Investment Strategy Seminar)'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미국시장으로의 진출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거나 이미 현지사업을 확대하고 있는 한국기업 및 투자리더들을 대상으로 급변하는 글로벌공급망 환경 속에서 미국 산업용 부동산시장을 효율적으로 이해하고 전략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제조업, 물류, 테크 등 산업분야를 중심으로 한국기업들의 미국진출이 활발해지는 가운데 이번 행사는 미국시장에 대한 실질적이고 현장중심의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미 리더십 긴밀한 협업, 원활한 해외진출 지원 핵심 이번 세미나의 가장 큰 특징은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미국산업 부동산(Industrial) 리더십팀이 직접 서울을 방문해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코리아 팀과 공동으로 세미나를 진행한다는 점이다. 이는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의 차별화된 강점인 한국과 미국간의 투명하고 긴밀한 협업체계를 직접 보여주는 자리이기도 하다.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는
김동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서울 서대문갑)은 2월5일 대형마트와 SSM의 오프라인 영업규제는 유지하되 의무휴업일과 영업제한 시간 내에도 온라인배송은 제한없이 허용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유통산업발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지난 2012년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으로 대형마트와 준대규모점포(SSM)에 대해 의무휴업일 및 영업시간제한이 도입된 지 15년이 지났지만 유통환경의 변화를 반영하지 못한 규제로 인해 국내 유통산업의 발목을 잡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당초 유통법은 전통시장보호를 목적으로 도입됐으나 쿠팡 등 온라인 유통확대와 새벽배송으로 실제 전통시장이 누리는 정책의 실효성이 크게 감소했다. 오히려 규제의 사각지대에 있던 쿠팡 등 대형 온라인플랫폼만 비정상적으로 성장하는 결과를 초래했다. 특히 온라인플랫폼의 독점적 구조로 국내 시장을 장악하며 발생하는 각종 폐해가 심각해지는 상황에서도 국내 오프라인기반 유통업체들은 현행법에 묶여 새벽배송조차 자유롭게 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이러한 구조적 불균형은 지표로도 확인된다. 2017년 전국 424개였던 대형마트 중 이미 32곳이 문을 닫았다. 대형마트의 폐점은 단순히 점포 하나가 사라지는 것을 넘어, 주
CJ대한통운이 사우디GDC 그랜드오픈을 계기로 중동 이커머스 물류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 물류기술과 운영역량을 해외현장에 적용해 글로벌 영향력을 확대해 나간다. CJ대한통운은 지난 2월12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사우디GDC(Global Distribution Center) 그랜드오픈 기념식을 개최하며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조나단송 CJ대한통운 글로벌사업부문 대표 △장영호 CJ대한통운 글로벌1본부장 △사우디 민간항공청 △리야드 통합물류특구 실행사 △고객사 아이허브(iHerb)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CJ대한통운은 지난 2023년 사우디 민간항공청과 사업협약을 체결하며 약 600억원을 투자해 지난해 사우디GDC를 완공했다. 이후 시범운영을 거쳐 이커머스물류에 특화된 첨단물류인프라와 시스템을 갖췄다. 사우디GDC는 리야드 킹칼리드 국제공항 통합물류특구에 위치한 연면적 2만㎡ 규모의 권역형 풀필먼트센터로 하루 최대 2만상자 이상을 처리할 수 있다. △상품보관 △재고관리 △포장 △통관 등 글로벌 이커머스 전 과정을 수행하며 전문적인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우디를 거점으로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쿠웨이트 △카타르 등 중동
종합물류서비스 전문기업 태웅로직스의 자회사이자 항공물류 전문 콘솔사인 트랜스올(대표 신윤선)이 지난 2월2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상용화주(Regulated Agent) 지정 인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구축된 상용화주터미널은 상용화주가 직접 운영하는 물류시설로 터미널 내에서 보안검색과 항공화물컨테이너(ULD: Unit Load Device) 작업이 완료된 화물을 공항 화물터미널의 추가 보안검색절차 없이 항공기에 직접 탑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공항반입 대기시간이 단축되고 항공화물 처리 효율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트랜스올은 지난 2024년 인천국제공항공사와 공항물류단지(G7 부지)에 대한 실시협약을 체결한 이후 인천 자유무역지역(FTZ) G7 부지에 신규 창고를 확보하며 사업확장에 나섰다. 이어 지난 2월2일 증축동에 대한 준공승인을 완료했으며 현재 G7부지 내 약 1,340평 규모의 신규창고와 약 800평 규모의 상용화주터미널 공간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상용화주 지정 요건 충족을 위해 시설구축과 운영준비를 단계적으로 진행해 왔다. 이번 지정인가를 통해 트랜스올은 최첨단 엑스레이 등 보안·검사 설비를 갖춘 상용화주터미널을 본격적으
SSG닷컴이 퀵커머스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낸다. SSG닷컴은 2월20일 즉시배송 서비스 '바로퀵' 물류거점을 이달 말까지 전국 80곳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바로퀵은 식품∙생활용품 등 이마트 매장 상품을 점포 중심으로 반경 3km이내에서 배달대행사의 이륜차로 도착지까지 1시간 내외로 배송해주는 서비스다. SSG닷컴은 이마트와 협업해 △서울권 17곳 △경기권 27곳 △강원권 2곳 △충청권 5곳 △전라권 9곳 △경상권 18곳 △제주권 2곳 등에서 바로퀵 서비스를 제공한다. 물류인프라 확대에 힘입어 바로퀵 1월 매출은 전월대비 30% 증가했다. 특히 제철과일과 채소, 육류 등 이마트의 우수한 농축수산물이 전체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SSG닷컴은 바로퀵 이용자 증가세에 발맞춰 오는 2월26일까지 '낮 시간 무료배송’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매일 낮 12시부터 오후 5시 사이에 3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무료배송쿠폰을 증정한다. 쿠폰은 ID당 하루 1회 발급받을 수 있으며 발급 당일 사용할 수 있다. SSG닷컴 관계자는 "신뢰도 높은 이마트상품을 신선한 상태로 즉시 배송한다"라며 "무료배송 혜택을 통해 바로퀵서비스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글로벌 팀커뮤니케이션 리더 세나테크놀로지(대표 김태용, 이하 세나)와 국내 최대 쇼핑몰 통합관리 솔루션기업 핌즈(대표 황선영)가 스마트 물류현장의 혁신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사는 최근 세나의 고도화된 로봇기술력과 핌즈의 압도적인 물류네트워크를 결합해 차세대 물류센터용 로봇사업을 공동추진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세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자사 고유의 메시(Mesh)통신, 와이파이 인터콤(WiFi Intercom)과 로봇기술을 바탕으로 로봇사업을 적극 확대한다. 최근 골프장에서 주목받은 자율주행 골프트롤리 ‘드론캐디 로버’에 이어 물류현장에 최적화된 자율이동로봇(AMR)으로 사업확장을 본격화한다. 특히 세나만의 ‘작업그룹통신(WGC)’기술을 로봇에 이식해 시끄러운 물류현장에서도 작업자와 로봇, 로봇과 로봇이 실시간 음성대화로 유기적으로 협업하는 ‘현장 소통형’ 자동화환경을 구축한다. 핌즈는 국내 1위 쇼핑몰 통합관리솔루션 ‘이지어드민’과 물류네트워크 ‘글로박스(Globox)’를 통해 구축된 500여 물류센터 고객사들을 대상으로 세나의 자율이동로봇 영업과 마케팅을 위해 협력한다. 이를 통해 고객사의 물류효율성을 극대화하는 ‘토탈 이커머스 물류
풀필먼트선두기업 아워박스(OurBox)는 지난 1월28일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Cafe24)와 시스템 연동을 완료해 이를 기반으로 카페24 ‘매일배송’의 공식파트너사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동을 통해 카페24 기반 온라인사업자는 △주문수집 △재고관리 △피킹·패킹 △출고·배송까지 전 과정을 아워박스 풀필먼트로 원스톱처리할 수 있다. 소비자에게 더 빠르고 안정적인 배송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아워박스는 ‘카페24 매일배송’에 주문처리 리드타임을 최소화하도록 설계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OMS/WMS기반 자동화된 주문연동과 출고운영을 통해 주중은 물론 주말·공휴일 등 다양한 커머스 수요변동에도 유연하게 대응한다. 카페24 연동 고객사는 별도의 복잡한 개발부담 없이 표준화된 인터페이스로 주문·상품·재고·송장 정보를 연계할 수 있으며 물류운영 효율을 크게 끌어올릴 수 있다. 커머스성장 병목제거, 물류효율화 달성 아워박스는 이미 NFA(Naver Fulfillment Alliance)를 비롯해 카페24, G마켓, 큐텐 등 주요 커머스플랫폼과 시스템연동을 적극 확대하며 다양한 채널기반 셀러들의 풀필먼트전환을 지원해 왔다. 특히 최근에는 브랜드사·제조
콜로세움코퍼레이션이 물류 중심 사업구조에서 SCM(Supply Chain Management)기반 글로벌 유통파트너로 사업영역을 확장한다. 글로벌물류 DX파트너 콜로세움코퍼레이션(대표 박진수)이 지난 2월12일 케이스타일 푸드테크벤처기업 밀집(대표 황인범·송석민)과 ‘해외 물류 및 유통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콜로세움은 △전 세계 58개 이상 물류센터 네트워크 △AI물류 SaaS ‘Colo AI’ △글로벌 물류전문가 조직 FD(Fulfillment Director) 등을 기반으로 K-글로벌물류 혁신모델을 구축해온 물류테크기업으로 2025년 예비 유니콘으로 선정됐다. 콜로세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밀집의 해외유통 및 물류사업을 지원하는 파트너로서 △글로벌 거점 연계 △풀필먼트 운영 △재고 최적화 △리드타임 분석 등 고도화된 물류솔루션을 제공한다. 양사는 미국을 비롯한 주요 글로벌시장을 기점으로 사업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콜로세움은 콘텐츠 IP에서 실물유통을 잇는 ‘글로벌 K-컬쳐 SCM모델’을 체계적으로 구체화하고 있다. 앞서 SBS 예능콘텐츠제작사 ‘스튜디오프리즘’과 협업을 통해 K-콘텐츠 IP와 글로벌 물류시스
AI산업 성장으로 전력수요가 급증하고 그린에너지 전환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한진은 이차전지 핵심소재 설비운송부터 전력기자재 물류, 사업장 내 친환경에너지 전환까지 전방위 사업을 전개하며 에너지산업 특화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한진은 2월24일 국제항공운송협회(IATA)로부터 리튬배터리 항공운송 품질인증(CEIV Lithium Batteries)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은 리튬이온배터리 수입부터 국내·외 운송까지 전 과정에서 화재위험을 최소화하고 국제표준에 부합하는 안전한 SCM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수준 안전관리체계를 갖췄음을 의미한다. 앞서 한진은 지난 2024년 1,800톤 규모의 이차전지 핵심연료 리튬염 생산을 위한 ‘리튬염 제조설비 모듈’ 운송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대형배터리 소재 설비 물류부문에서 역량을 입증했다. 특히 국내 유일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전용 운반선인 ‘청정누리호’를 운영하며 국가 에너지관리분야에서도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방사성폐기물 운반을 안전하게 수행해 온 기술력은 국가 전력산업과 연계된 특수물류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기초역량으로 평가된다. 이와 함께 중량물 전용선인 1만2,000톤급 한진 파이오니어, 1만 5,000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