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타모빌리티는 차량과 물류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이동과 운송전반을 아우르는 혁신적인 통합 모빌리티플랫폼기업이다. 2019년 설립된 카르타모빌리티는 현재 북미에 해외법인을 두고 글로벌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력 15~20년 이상의 업계전문가들이 비즈니스를 이끌고 있으며 독자적인 맵기술, AI동적배차, 최적경로 탐색, 3D 적재 최적화 등 첨단기술을 접목해 고객사에 혁신적 물류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자체개발 AI, 적재공간 활용 극대화 카르타모빌리티 TMS(운송관리시스템: Transportation Management System)플랫폼은 자체개발한 스마트AI ‘Carta Assistant’를 중심으로 독자적인 정밀지도기술과 AI기반 실시간 동적배차기술이 결합돼 있다. 정교한 맵매칭기술 덕분에 도심 내 도로뿐만 아니라 골목길, 빌딩 출입구까지 정밀한 위치정보 제공이 가능하며 GPS신호가 약한 터널이나 지하구간에서도 Dead Reckoning(추측항법)기술로 정확한 위치추적을 지원한다. 이를 바탕으로 Door-to-Door 배송의 정확성과 신뢰를 극대화한다. AI기반 배차기능으로 차량별 예상도착시간(ETA), 경로, 남은 연료 및 배터리 상태
AI 물류플랫폼 전문기업 위밋모빌리티가 11월3일 열린 제33회 물류의 날 기념식에서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통합물류협회가 주최하고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했으며 국토교통부가 후원했다. 수상은 물류산업의 디지털전환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뤄졌으며 위밋모빌리티는 AI기반 물류 운영솔루션 ‘루티(ROOUTY)’와 저온물류 실시간관제시스템 ‘루티 콜드아이(ROOUTY ColdEye)’를 다양한 산업현장에 실질적으로 적용해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루티는 라스트마일 물류에서 주행거리와 차량 수를 혁신적으로 줄이는 최적화 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며 미들마일에서는 운송효율을 극대화하는 전략적 배차모델을 통해 물류시장의 미래전략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루티 콜드아이는 BLE(Bluetooth Low Energy)기반의 실시간 콜드체인 모니터링시스템으로 냉장·냉동 운송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온도이탈을 즉시 감지하고 관리자에게 알림을 전송함으로써 품질 사고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 이러한 기능은 식자재, 의약품 등 온도민감화물의 안전성과 유통신뢰도를 높이는 데 핵심역할을 하며 실제 운송현장에서 체계적인 품질관리의
측정기술분야의 세계선두기업 테스토(Testo)의 한국지사 테스토코리아(Testo Korea, 지사장 전경웅)는 11월10일 냉동엔지니어가 보다 효과적으로 냉매를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디지털 매니폴드 게이지 'testo 558s'와 진공펌프 'testo 565i'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디지털 매니폴드 게이지는 고압압력계와 복합압력계가 붙어 있어 냉매를 충전하거나 빼내는데 사용하는 장비다. 압력과 온도, 과열도 및 과냉도를 실시간으로 점검해 냉매충전 여부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해준다. ‘testo 558s’는 대형 컬러 디스플레이와 직관적인 터치스크린을 갖춘 4방향 밸브블록 디지털 매니폴드 게이지로 장갑을 낀 상태에서도 터치 한번으로 손쉽게 매니폴드를 조작할 수 있다. 또한 최대의 안전성을 위해 가연성 A3 및 A2L 냉매 호환성을 갖춰 다양한 냉매시스템에서 안정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96종 이상의 다양한 냉매가 기본탑재돼 있으며 자주 사용하는 냉매는 ‘즐겨찾기’로 등록해 빠르게 불러올 수도 있다. ±0.25% FS의 높은 정확도와 새로운 측정그래프로 시스템분석을 손쉽게 수행할 수 있으며 최대 30분까지 측정값을 기록하고 트렌드 곡선으로 표시할 수 있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지난 11월3일 개최된 ‘제24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시상식’에서 임재근 안전총괄팀장이 개인부문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소방청이 주최하고 행정안전부가 후원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안전분야 시상으로 안전관리체계 확립과 국민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단체 및 유공자에게 수여된다. 이번 수상은 서울농식품공사 임재근 안전총괄팀장이 △사업장 재난안전관리 강화 △의용소방대 활동 △취약계층 대상 기술봉사 등 현장 중심의 안전활동과 사회적 공헌을 꾸준히 실천해온 점이 높이 평가된 결과다. 서울시 산하 공기업인 서울농식품공사는 이러한 안전관리에 대한 노력을 바탕으로 가락시장·강서시장·친환경유통센터 등 주요 농수산물 유통시설을 관리하면서 시민에게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먹거리 공급과 원활한 유통체계 구축을 위해 힘쓰고 있다. 특히 서울농식품공사는 △입주자 시설 대상 분기별 화재위험요소 점검 △소방시설 정기점검 및 개선조치 △연 6회 이상 소방훈련 및 교육 실시 등을 통해 화재로 인한 인명사고 ‘제로(0)’를 달성하는 등 모범적인 재난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산업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시설물 안전점검,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베트남 하노이 50호점 오픈과 동시에 베트남 전역 400호점 달성에 성공했다고 11월27일 밝혔다. GS25는 남부(호찌민)와 북부(하노이)를 양대 거점으로 한 균형있는 출점 전략을 통해 베트남 시장을 빠르게 확장하며 입지를 다지고 있다. 2018년 호찌민 첫 진출을 시작으로 7년만에 남부지역 점포를 350개까지 확대했다. 올해 3월 하노이에 처음 진출한 뒤 8개월만에 북부지역 점포도 50호점까지 확장하며 탄탄한 성장 기반을 구축한 것이다. GS25의 베트남 진출 성공 요인은 △K-푸드를 중심으로 한 상품 경쟁력 강화 △상권 특성에 맞춘 특화 매장 운영 등이 주효했다. 특히 GS25는 △K-푸드 △K-뷰티 △와인25 △카페25 △신선식품 등 베트남 현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10가지 특화 매장을 운영해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먼저 베트남 GS25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매장은 단연 ‘K-푸드 특화 매장’으로 떡볶이, 한국식 어묵, 김밥, 비빔밥, 과일소주 등이 매출 상위 품목으로 꼽힌다. 특히 즉석조리 형태로 판매 중인 떡볶이는 길거리 음식을 즐기는 베트남 식문화를 반영해 개발한 것으로 한국 편의점에
롯데글로벌로지스는 11월12일 ‘2025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Korean Standard-Service Quality Index) 인증 수여식’에서 택배부문 5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KS-SQI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공동개발한 국내 대표적인 서비스 품질평가 지수다. 한국표준협회가 매년 업종별로 정확성·전문성·친절성·이용편리성·사회적가치 등 8개 평가항목으로 서비스 품질을 조사해 발표하고 있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고객지향적 관점을 최우선가치로 두고 △업계 최초 AICC(AI Contact Center)운영 △1대1 채팅상담 △고객이 원하는 일자와 시간에 배송하는 ‘약속배송’서비스 △고객정보보호를 위한 운송장 없는 택배도입 등 고객중심 서비스 품질혁신을 끊임없이 도모한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롯데글로벌로지스의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며 “택배문화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거듭나 고객님들께 더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지난 2023년 업계 유일 소비자중심경영(CCM)인증을 비롯해 지난해 국토교통부 주관한 택배·소포
동아쏘시오그룹은 지난 11월12일 주요 협력사를 대상으로 제1회 동아쏘시오그룹 협력사 ESG 공급망 교육을 서울 용두동 본사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ESG 공급망교육은 협력사에게 ESG 최신지견을 공유하고 공급망규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안 제공 및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에는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제약, 에스티젠바이오, 동아오츠카, 용마로지스, 동아에코팩, 아벤종합건설, 한국신동공업, DA인포메이션 등 동아쏘시오그룹의 약 30개 티어(Tier)1 협력사 ESG공급망 관련 업무 담당 임직원이 참석했다. 첫번째 세션에서는 외부 ESG 전문 강사를 초청해 국내·외 ESG 공급망 트렌드 및 규제사항에 대해 공유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두번째 세션에서는 동아쏘시오홀딩스 정도경영팀에서 동아쏘시오그룹 공급망 관리 체계를 소개하며 공급망 대응 관련 공감대를 형성했다. 동아쏘시오그룹의 관계자는 “협력사와 함께 변화하는 생태계에 적응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속가능한 공급망을 구축해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라며 “동반성장을 위한 지속적인 ESG지원과 관리체계를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콜드체인전문기업 탑런콜드체인솔루션은 최근 냉장의약품(2~8℃)전용 콜드체인 포장재인 ‘SAFETAiNER 30L·55L’ 제품을 베트남으로 첫 수출했다고 12월2일 밝혔다. 이번에 수출되는 제품은 베트남 내 의약품 유통 및 물류를 담당하는 글로벌제약 물류기업과 현지 주요 제약물류사에 공급될 예정이다. 탑런콜드체인솔루션은 지난 10월 탑런토탈솔루션 베트남 현지법인인 TRVH와 함께 하노이에서 헬스케어 전문 유통업체 비엣제닉(Vietgenic), 쥴릭(Zuellig Pharma), DKSH 등을 대상으로 국내 콜드체인 포장 제품의 성능과 우수성을 소개한 바 있다. 당시 탑런콜드체인솔루션은 글로벌제품대비 우수한 품질 수준과 높은 가격 경쟁력을 강조해 현지 관계자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탑런콜드체인솔루션은 베트남기업에게 현지 물류환경에 최적화된 3가지 타입의 냉장의약품 운송포장 개발을 공식의뢰받아 개발을 진행 중이며 베트남시장에 최적화된 신규규격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번 첫 선적을 시작으로 TRVH를 통한 현지 생산체계를 확보해 베트남 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더 나아가 주변 동남아시아 국가로 수출을 본격화한다는 전략이다. 탑런콜드체인솔루션의 관계자
아르네코리아는 11월2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카페쇼 2025’에서 총 26종의 신규 쇼케이스라인업과 국내 최초 ‘CO₂ BLDC 인버터 CDU’를 공개하며 업계의 큰 관심을 모았다고 밝혔다. 올해 아르네코리아는 베이커리·와인·반찬·정육·밀키트·냉동식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를 아우르는 쇼케이스를 대거 선보였다. 아르네코리아는 매년 카페쇼를 통해 신제품을 발표해 왔으며 올해도 에너지 효율개선과 가시성·저소음설계를 강화한 모델들을 중심으로 라인업을 확장했다. 특히 BLDC 인버터기술기반의 고효율 쇼케이스시리즈가 큰 주목을 받았다. 기존 정속형대비 소비전력저감 및 운전 안정성향상을 통해 리테일매장의 운영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다는 점에서 바이어들의 호평을 받았다. 현장에서는 실시간 장비상태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IoT기반 통합관리솔루션도 함께 시연돼 ‘운영자는 편해지고 매장은 효율이 높아지는 기술’이라는 긍정적인 평가를 얻었다. 아르네코리아는 이번 전시에서 CO₂ 자연냉매 기반 BLDC인버터 CDU(2HP, 4HP, 10HP) 출시를 공식적으로 알리며 2HP·4HP 모델을 현장에서 최초 공개했다. 해당 제품은 아르네코리아가 축적해온 냉동공조 기술력과 CO₂
AI 풀필먼트기업 위킵(대표 장보영)은 11월5일 글로벌 전자상거래플랫폼 카페24의 풀필먼트 서비스 ‘카페24 매일배송’ 공식운영사로 합류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으로 위킵은 카페24를 이용하는 온라인사업자들이 주말과 공휴일에도 자정(24시)까지 주문을 접수하고 다음 날 바로 상품을 받아볼 수 있는 365일 출고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그동안 온라인 사업자들은 주말과 공휴일 배송이 중단되면서 판매기회를 놓치거나 고객불만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았다. 위킵은 이러한 운영상의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주 7일·24시 마감 출고체계를 전격 도입하게 됐으며 이를 바탕으로 이번 카페24 매일배송 운영에 참여하게 됐다. 이를 통해 판매자는 늦은 시간대의 구매수요를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으며 주말과 야간에도 끊김이 없는 물류운영이 가능해졌다. 위킵의 강점은 AI 예측형 물류시스템에 있다. AI가 판매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학습해 주문량을 예측하고 자동 발주(Reserved Order)와 사전 포장(Prepack)을 선행함으로써 출고효율을 극대화한다. 이 덕분에 자정직전 주문도 즉시 출고가 가능하며 실제 운영데이터 기준으로 출고 정확도 99.99%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AI기반 물류솔루션기업 위밋모빌리티가 경로, 배차, 스케줄링을 통합 최적화하는 물류엔진 ‘OREX(Optimal AI-driven Routing & Scheduling Engine for X)’를 공개한다. OREX는 올해 말 출시를 앞두고 있는 차세대 AI기반 통합물류 최적화 엔진으로 단일기능을 넘어 유연한 공급망 전체를 최적화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통합형솔루션이라는 점에서 기술적 진보를 상징한다. OREX의 이름에 포함된 ‘X’는 Fleet, Route, Supply, Flow 등 공급망에서 파생되는 모든 물류과제를 의미하며 시스템은 다양한 산업군과 유통네트워크에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AI기반의 경로 및 배차최적화는 물론 시간기반의 스케줄링기능까지 통합해 복잡한 운영환경에서도 하나의 엔진으로 전략수립이 가능하다. 특히 OREX는 △경로+배차+스케줄 통합 최적화 △다양한 산업 및 공급망 전반에 적용가능한 구조 △유연한 확장성 등을 핵심기능으로 갖추고 있으며 데이터기반 의사결정을 중심으로 운영효율과 비용최적화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다. 클라우드기반으로 개발된 OREX는 기존 TMS(운송관리시스템)를 사용 중인 기업도 자체 시스템에 구축형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