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은 4월6일 우리금융미래재단,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기부문화 확산 및 발달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2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윤재승 CJ대한통운 오네(O-NE) 본부장, 우리금융미래재단 장광익 사무국장, 밀알복지재단 한상욱 굿윌부문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의 핵심 내용은 택배를 통해 기부한 물품의 판매수익으로 발달장애인 자립을 지원하는 것이다. 각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모아 ‘우리WON뱅킹’ 앱에서 기부를 신청하면 CJ대한통운에서 방문해 기부물품을 수거한 후 굿윌스토어 매장으로 신속하게 배송한다. 굿윌스토어는 재사용이 가능한 물품을 선별하고 상품화해 전국 매장에서 판매하며 우리금융은 프로젝트 운영비용 지원과 온라인 기부채널 관리를 담당한다. 기부 물품의 판매수익금은 발달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사용한다. 현재 국내 46개의 굿윌스토어 매장에서는 약 500명의 발달장애인이 당당한 사회의 일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기존에는 기부자가 물품을 가지고 굿윌스토어 오프라인 매장을 직접 방문하거나 굿윌스토어 직원들이 직접 각 가정을 방문해 수거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하지만 국내
풀필먼트 서비스 ‘품고(poomgo)’를 운영하는 두핸즈(대표 박찬재)는 4월15일 화해글로벌, CDRI(씨디알아이)와 공동주최한 ‘K뷰티 첫 미국 진출을 위한 올인원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서울 성수동 헤이그라운드 서울숲점에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사전신청 단계부터 브랜드사의 신청이 쇄도하며 당초 하루였던 일정을 이틀로 확대했다. 특히 수요가 기대를 훨씬 상회함에 따라 하루 2회로 나눠 운영하는 등 총 3회차에 걸쳐 행사를 진행했다. 동국제약, 라이온코리아, 투슬래시포 등 국내 대표 중대형브랜드를 포함해 총 52개사 90여명의 업계관계자가 참석해 K뷰티의 북미시장 진출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번 세미나는 글로벌 뷰티시장의 격전지로 떠오른 북미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화해글로벌의 아마존매출 극대화를 위한 틱톡시딩(Seeding)설계 및 마케팅전략 △CDRI의 미국 MoCRA(미국 화장품 규제 현대화법) 인허가 실무노하우 △품고의 글로벌 공급망 관리(SCM) 및 미국행 물류 최적화 방안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의 실전 강연이 이어졌다. 세미나에 참석한 브랜드 관계자들은 강연내용이 실제 현장 운용에 즉각 활용한 가능한 수준이었다며 높은 만족도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이경규)는 우한(武汉)에서 열린 수협중앙회 주관의 ‘2026년 한국 수산식품 우한 무역상담회’에 참석해 ‘수산무역 중심 인천항’ 발표와 현지 바이어 및 유통업체 대상 마케팅을 통해 인천항을 통한 국산 수산식품 수출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4월20일 밝혔다. 중국 내륙 교통 핵심거점인 우한에서 개최된 이번 무역상담회는 4월15일부터 17일까지 3일 동안 진행됐으며 한국 수산식품 수출업체 17개사와 중국 현지 바이어 40여개사가 참석했다. 우한은 중국 전역으로의 물류·유통이 용이한 무역 허브로 대중국 수산식품 수출확대의 전략적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인천항만공사는 상담회 참석자를 대상으로 한 수출세미나에서 인천항이 중국 주요 도시와의 근접성과 다양한 물류인프라를 바탕으로 수산무역의 중심지임을 강조하며 국산 수산식품 수출 확대를 위한 인천항의 특화된 인프라와 지원제도를 소개했다. 무역상담회와 함께 진행된 현지 대형 유통마트 시장조사를 통해 한국산 수산물 유통현황 및 경쟁국제품의 수입루트를 파악하고 현지 바이어·수출업체 간 만찬간담회를 통해 인천항 이용 가능성이 있는 수산식품기업을 발굴하고 향후 수출기반을 마련했다. 남광현 인천항만
CJ대한통운은 미국법인 CJ로지스틱스 아메리카(이하 CJLA)가 지난 4월13일부터 16일까지 미국 애틀란타에서 열린 물류전시회 ‘MODEX 2026’ 참가했다고 밝혔다. MODEX는 최신 물류기술과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북미 최대 규모 산업 전시회로 올해는 1,100여 개 기업이 참가하고 약 5만 명의 산업계 관계자와 전문가가 방문했다. CJ대한통운은 전시관에서 CJLA의 △물류사업현황 △수송 △창고보관 △국제운송 등 복잡한 물류과정을 원스톱으로 수행하는 글로벌 3자물류 서비스를 선보였다. 특히 미국 켄자스주 뉴센추리와 조지아주 게인스빌에서 운영 중인 콜드체인 물류센터를 활용한 냉장·냉동 특화 물류솔루션을 강조하며 제조사와 유통사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물류센터 △안전성 △생산성 △정확성을 동시에 높이는 NextGen AI(Next Generation AI) 운영시스템을 중점으로 소개했다. 물류센터 내 카메라와 센서로 수집한 데이터를 머신러닝·생성형 AI소프트웨어로 분석해 작업자 움직임과 작업흐름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잠재적 위험요소와 충돌가능성을 사전에 감지한다. 이를 통해 △작업안전성 △작업속도 △정확도 등을 높일 수 있다. 또한 AI기반 운송관
K-푸드 열풍과 함께 신선식품 해외수출이 빠르게 늘고 있지만 정작 수출현장에서 중소기업들은 반복되는 품질 클레임과 물류 비효율이라는 현실적 장벽에 막혀 있다. 컨테이너 한 대를 채우기 어려운 소량물량은 여러 화주의 화물이 하나의 컨테이너에 함께 실리는 혼적(LCL)방식으로 운송될 수밖에 없는데 이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단이 사실상 전무했다. 시크한(SEEKHAN)은 이 공백을 기술로 채우고자 나선 기업이다. 실제 신선식품 수출물류를 직접 운영하며 축적한 현장데이터를 기반으로 중소수출기업이 보다 안정적으로 콜드체인 수출에 나설 수 있도록 AI기반 적재 최적화솔루션과 무역물류 관리플랫폼을 함께 개발하고 있다. 신학수 시크한 대표를 만나 기술 차별성과 콜드체인 수·출입시장 제언, 향후 사업비전 등을 들었다. ❙ 시크한은 어떤 기업인가 시크한은 신선식품 해상 혼적(LCL)운송환경에서 컨테이너 적재구조를 데이터와 AI로 사전설계하는 콜드체인 적재 최적화 SaaS기업이다. 단순 물류서비스가 아닌 적재방식 자체를 데이터 기반으로 바꾸는 기술기업을 지향한다. 기존 콜드체인업계는 운송 후 이상이 발생하면 사후에 확인하고 대응하는 구조를 당연하게 여겨왔다. 품질 리스크는
로지스올(LOGISALL)그룹 계열사 한국컨테이너풀(KCP)이 최근 ‘제20회 대한민국 패키징대전(Korea Star Awards 2026)’에서 부천시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패키징대전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패키징기술센터가 주관하는 정부포상제도로 미래지식산업으로 주목받는 패키징분야에서 우수기술과 제품을 발굴해 기업과 국가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3월31일 열린 시상식에서 한국컨테이너풀은 다회용 포장배송박스 ‘RRCC(Reusable Returnable Collapsible Container)’로 기업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RRCC는 기존 일회용 골판지박스를 대체할 수 있는 다회용패키지로 단프라 소재를 적용해 종이박스의 특성을 유지하면서도 반복사용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포장비용 절감은 물론 내구성 향상에 따른 압상·충격·습기 대응력이 강화돼 제품보호 성능 또한 크게 개선됐다. 특히 RRCC는 국내 다회용패키지 가운데 최초로 자동 포장라인에 적용이 가능한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기존 종이박스와 동일한 규격과 인쇄사양으로 제작이 가능해 별도의 설비변경 없이도 도입할 수 있으며
위밋모빌리티(대표 강귀선)와 퀀텀퍼스펙티브(QPS, 대표 최동규)는 4월21일 물류진단 및 효율화 컨설팅분야의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각자가 보유한 물류 최적화솔루션과 컨설팅 노하우를 결합해 국내 물류시장의 운영효율성을 높이는 데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최근 물류현장에서는 복잡해지는 배송노선과 변동성이 큰 물동량으로 인해 운영비용 상승과 병목현상이 주요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데이터에 기반한 정밀한 물류진단과 권역설계, 이를 실제 실행으로 연결할 수 있는 기술적 통제력에 대한 시장의 요구가 높아지는 추세다. 양사는 물류 효율화 컨설팅 과정에서 위밋모빌리티의 배차 및 경로 최적화솔루션과 QPS의 전문적인 물류진단 방법론을 통합운용한다. 주요 협업범위는 물류거점 및 배송권역의 최적화 설계, 노선 효율 분석을 통한 업무표준화, 물류운영 데이터의 시각화 및 실무적용 방안 도출 등을 포함한다. 특히 QPS가 수행하는 컨설팅과정에서 위밋모빌리티의 솔루션을 활용해 현장데이터를 실시간으로 검증함으로써 컨설팅의 객관성을 높일 방침이다. 이를 통해 도출된 개선안이 단기적인 제안에 그치지 않고 실제 배차현장에서 즉각 실행될
CJ대한통운이 베트남소재 CJ제마뎁(Gemadept)법인의 물류부문 지분을 추가 취득하고 비핵심사업인 해운부문은 분리하는 내용의 사업재편에 나선다. 이는 향후 높은 성장세가 기대되는 계약물류(CL: Contract Logistics)사업 확장전략에 따른 것으로 CJ대한통운은 ‘선택과 집중’을 통해 초격차 물류경쟁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CJ대한통운은 최근 제마뎁과의 협의를 통해 양사가 조인트벤처(JV)로 운영 중인 물류부문 CJ Gemadept Logistics Holding(GLH)와 해운부문인 CJ Gemadept Shipping Holding(GSH)의 지배구조를 개편한다고 밝혔다. CJ대한통운은 앞선 2018년 베트남 사업확장을 위해 현지 1위 종합물류기업인 제마뎁으로부터 GLH·GSH의 지분을 인수했으며 최근까지 두 법인 주식을 각각 50.9%, 49% 보유해 왔다. 이번 지배구조 개편은 CJ대한통운과 제마뎁이 각각 보유한 GLH와 GSH 지분을 맞교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CJ대한통운은 제마뎁이 보유하던 물류부문법인 GLH 지분 49.1%를 인수하고 대신 해운부문인 GSH 지분 49%를 제마뎁에 이전한다. 이를 통해 CJ대한통운과 제마뎁은 각각
커머스 테크기업 오아시스마켓은 4월17일 AI비서 ‘메이(MAY)’를 업그레이드하고 대화형 장보기 서비스인 ‘AI 장보기’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기존 메이는 고객응대기능에 초점을 맞췄으나 상품 탐색부터 구매까지 이어지는 쇼핑 전 과정을 아우르는 AI 쇼핑 메이트로 고도화됐다. AI장보기 핵심은 ‘음성인식기술을 활용한 대화형 인터페이스 기반 장보기’다. 앱 내에서 메이에게 “무항생제 삼겹살 보여줘”라고 말하면 오아시스마켓이 엄선한 상품을 즉각 화면에 제시한다. 이후 고객은 추가 음성 명령이나 간단한 선택만으로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고 구매까지 이어갈 수 있다. 검색부터 결제까지 전 과정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해 복잡한 절차를 줄인 ‘원스톱 쇼핑’ 경험을 구현했다. 음성으로 질문하면 요리방법을 안내하고 필요한 주요 식재료·부재료도 함께 추천하는 기능도 제공한다. 고객은 추천된 상품 중 원하는 상품을 선택해 구매할 수 있어 필요한 것만 빠르게 고르는 ‘목적 중심 쇼핑’이 가능하다. 오아시스마켓은 향후 사용자 의도 이해와 추천 정확도 고도화를 통해 서비스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고객이 ‘자주 사는 상품 보여줘’라고 말하거나 앱 내 ‘단골 장보기’
한진은 4월21일 소상공인 전용 물류플랫폼인 '원클릭택배'를 통해 경상북도와 경북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이 운영하는 '사이소'에 맞춤형 배송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사이소는 경북이 직접 보증한 제품을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거래하는 방식으로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올해 2월 기준 누적 회원수가 30만명을 돌파하며 경북 농가의 주요 수입원이자 소비자 신뢰를 확보한 채널로 자리잡았다. 특히 시·군별로 분산돼 있던 쇼핑몰을 사이소로 통합해 경북 전역 특산물 한 곳에서 구매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 점이 꾸준한 성장할 수 있던 요인으로 꼽힌다. 이번 제휴는 연간 매출 542억원 규모로 성장한 전국 1위 지자체 쇼핑몰 '사이소' 입점 2,800여개 농가와 업체에 합리적이고 편리한 물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한진은 온라인시스템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고령층 생산자를 고려해 기존 웹기반 접수 외에도 유선과 오픈채팅을 활용한 전용 핫라인채널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디지털 취약계층도 복잡한 절차없이 쉽게 택배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감자나 사과 등 부피가 크고 무거운 농산물도 원활히 발송될 수 있도록 최대 취급규격을 기존 140cm(15kg 이하)에서
GS샵은 4월20일부터 고객이 반품 수거일을 직접 지정할 수 있는 ‘수거일 선택’ 서비스를 홈쇼핑 업계 최초로 도입했다고 밝혔다. GS샵은 그동안 △오늘도착(당일 배송) △내일도착(익일 배송) △휴일에도 내일도착(휴일 배송) △도착일 선택 등 배송서비스를 통해 배송품질을 강화해 왔다. 올해는 고객조사와 해외사례 분석을 기반으로 수요가 크지만 충분히 대응하지 못했던 영역까지 배송경쟁력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고객 최우선에 맞춰 배송서비스 설계와 운영기준을 고객이 원하는 때(On-Demand)로 옮기며 홈쇼핑 업계 최초로 수거일 선택서비스를 선보였다. TV홈쇼핑 방송상품을 대상으로 고객이 반품신청 시 7일 이내에 원하는 수거일을 지정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GS샵은 반품요청의 약 97%를 익일 수거하고 있으나 고객 개인일정으로 반품이 지연되는 사례가 약 3% 발생하고 있다. 수거일 선택 서비스를 통해 고객 불편을 줄이는 동시에 재방문 수거로 인한 물류 비효율도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 4월13일부터는 2022년부터 운영해 온 도착일 선택가능 대상상품도 확대했다. 기존에는 GS샵 물류센터 입고상품에 한해 적용했으나 협력사 직